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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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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66 이것도 편가르기 해봅시다 [새창] 2017-04-20 15:48:39 0 삭제
    물말아 먹는파
    3465 남자 혼자 아이를 키운지 68일째 [새창] 2017-04-20 10:04:46 3 삭제
    잘하고 계신거예요. 정말 힘든 시기겠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거든요.

    아이는요. 같은 성별의 부모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성별 상관없이 아이를 사랑해주는 사람의 존재가 가장 중요해요.

    저는 자폐스펙트럼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첨엔 7명이 애를 키웠어요. 지금은 아이아빠랑 저랑 둘이 키우지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다들 자는 시간에 아이를 안고 재우다보면 이 아이가 나중에 사람 구실을 할수 있을까. 사회나가서 배척을 당한다면 살아갈수 있을까. 내가 전생에 죄가 많아서 지금 이렇게 힘이드는건가.. 별생각을 다했어요.

    지금 아이가 9살이예요. 삐뚤빼뚤 글씨지만 가끔 저한테 편지도 써주구요. 수업시간에 재미있었던거 속상했던거 집에와서 일러주기도 하구요. 가끔은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고 웃기도하고 저랑 눈도 맞추고..

    힘든 시기를 지나온만큼 지금 일상이 더 행복하고 소중하고 그래요.

    몇년후에 기쁜다람쥐가 되실거예요. 지금처럼 아이를 사랑해주시면 됩니다. 너무너무 잘하고 계신거예요.
    3464 밀가루 초콜렛 고추가루 끊기 vs 카페인 탄산 알코올 끊기 [새창] 2017-04-20 08:04:08 2 삭제
    ㅎㅎ 술, 탄산은 원래 안먹음..밀가루는.. 다메요!
    3463 직접 재배한 '양귀비'를 쌈 채소로..50대 식당 여주인 입건 [새창] 2017-04-18 23:58:23 0 삭제
    현행법률로는 한주도 안됩니다. 50주 미만일때는 훈방조치입니다만 일단 키우는건 전부 압수입니다.

    개양귀비나 우미인화처럼 환각성분이 없는건 몇주를 키우든 상관없구요. 환각성분이 있는건 한주도 안됩니다.
    3462 질문))유부징어 주부님들@!!! 국자에 대해 불편한점 없나요!?!?!? [새창] 2017-04-18 23:38:02 1 삭제
    전체 스텐으로 된 국자가 이쁜데 냄비안에 둔채로 식탁에 올리면 손잡이가 겁나 뜨겁..ㄷㄷㄷ 설거지거리가 많아질까봐 국자 받침따위는 절대로 쓰지 않거든요. 그래서 냄비에 넣은 채로 식탁에 올리는데 뜨겁..ㅜㅜ

    근데 손잡이만 플라스틱, 실리콘 이런걸로 해놓으면 안이뻐요.
    3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23:33:19 6 삭제
    저는 감동란? 암튼 그 반숙란이요. 맛이 넘 궁금해요. 막 꿈도 꾸고 그랬어요. 알러지 때문에 먹어본적도 없는데 왜 글케 먹고싶은지..
    3460 운전하는 임산부의 고충 ㅜㅜ [새창] 2017-04-18 23:27:00 2 삭제
    저는 임신 후반기쯤 되니까 도저히... 그... xx를 닦을수 없어서 결국 비데를 설치 했습니다. 쥬륵.

    벌써 9년이나 지난 일이네요. ㅎㅎ

    9년전 순산의 기운을 팍팍 뿌려드리고 갑니다. 모두모두 순산하세요.
    3459 시험범위 문앞에 붙여놧다 [새창] 2017-04-18 22:55:43 5 삭제
    신입생때 다들 남친이니 여친이니 하고 룰루랄라 손잡고 놀러 다닐때 그 흔한 소개팅조차도 들어온적 없어서 매일 학교 도서관에 복학생 어빠야들과 공부를 했죠.

    제 인생 최고의 성적이 나온건 대학교 1학년이었죠. ㅅㅂ...
    3458 남편과 꽁냥꽁냥~ [새창] 2017-04-18 22:40:45 2 삭제
    제 사진을 막 올리시면... 감사합니다~

    음 뭐라 설명하긴 힘든데 엄청나게 닮았어요. 친정 아부지도 마블리를 닮았고... 눈코입 모두 다른데 굉장히 닮았어요. ㅜㅜ
    3457 소개팅 시부랄녀 [새창] 2017-04-18 21:58:42 6 삭제
    저는 시발데레라고 합니다! 당당! 뿌듯.
    3456 마취 상태에서 한국말로 말해버린 외국인 [새창] 2017-04-18 21:54:48 2 삭제
    저는 꿈은 영어로 꾸고 잠꼬대를 일어로 해요.
    영어 0.3, 일어 0.3, 한국어 0.3 도합 0.9개국어를 구사합니다! 껄껄~
    3455 CU 고메함박스테이크 도시락 + 육즙듬뿍왕빠오즈 ~* ㅎㅅㅎ [새창] 2017-04-18 15:19:43 1 삭제
    작성자 설레어랏!
    3454 길고양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유투버. [새창] 2017-04-18 13:53:03 7 삭제
    제가 그래요. 제가.. 동네 멍이 냥이들 저 한번 나가면 난리예요. 무슨 아이돌 공연 수준 ㄷㄷㄷ 아는분 멍이가 겁도 많고 바닥에 잘 안내려오는데 저보고 뛰어내리는 바람에 다칠뻔 ㄷㄷㄷ 제가 받아서 멍이는 안다쳤지만.. 하...

    검정색 옷을 못입고 다닐정도예요.
    3453 다들 임신 때 몇 킬로 정도 찌셨나요? [새창] 2017-04-18 13:46:00 1 삭제
    25키로 쪘었고 애기는 4키로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 ㄷㄷ
    3452 13 계단 / 사진에 찍힌 것 (일본예능 한글자막有) [새창] 2017-04-18 12:40:18 0 삭제
    하아... 이거 진짜 위험해요. 유툽 넘어가서 몇개만 봐야지 했는데 한시간이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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