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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3
    방문 : 17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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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86 흠... 일주일 정도 나홀로 집에... 인듯 합니다. [새창] 2017-05-09 00:39:28 12 삭제
    으헤헤헤 베오베다~

    이미 아들과 남편이 집에 왔...ㅜㅜ 토일 다시 친정갔다가 집에 다시 왔..ㅜㅜ

    냉장고에 아직 맥주 세개 남았는데 네개 만원주고 샀는데...

    투표도 이미 했고 내일.. 아니 오늘은 하... 일하러 가야하능군요.

    난 왜 좀더 빡세게 놀지 못했을까요? 이런 멍충멍충이 같으니..쥬륵
    3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19:07:46 9 삭제
    카페 가는 이유는 엄마도 아가도 카페를 좋아하기때문이죠. 대신 아이를 제대로 케어해야하는거구요.

    저는 아이가 어릴때 카페가기전에 단단히 주의를 줍니다. 그리고 제어가 되면 카페에서 느긋하게 차마시고 오는거구요.제어가 안되면 집으로 바로 데리고 왔어요.

    저도 아들키우는 엄마이긴 하지만 카페에서 애들이 너무 소란스럽거나 엄마들이 시끄러우면 바로 항의합니다.

    저또한 카페 고객이니 저도 조용히 즐길 권리가 있거든요.

    암튼 카페를 가는건 엄마랑 아이가 카페를 좋아하니까 가는거예요.

    제어가 안되는 아이를 데려온 엄마들은 카페 관리자나 다른 사람들이 항의를 해야할 부분이구요.

    그러니까 글쓴님은 아이를 카페에 데리고 오는 이유를 물으시는게 아니라 항의를 해야할 상황인듯 합니다.

    항의를 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저는 카페에서 시끄러운 사람들에겐 조용히 귓속말로 이야기를 해줍니다. 꺼.져. 라구요.
    35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12:19:31 2 삭제
    서너시간정도 카페 가셔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애기는 남편에게 맡겨도 어찌어찌 잘 합니다. 힘든건 와이프에게 맡기고 본인은 비교적 쉬운것만 하니 아가 보는게 많이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이 힘들다는걸 알면 자기생활은 어느정도 제쳐두고 육아에 신경을 많이 써요.
    3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12:15:07 1 삭제
    친정 아부지가 처음에 그러셨대요. 동네 잔치건 친구들을 만나건 육아는 본인생활 다음으로 여기셨던..

    동생들 태어나기전에 엄마가 넘 속상하고 짜증나서 저를 아빠옆에 눕히고는 근처로 마실나가버리셨대요.

    저는 분유먹고 컸던지라 수유걱정 없이 나가셨는데 몇시간 지나서 엄마긴 집에오니 아부지랑 저랑 둘다 얼굴이 시뻘개져서는 저는 배고파 울다가 거의 기진맥진.. 아부지는 분유를 어찌 주는지도 몰라서 온도고 뭐고 못맞추니 애는 안먹고..

    어쩔줄 몰라하다가 저한테...ㅡㅡ;; 본인 젖을 딱 물리시는 순간 엄마가 들어가어 목격...

    그 후로는 1육아, 2가정, 3본인생활이 되셨대요.

    둘째 셋째때는 엄마보다 분유도 더 잘타고 기저귀 가는것도 광속으로..
    3582 혹시 시약선..?? [새창] 2017-05-08 10:09:29 0 삭제
    저거 시간이 지나면 더 진해질듯 한데요? 2주이내인가 테스트 하면 선이 많이 연하게 나오나봐요. 동생이랑 친구가 그랬었거든요. 아주 연하게 보일까나 말까나 한 정도로 나왔다가 점점 더 선명해지더래요. 완전히 선명해져도 약한 줄 정도로 보였었는데 둘다 임신 뙇! 게다가 친구는 쌍둥이 뙇!
    3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20:13:14 0 삭제
    ㅋㅋㅋ 우리는 텔레그램쓰는데 맨날 대화가
    비글군 픽업 가능?
    ㅇㅇ
    ㄱㅅ
    ㅡㅡㅡㅡㅡㅡ
    비글군 ㅍㅇㄱㄴ?
    ㅇㅇ
    ㄱㅅ
    이렇습니다. ㅋㅋ
    3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20:08:03 6 삭제
    저는 정말정말 많이 먹어요. 대신 속도가 좀 느린.. 남편도 엄청나게 먹는건 같지만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빨라요. 결혼 초에 남편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반찬을 흡입하고나면 저는 먹을게 없어서 맨밥만 먹을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결혼하고 한동안 계속 살이빠졌...ㅜㅜ

    지금은 아예 처음부터 먹을 양을 갈라놓고 시작합니다.
    3579 유통기한지난 잼들은 어케하세요? [새창] 2017-05-07 20:02:12 0 삭제
    저는 통조림, 병조림은 유통기한 지나면 거의 버립니다.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으니 좀더 조심스러운지라..

    그래도 일단 맛을 보시고 괜찮으셨다니 개봉 후 일주일 이내에 다 드시는걸 권하고 싶네요.
    3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9:53:24 1 삭제
    아직 과체중이긴 합니다. bmi지수로만 보면요. 나이를 만 10세로 해서 계산하면 23을 약간 넘는 정도로 남아인 경우엔 95퍼센트 정도 되니 과체중 범위지요.

    흔히들 자주 착각하시는게 정신적 스트레스로 야뇨증이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야뇨증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은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서 50키로 초반 정도로 살을 빼는게 1차이구요. 체중조절 과정과 병행해서 경보기를 함께 쓰시는게 좋아요.

    경보기는 약과는 다르게 즉각적인 효과는 없지만 재발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아이도 스트레스를 덜받구요. 경보가 울리면 아이가 스스로 깨서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방광 신호를 감지하고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방광용적이 작을수도 있고 야간에 항이뇨호르몬이 잘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복부비만으로 인한 방광압박이 원인에 가까운듯 합니다.

    이미프라민은 아동에 대해서는 큰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만 간에 무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먹일수도 없구요.

    일반적으로 중학교 입학 즈음해서 저절로 없어지긴 하지만 그 동안에 생겨나는 스트레스가 문제니 되도록이면 일찍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이 좀 길어졌군요. 일단 경보기와 식단조절 및 운동을 우선적으로 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3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17:53:37 0 삭제
    이미프라민 종류가 효과는 좀 빠른 편이긴 한데 약 끊으면 재발 가능성도 그만큼 높긴 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쓰는 약이긴 한데...

    혹시 아이의 키와 몸무게를 알수 있을까요? 증상 세가지 모두 비만과 관련이 있는지라..
    3576 비글이 요리사가 되다. [새창] 2017-05-06 09:37:51 2 삭제
    그리고 쏘러블리가이~
    3575 비글이 요리사가 되다. [새창] 2017-05-06 09:37:22 2 삭제
    ㅎㅎ 꿀팁까지는 아니고 그냥 남편이나 저나 정신연령이 비글군과 동갑이라능...
    3574 비글이 요리사가 되다. [새창] 2017-05-06 09:31:40 1 삭제
    감사합니다!

    비글군은 오늘도 유쾌합니다. 휴게소에 잠깐 들린 사이에 벌써 설문조사 하는 이쁜 누나들과 안면트고 이쁨 받고 있네요. 허허..
    3573 비글이 요리사가 되다. [새창] 2017-05-06 09:28:19 3 삭제
    와~ 베오베 스멜~ 굿굿! 감사합니다.

    비글군에게 이 영광을! ㅎㅎ

    남편과 연휴 끝까지 나가서 놀겠다던 비글군이 어제 급 귀가 했다가 오늘은 온식구가 나들이하러가요~

    으헤헤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족끼리 놀러가는게 더 즐겁네요.
    3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5 21:39:41 0 삭제
    2년 약정으로 한달에 74000원 내야 하는데 무슨 무료예요? 체험기간 7일 끝나면 2년 약정 들어가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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