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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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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21:52:22 2 삭제
    용서라는건 가해자가 본인의 죗값만큼 끔찍한 일을 겪은 후에나 고려를 해보는 것이죠. 아 물론 고려만 할뿐입니다.
    3645 눈물겨운 부성애...gif [새창] 2017-05-20 23:59:24 4 삭제
    역시 아들이란 ㅎㅎ 울집 아들도 어릴때 장난치다가 제가 놀라서 슬라이딩 하거나 잡으러 가다 콱 박으면 그렇게 좋아할수가 없음..ㅡㅡ
    3644 반찬계의 호불호 끝판왕.jpg [새창] 2017-05-20 23:57:06 0 삭제
    완전 초극호!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류 다 좋아해요. 가지 당근 오이 콜라비 비트 피망 전부 극호우~
    3643 반찬계의 호불호 끝판왕.jpg [새창] 2017-05-20 23:55:07 1 삭제
    헐 그래요? 친정 밭에서 가지 그냥 따서 막 먹었는데 ㅜㅜ 생가지 안녕~
    3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22:33:57 5 삭제
    개그 코드 전혀 안맞아요. 남편이 맨날 아재개그만 해서 미치겠어요.
    3641 남편이 입덧과 먹덧을 해요 [새창] 2017-05-20 00:51:08 0 삭제
    저는 임신했을때 입덧은 안하고 이것저것 마구마구 퍼묵 했는데 남편이 입덧을 심하게 해쥬셨죠. 한달 이상을 계속 못먹고 음식냄새 맡으면 토하고..ㅜㅜ

    둘째가 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나이도 있는데 남편이 입덧 또하면 죽을까봐 겁나요.

    쿠싱증후군이었나? 암튼 의학적으로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3640 부전자전 [새창] 2017-05-19 23:22:47 3 삭제
    ㅋㅋㅋ 역시.. 핏줄의 힘이란 ㅋ

    시아부지, 남편, 아들 셋이 자는 모습 똑같아요. 밥먹는 모습도 비슷비슷.. 뛰는 모습도..ㅡㅡ
    3639 더운날... 방구석에서 밥먹다 떠오른 궁금증 [새창] 2017-05-19 15:29:08 0 삭제
    다른건 잘 모르겠고 이슬람이나 유대교에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건 예전에 들은적이 있어요.

    중동쪽은 덥고 건조한 지역이고 돼지고기, 동물의 피 등은 쉽게 상하는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나 닭은 인간의 식량을 공유하지 않지만 돼지는 사람이 먹는 곡식을 먹죠.

    쉽게 상하고 인간의 식량을 공유해야하며 유목생활에서 키우기 힘든 동물은 기피대상이 되었겠죠.

    지금도 할랄식품(이슬람)이나 코셔식품(유대인)에서 동물의 피와 돼지고기는 쓰지 않습니다. 과거의 금지행위가 종교와 결합해서 금기시 되었고 이후로는 종교적 신념같은 것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것이 아닐까 합니다.
    3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14:10:10 0 삭제
    울 아들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애아빠가 휴대폰 꼭 해줘야한다고 난리난리 해서 사줬어요.

    지금 초2인데 휴대폰을 장난감 박스에 넣어두고 다닙니다. 귀찮아서 못들고 다니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학교가보니 요즘은 수업 시작전에 폰을 일괄로 거둬가서 마칠때 주더라구요. 그리고 여학생들이 더 많이 가지고 다니는듯 해요.
    3637 여보.. 당신을 때려줄거예요~♡ [새창] 2017-05-19 11:59:04 0 삭제
    아뇨!(단호)
    3636 여보.. 당신을 때려줄거예요~♡ [새창] 2017-05-19 11:58:41 0 삭제
    ㅜㅜ 남편이 가끔 저를 이렇게 부릅니다. 꺼이꺼이
    3635 여보.. 당신을 때려줄거예요~♡ [새창] 2017-05-19 11:58:13 0 삭제
    음.. 매는 남편이 맞고 똥은 제가 ㅆ...
    3634 남적남 (유부선후배님들 죄송) [새창] 2017-05-19 11:56:16 20 삭제
    출력하신후에 남편 눈을 크게 만든 후 눈앞 20~30cm거리에 종이를 두시면 됩니다. 제가 가끔 쓰는 방법인데 말이 필요 없습니다.뿌듯~
    3633 같은 말 여러번 ㅜㅜ (푸념이예요..) [새창] 2017-05-19 10:09:03 0 삭제
    우리애는 자폐스펙트럼이라서 어릴땐 말을 아예 안했는데 지금은 엄청 수다스러워요. 근데 요즘은 수다에 무한반복..ㅜㅜ 발음이라던지 본인의 목소리, 톤이나 속도 같은게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들때까지 무한반복..

    저도 같은말 여러번 듣는거 질색팔색하는 타입이라.ㅜㅜ

    요즘 무한 마인드 컨트롤과 함께 아들에게 엄마가 너무 열심히 듣고 있어서 대답을 못할수도 있어. 정말 잘 듣고 있으니까 엄마가 대답을 못해도 이해해주세요~ 했더니 대답 종용은 좀 덜하네요.

    지금 초2.. 일반 아동같으면 5~6세 정도의 발달이예요. 좀 더 크면 나아진다니까 우리 조금만 더 으쌰으쌰 해요.
    3632 하아... 공부하는 엄마 힘들어요 ㅜㅜ [새창] 2017-05-19 10:02:03 1 삭제
    저 임신하고 출산하는동안 박사학위 받았어요. 도우미를 두분이나 쓰고 친정 엄마, 시엄니, 여동생 둘, 시댁형님까지 도와주셨는데도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ㅜㅜ

    저보다 훨씬 힘든 상황이신데도 정말 잘버티고 계신듯.. 존경합니다.

    그리고 토닥토닥~ 졸업후엔 꽃길이 기다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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