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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이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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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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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이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 여성계 의원의 영입이 과연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될까? [새창] 2017-03-14 18:02:06 0 삭제
    타겟이 되는 수많은 여성들의 표심을 그렇게 이성적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박정희 딸이라는 이유로 박근혜를 지지하는 노인네들과 정치적 관점이 그리 다를 게 없는 이들입니다.
    215 남인순을 문캠에 왜영입한거죠? [새창] 2017-03-14 03:47:11 6/9 삭제
    문재인씨 개인적으로는 호감이지만, 몇몇 정책은 정말 별로인게...

    서울대 폐지 --> 1 등을 없앤다고 뭐가 됨?
    여성 정책 --> 이미 법적, 정책적으로는 역차별이 심한 상황에서 더 무슨짓을 할라고?
    대북 정책 --> 이번 말레이시아 사태를 봐도 알겠지만 북한은 사실상 이성적 대화가 불가능함. 힘을 키워서 얕보이지 않는게 일단 최선임.
    공무원 수 증대 -> 세금 축내는 정책.
    행시 폐지, 로스쿨 일원화 --> 음서제 확대.

    찍으려 해도... 정책만 보면 도저히 답이 안나와요. 옛날 운동권 시절 이상주의에서 벗어나질 못한거 같아요.

    안희정이랑 안철수는 이번에 대통합 대연정 이상한 소리하고 척폐청산이 먼저 아니다 이딴 말로 그냥 아웃이고.
    유승민 황교안? 하이고야 박근혜보고 5 년 더 하래지.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5:44:05 0 삭제
    머릿속에 두부가 들었나...
    207 우리 어른들이 미안하다. 남자인 내가 괜히 미안해. [새창] 2016-05-19 12:54:02 0 삭제
    난 아무런 죄책감 없는데? 내가 잘못한 건 없으니까.
    206 남자가 왜 집장만 하고 가정에 충성해야 하나요? 남녀평등인데 [새창] 2016-05-19 12:51:52 2 삭제
    명절에 시댁일 하는건 불합리하지만, 남자가 데이트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하고 결혼할 때 집 해오는 건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여성의 말에 대해 일단 심정적 공감을 강요하는 사례는 살아가면서 한두번 겪은게 아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군 문제. 군 문제는 엄청난 비합리인데도 여성들이 대체 어떠한 움직임을 보였습니까? 비웃기나 안하면 다행이었죠.
    착취 맞습니다. 인터넷 남혐종자들의 주장을 보면 그들이야 말로 남자 없이는 못살 것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죠.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2:35:31 0 삭제
    "남성" 의 여성혐오로 확대하는게 매우 불쾌하네요.
    난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고, 어떠한 죄책감도 없습니다.
    피해자는 안타깝고 애도하지만, 난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제3 자입니다.
    이번 사건이 여성 혐오에서 남성 혐오로 더 번지는 거 같아요. 언론도 조장하고 있고.
    놀아나지 좀 맙시다. 생각좀 하고 살자구요.

    그리고, 하나 더, 여성혐오가 문제라면, 그러면 왜 여성혐오가 생겼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정말 이유없이 생겼다고 생각합니까?
    204 남자가 왜 집장만 하고 가정에 충성해야 하나요? 남녀평등인데 [새창] 2016-05-19 12:31:57 2 삭제
    여기에 이런 글 올려봐야 소용이 없더랍니다...여성들은 이미 누리는 거에 익숙해져 있고,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여혐과 남혐의 스탠스는 아래와 같죠. 결코 동일선상이 아닌데, 사람들은 그걸 모릅니다.

    여혐 : 우리를 착취하는 여성들을 혐오한다. 우린 여자 없이 살 수 있다.

    남혐: 우리에게 착취당하지 않으려는 남성들을 혐오한다. 우린 남자 없이 못산다.
    203 여성 징병에 관한 적극적인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새창] 2016-05-17 16:51:02 0 삭제
    대위 전역 하셨군요. 60 개월씩이나..
    우선 섣불리 착각한 거에 사과 말씀 드리고, 국가 수호에 젊은 시절을 바치신 점에 존경의 말씀 올립니다.
    남성에게만 복무의무를 지워서 남성에게 과중한 손실을 발생하게 한 것을 여성에게 의무를 분배해서 경감하게 하고 전체적인 사회 이득을 증진하는 것은 왜 고려하지 않으시는지요? 군복무에 정말 아까운 인재야 여성 남성 할거 없이 다같이 특례 또는 다른 분야로 나가는 기회를 할당하면 되는 거구요. 여성에 대해 무조건 육군 입대해서 땅에서 굴러라도 아닙니다. 게다가 여성 징집으로 군 복무 기간이 추가로 줄어들면 남성의 군 복무로 인한 사회 손실도 경감되는 거죠.
    그리고 공무원에 대한 군경력 인정도 공무원이 되는 남성에게만 돌아가는 극히 미미한 보상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공무원과 아무 관련없는 직종이라 어떠한 보상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징병제를 포기하는 댓가는 너무 클거라 생각합니다. 병력 숫자는 그 자체로 전쟁억지력입니다. 북한이 당장 전면전으로 쳐들어오지 않더라도 도발 수위와 횟수는 더 크고 많아지겠죠. 그리고 나중에 통일이 되더라도 사회 안정을 위해 절대로 필요한게 병력입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요? 그건 얘기가 다르죠. 우리나라처럼 오로지 적국과 면해 있는 나라와 유럽 대륙 한가운데 있는 나라가 어찌 같을까요?
    통일 이후의 혼란을 생각하더라도 적정한 수의 병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쪽수로 싸움하는 시대는 지났다고요? 당장 핵폭탄을 수십개 터뜨려도 북한 전체를 커버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202 여성 징병에 관한 적극적인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새창] 2016-05-17 15:23:33 0 삭제
    여성분이라면 어디가서

    "우리나라는 군복무를 마친사람들에게는 특례를 적용하고 있어 복무의 혜택을 주고 있는데 남성에게만 한정된 복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 절대 하지 마세요. 솔직히 군 복무 마친 사람으로서는 거의 살의까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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