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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이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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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이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 [익명]남편이 조건만남 했어요 [새창] 2016-04-16 00:29:27 0 삭제
    깔수도 있어요. 거기 여자들이 올리는 사진들 볼만해서... 야한 사이트 들어가는 거랑 별 다를거 없어요.
    사창가 거리 근처에 산다고 다 사창가 가는거 아니듯이, 무작정 의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식이면 강남역 근무자들은 몽땅 섹스 고객입니다. 강남역 오피에서 몸파는 애들 천지입니다. 까놓고 조건만남 할거면 거기 가고말죠.
    지금 물증도 없이 어플 하나 깐걸로 사람 쓰레기 취급들 하는데, 여기 사람들 말 그냥 다 그대로 받아들이시지 마시길.
    결혼한 사람들 사이에 헤어지라니, 그런 말이 그리 쉽게 나옵니까? 참 웃기지도 않네요.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그때 고민하고 절망해도 늦지 않습니다. 쓸데없이 미리 절망하지 마세요.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0:47:42 0 삭제
    참 건방지고 악의적인 댓글이네요... 남 관계에다가 서로 사랑하면 잘보이려고 가꾼다...보아하니 서로 맘이 별로 크진 않은거 같은데? ㅋㅋㅋ 라며 조롱까지 하다니. 정말 치졸하고 저질적인 댓글입니다. 생각 있으면 댓글 지우시죠.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0:41:29 3 삭제
    여기 댓글들은 여자는 남자에게 완전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당연히 사귀다 보면 서로 장점 단점 보이고, 고칠수 있는 단점은 좀 고쳐보려고 하는거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라" 이거 어떤놈이 만든 말인지는 몰라도 너무나 이기적인 말이라고 생각해요.
    사귀고 관계를 갖다보면 당연히 서로 맞춰야지 "난 있는그대로 있을거야" 하는 인간들은 대체 뭘까요?
    하다못해 직장을 나가도 직장 사람들과 맞추고 어울리려 노력하는데, 연인 관계에서는 그런 노력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0:33:17 1 삭제
    여기 댓글들은 정말 노답이다...여친에 대해 스트레스만 받는다 하면 헤어지라 마라... 누구 맘대로 남의 사이에 헤어지라 마라임?
    글쓴이는 이딴 가치없는 댓글들에 신경 쓰지 말고, 현실적인 대안을 잘 생각해서 처신하시길.
    다시 말하지만, 여자친구의 스트레스에 대해 지극히 남성적으로 "이성적으로" 접근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적당히 달래고 구스르며 들었다 놨다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건 "기술"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저도 정말 납득이 안가는 말인데, 남녀 관계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입장 바꿔봐라" "역지사지" 이런 말 안통합니다.
    저도 정말 이해가 안가지만, 안됩니다. 안통합니다.
    혹시 역지사지로 설득하려 했다면, 다른 접근 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66 전 여자친구 생일.. 메시지 보내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6-04-06 10:28:37 0 삭제
    보내고 다시 만나보고 서로 욕정만 적당히 해소할 수 있는 사이가 된다면야... 나쁠거 없죠.
    서로 솔로인 상황이면 양심에 거리낄 것도 없구요.
    4 년 사겼으면 서로 알거 다 알고 그냥 친구나 파트너로도 괜찮겠네요.
    괜히 자존심 따지면서 찌질이네 뭐네 하는데,그리 나쁘지 않아요. 안 찌질해 보이면 어디서 훈장 줍니까? 섹스에 찌질이 어딨습니까?
    한번 해봐도 되요. 찌질해 보이면 그냥 그러네...하는거지 뭐.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0:16:19 8/9 삭제
    여기서 이런 글 써봐야 소용 없어요. 여기 분들은 여자의 흠결에 대해서는 대단히 관대합니다. 그걸 지적하는 남자들을 공격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고 신경 곤두선 여자에게 이성적인 이야기를 해 봐야 소용 없습니다. 물론 남자도 흥분하면 이성적 이야기가 더 힘들테지만.... 여자에게, 그것도 남자친구가 이성적인 이야기를 하면 절대 안 받아들입니다. 남친은 감싸주고 보듬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보통의 여자친구입니다.
    그러니 현실적인 대안은 이성적으로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저리저리하게 해결하자... 가 아니라... 적당히 구슬러주고 어르면서 조금씩 해결하게 하는 수밖에 없어요. 일단 감싸고 천천히 구스르고 달래 보세요. 헤어지고자 하는게 아니라면요. 여자는 남자와 다릅니다.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접근 방법 자체가 달라요. 어쩔수 없어요. 그들은 "여자" 니까요.
    164 18) 남자들의 잊지못할 짜릿한 추억.jpg [새창] 2016-03-25 11:19:47 2/4 삭제
    현실적으로 징병제 폐지는 여성 징병에 대한 논의 후에나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분단 상황에서 징병제 폐지 자체부터가 현실적으로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여성 징병을 통해 국방을 더 튼튼히 하는게 더 현실적이죠.

    전투 병과가 아닌 곳에 여성을 배치하는 게 차별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럼 아예 여성이 군대를 가지 않는 지금 현실은 더 큰 차별이죠.
    163 18) 남자들의 잊지못할 짜릿한 추억.jpg [새창] 2016-03-25 11:17:17 2/4 삭제
    여성징병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루어져야 모병제에 대한 목소리도 나올 겁니다.

    현재 징병제에서 병사들에게 주는 쥐코만한 월급도 아깝다고 하는 판국에, 모병제 해서 월급주면 과연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국민 전체가 군대에 대한 문제에 공감하고 나서야 비로소 모병제에 대해서도 고려하게 될 겁니다.

    그러려면 먼저 여성 징병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남자만" 군대에 끌려간다는 자체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는 게 이상합니다. 어째서인가요? 왜요? 무엇때문에?

    남자만 인생의 절정기 2 년을 군대에서 썩히게 만드는 이상,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권리를 향유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죠.
    162 [익명]여친이랑 운동 다니고싶어요 [새창] 2016-03-25 10:56:55 1 삭제
    저런 자기 파괴적인 사람과 같이 있는거, 장기적으로 볼 때 본인에게 좋지 않습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 인생입니다. 관계를 잘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운동하자는 말 한마디 하는 것도 눈치보고 고민해야 하나요?
    너도나도 요새 몸이 많이 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자. 하고 이야기 하세요.
    상처요? 지금 그대로 놔두는 게 더 문제입니다. 살쪘다는 말 한마디가 무슨 상처가 된단 말인가요?
    161 18) 남자들의 잊지못할 짜릿한 추억.jpg [새창] 2016-03-25 10:53:51 1 삭제
    이거보는 여러 분들은 그냥 에이 좆같네...하지 마시고, 군대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갖고, 분노합시다.

    내가 조뺑이 쳤으니 니들도 그래야 해 가 아니라,

    이 개같은 군대, 어디 한번 바꿔보자. 걸리기만 해봐라, 하고 분노하고 감시합시다.
    160 18) 남자들의 잊지못할 짜릿한 추억.jpg [새창] 2016-03-25 10:52:23 4/6 삭제
    여성 징병이 이루어지면 현실적으로 군대 부조리, 여성에 대한 차별적 구조 등도 많이 개선될 겁니다.

    군대에 전투 병과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온갖 행정, 지원 업무 등등 "힘 약한" 여성도 담당할 수 있는 업무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 군사훈련 정도는 여성도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 조직 생활을 겪고 훈련받은 여성이 사회에서도 더 충실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군 부조리에 대한 인식이 넓어지면 부조리도 개선되고 노예 근성 주입 악습도 개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 징병이 현실화되도록 남, 녀 모두 의식을 개선하고 힘써야 할 것입니다.
    159 18) 남자들의 잊지못할 짜릿한 추억.jpg [새창] 2016-03-25 10:48:29 3 삭제
    와 보기만 해도 욕다온다... 좆같네.

    군납 비리하는 새끼들은 몽땅 다 잡아다가 능지처참 시켜야 합니다.

    여성징병도 현실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단 국가에서 인구의 반이 국방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다는게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성 징병이 없는 한 이 땅에 영원히 남녀 평등은 없습니다.

    모병제는 그 후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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