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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21	비글군 전부 먹어치우다! [새창]	2017-05-31 15:56:20	4	삭제
		올~ 먹는건 맘껏 줘야겠어요.
	3720	비글군 전부 먹어치우다! [새창]	2017-05-31 15:32:09	2	삭제
		180 되면 생길거 같죠? 그래도 안생겨요. ASKY...
	3719	김치 고수분 도와주세요 [새창]	2017-05-31 09:58:09	2	삭제
		좀 익으면 맛이 골고루 들지 않을까요? 시엄니가 백김치 담아 주실때 항상 베란다에 2,3일 놔뒀다가 먹으라고 하시거든요.
	3718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5-31 04:50:27	62	삭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얼아든지 자랄수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 받은 훈육법, 지금 제가 아이에게 적용하는 훈육법 둘다 같은 방법인데요. '중지하기와 나오기' 입니다. 떼를 쓰려고 조짐을 보이는 순간 모든걸 중단하고 데리고 나옵니다. 백화점이든 마트든 식당이든 상관 없어요. 그냥 데리고 나옵니다. 제가 쓰는 이 방법은 주로 일본에서 많이 쓰는 방법인데요. 일본 가정교육의 모토는 대부분이 타인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시끄럽게 구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데리고 나오는거죠. 일단 자리를 피하고 아이가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그때부터 단호한 말로 이야기하시면 충분히 알아듣습니다. 물론 처음 시도에 바로 되긴 힘들겠지만 두세번만 반복하면 공공장소에서 혹은 길에서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아이가 됩니다. 아이를 때리는건 아이를 위한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장 편한 훈육방법을 쓰기위함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지 않아도 훈육이 가능합니다. 다만 부모의 노력이 좀더 필요할뿐.
	3717	피아노 레슨선생님 출산 선물 어떻게 할까요 너무 고민됩니당 [새창]	2017-05-30 20:47:20	0	삭제
		상품권이 젤 유용하게 쓰이죠. 글쓴님 맘이 이쁘셔 ㅎㅎ
	3716	목소리 크면 장땡인줄 알던 아저씨 [새창]	2017-05-30 17:03:37	3	삭제
		역시 목소리는 크고봐야할듯. ㅎㅎ 덕분에 함께 발성연습 해봅니다. 줄서~~~~~~~~~F# ㅎㅎ
	3715	가장 황당했던 소개팅 경험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7-05-30 16:23:56	29	삭제
		밥한그릇 다먹었다고 돼지같은년 꺼져! 소리 들었어요. 미친 ㅅㄲ 벌써 십년도 더 전의 일인데 최근에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 대학원 면접보러왔더라구요. ㄱㅅㄲ ㅎㅎ 제발 붙었음 좋겠다. 캬캬캬!
	3714	하고싶을땐!!!하고싶다고 !!!! [새창]	2017-05-30 14:04:58	5	삭제
		토하긴 했는데 음.. ㅎㅎ를 하시겠다? 음.. 헌혈?
	3713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저포드맵 식이 [새창]	2017-05-29 23:39:29	0	삭제
		콜라는 제로칼로리가 있습니다. 청량음료가 고포드식품인 이유는 액상과당 때문이거든요.
	3712	헤어 고무줄(머리끈) 싼거같아용... [새창]	2017-05-29 22:25:30	1	삭제
		ㅎㅎ 일년에 한번 백개씩 사고 있어요. 일년에 백개씩 어디로 사라지는걸까욤.
	3711	아쿠아필 받아보신 분들 어땠는지 궁금해요! [새창]	2017-05-29 22:23:57	0	삭제
		할때랑 안할때랑 완전 달라요. 얼굴색부터 차이가 나요. 요즘 안했더니 거울깨고 싶어요. ㅜㅜ
	3710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저포드맵 식이 [새창]	2017-05-29 17:51:02	1	삭제
		네 우유와 치즈는 상대적으로 유당이 많고 버터는 지방으로만 된지라.. 코티지 치즈는 고포드맵인데 비해서 발효정도가 높은 치즈들은 저포드맵인것도 있구요. 요거트류처럼 유당이 발효된건 전부 저포드맵이었어요. 시간 날때 논문에 나온 저포드맵 식단 예시도 올려볼께요.
	3709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저포드맵 식이 [새창]	2017-05-29 17:44:59	3	삭제
		음... 사실 저포드맵 식이는 호주와 북유럽 쪽에서 더 먼저 발표되고 시행되던 식이입니다. 즉 외국인들중 과민성 대장증후군들 대부분들이 유당불내증인데다 글루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이다보니 최종적인 식이 형태가 동양인의 식단에 맞춰지게 된거죠. 사실 서양 야채들 상당수가 장에서 분해하기 힘든 형태인것도 있고 주로 쓰는 당류나 천연 감미료 자체가 대부분의 서양인 장 구조에 맞춰져 있어서 동양적 장구조 혹은 그와 유사한 형태의 사람들에겐 안맞아서 연구된거라고...하더군요.
	3708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저포드맵 식이 [새창]	2017-05-29 17:40:35	0	삭제
		그러게요. 근데 발표된 논문을 찾아보니 고구마는 껍질 포함인듯요
	3707	우울증에 약물 과다복용 조심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5-29 14:17:53	25	삭제
		제 경험으로는 백번의 위로와 명상 그리고 산책과 여행보다 한알의 약이 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세로토닌 분비가 문제라서 약이 없으면 애초에 바로 잡을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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