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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i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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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i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안철수의 행적과 관련된 의미있는 분석이 있네요. [새창] 2014-01-14 14:42:22 5 삭제
    인술아//
    무서운게 아니고 그 위장술이 역겨운거지. 그 위장술이 제대로 먹혀서 너처럼 생각없는 광신도들이 양산되고 덕분에 야권은 힘이 빠지고.
    나도 얼마 전까지는 그냥 우유부단한 쫌생이인줄만 알았다.
    그리고 ytn과 삼성은 왜 개표 직전까지 문재인 의원의 승리를 점치고, 김무성이는 대체 뭘 보고 위기라고 한 걸까? 51.6%로 이길 거였는데?
    45 안철수의 행적과 관련된 의미있는 분석이 있네요. [새창] 2014-01-14 14:39:59 5 삭제
    인술아//
    대체 어떤 부분이 개드립인지 설명 좀 하자. ㅋㅋ 안철수가 이명박 정권하에서 가졌던 직책들, 명박이와 대놓고 맺은 커넥션들은 다 그냥 순수한 동기의 발로지? ㅋㅋ
    안철수가 메시아로 보이냐? 광신도들이 왜 이렇게 많아.
    44 안철수의 행적과 관련된 의미있는 분석이 있네요. [새창] 2014-01-14 14:26:50 5 삭제
    김무성의 "버스를 가동하라."는 말.. 소름돋네요.
    43 안철수를 잘 알 수 있게 하는 몇몇 행적들 [새창] 2014-01-12 13:59:05 4 삭제
    이인제는 무려 두 번에 걸쳐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이뤄냈습니다. 안철수가 새누리당에게 동일한 역할을 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42 안철수를 잘 알 수 있게 하는 몇몇 행적들 [새창] 2014-01-12 13:56:36 3 삭제
    우리는 레고//
    새누리당이 경제민주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유가 안철수 때문인가요?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리고 경제민주화가 대선의 화두가 되고, 새누리당이 이를 강력히 내세워서 현재 이루어진 것이 무엇인가요. 새누리당은 항상 그래왔듯이 선거가 끝나면 공약이 무엇이었든 간에 착실히 마이웨이를 가는 정당인데 안철수가 아무리 좋은 화두를 이끌어낸다 하더라도 새누리당의 당선을 결과적으로 돕는 역할을 한다면 의미가 없는 일이겠죠.
    41 안철수를 잘 알 수 있게 하는 몇몇 행적들 [새창] 2014-01-12 13:45:38 5 삭제
    우리는 레고//
    본문에서 제 해석이라 할 수 있는 내용은 너댓줄이 전부이고 나머지는 사실관계를 그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안철수가 개인투자자들을 상대로 거둔 투자수익이 1,000억 원에 달하며, 이를 매수한 개인들은 주가가 반토막까지 나는 상황을 겪었다는 사실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을까요?
    40 안철수를 잘 알 수 있게 하는 몇몇 행적들 [새창] 2014-01-12 13:35:08 7 삭제
    민주당이 좋았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처럼 혐오스러운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을 씻어서 써야 할 그릇으로 표현한 이유는,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지역기반을 갖지 못한 정당이 성공할 수 없다는 씁쓸한 현실 때문입니다. 그리고 호남을 버려야 할 이유도 없구요. 세계 역사를 살펴보아도 아직까지 이념이 민족주의를 이긴 사례가 없고, 국내 정치사를 살펴보아도 박정희 정권 이후 대선이 지역주의를 떠나서 치러진 경우가 없습니다. 이상주의에만 빠지면 평생 골방정치밖에 안됩니다.
    39 안철수를 잘 알 수 있게 하는 몇몇 행적들 [새창] 2014-01-12 13:25:08 7 삭제
    nell//
    대선이 치러지기 이전, 안철수가 새누리당의 공격을 받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공격의 주체는 필사적으로 박근혜를 당선시켜야 했던 친박계열이지
    새누리당 전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의 측근이었던 이태규가 안철수 진영에 참여했고, 그 외 이명박의 핵심측근들을 안철수 진영으로 영입하는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민주당에도 문재인 의원과 조경태같은 사람이 함께 몸을 담고 있듯이, 새누리당 의원들 전체를 하나로 보는 것은 잘못된 시각입니다.
    38 안철수를 잘 알 수 있게 하는 몇몇 행적들 [새창] 2014-01-12 07:22:20 23 삭제
    김한길과 조경태가 지도부에 있는 민주당은 끔찍하지만, 민주당이라는 정당은 오랜 역사를 지닌 야권의 소중한 그릇입니다. 그릇에 오물이 들어있으면 비우고 씻어서 좋은 음식을 담아야지 깨부수려 해서는 안됩니다. 민주당은 새누리당과 달리, 올바른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당원으로 가입하고 활동하면 그들 당원들의 뜻대로 움직여질 수 있는 정당입니다. 혐오주의에 빠지지 말고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옳습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0:11:10 1 삭제
    ㅎㅎ 그리고 부여가 우리나라의 기원이 아니면 이 나라 사람들은 왜 남의나라 언어를 쓰고 있나요. 그리고 고구려와 백제는 단 한 해도 빠지지않고 부여의 시조에게 제사를 지냈는데 이 사람들은 왜 그랬던 걸까요. 백제인들은 왜 자신의 나라 이름을 남부여로 바꾸고, 왕족의 성씨를 부여로 삼고, 북만주에 있던 나라의 이름을 오늘날의 충남지역의 지명으로까지 남겼을까요. 하나하나 지적하면 끝이 없으니 글을 하나 올릴게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0:04:45 1 삭제
    님에 대한 표현이 좀 격한 점은 이해 바랍니다. 우유가 왜 소젖인지 증명해봐라. 우유가 소젖이라는 주장은 학계에서도 논란이 많다. 우유를 양젖이라고 말한 김아무개는 훌륭한 생물학자임에 틀림없다. 우유가 소젖이라는 근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말이 안된다. . 이런 주장을 펼치면, 이에 답변해야 하는 사람은 매우 빡쳐서 혈압이 좀 오르겠죠? 그런 차원으로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이런 미저리 수준의 댓글플레이를 하려면 공부 좀 하고 하세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09:56:45 2 삭제
    살다살다 삼국사기를 빨면서 조선상고사를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서로 치부해버리는 사람은 처음 보겠네요. 그 "학계'도 댁의 은사님을 가르키는 말인가요?
    이해력을 보면 공부 어지간히 못했던 것 같은데, 제가 님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만간 긴 글 하나 올려드릴테니 댁 은사님에게 함 보여드리세요. 나도 어지간하면 어린 친구들이 좀 미숙한 주장을 펼쳐도 열정으로 여기고 좋게 보는 편인데, 이건 진짜 막무가내 미저리 수준이니 원..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09:53:35 2 삭제
    그리고 시간을 좀 내서, 김부식이가 도대체 왜 삼국사기를 편찬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김부식이가 쥔 헤게모니가 무엇이고 그자가 그걸 어떻게 활용했는지, 삼국사기를 편찬하는 직책을 얻어내기까지 그자가 얼마나 쌩양아치짓을 했는지 등등을 좀 알아보세요. 그리고 삼국사기가 그토록 중국을 빨아대면서도 왜 중국 측 사서와 연대가 백 몇십년씩 차이나면서 오락가락하는지도요. 김부식은 엉성한 역사가 정도가 아니라 그냥 역사를 왜곡한 교학사 교과서 저자들같은 매국노입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09:49:50 1 삭제
    거기다가 제 댓글이, 본인 글에 대해 한 말인지, 다른 사람의 댓글에 대한 대답인지 구분도 못하면.. 이건 진짜 답이 없네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09:48:30 1 삭제
    랑랄라// 엄청난 우기기 실력이네요. 토론도, 역사에 대한 기본 지식도, 이해도도 모두 기본이 안 된 사람이 이 정도로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면 답이 없죠.
    상고사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라는 표현(조선상고사가 삼국사기보다 백 배는 더 사마천의 사기와 일치합니다), 김부식이 정확하고 훌륭한 역사가라는 표현 등등 기가 차서 입을 다물지 못할 말들을 줄줄이 읊고 있네요. 몽골리안이 어떤 표현인지도 모르고 거기에 할애한 댓글 수가 몇 개입니까. 랑랄라님 혹시 경상도 출신이라 이렇게 목을 매는 건가요? 이 글이 경상도 주민들을 비하하는 글이 절대 아닌 걸 모릅니까? 각 지역민들의 기원을 있는 그대로 적시한 글일 뿐이에요. 누가 더 잘났다, 못났다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랑랄라님의 댓글 덕분에 제 원 글의 취지가 상당히 묻혀버린 것 같은데, 제가 조만간 나름대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자칭 역사학도라고 주장하는 님의 그 기가 찬 주장들이 왜, 아마추어들도 하기 힘든 어처구니 없는 말들인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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