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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익명]방금 성범죄자님 [새창]	2014-03-27 18:35:05	4/8	삭제
		정신을놓자/ 피해자의 입장을 공감 안한다고 한적 없어요. 단지 피해자가 아닌 분들이 자살하라는둥 불행하라는둥 과하게 짓밟는 건 공감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욕좀 쓰지 마세요. 맞는 말도 고운 말이라야 설득이 되는 법인데.. 휴.. 이제 진짜 고만할께요
	21	[익명]방금 성범죄자님 [새창]	2014-03-27 18:24:30	0/18	삭제
		달과6페니스/ 네 저도 눈팅하면서 항상 이런 사안에 무서울 정도의 댓글들 보다가 오늘 의견 한 번 달아봤어요. 저도 이런 범죄에 사람이라면 당연히 분노할 수 밖에 없다는 걸 공감하긴 하지만.. 적당히 하고 물러나야겠네요 ㅠㅠ
	20	[익명]방금 성범죄자님 [새창]	2014-03-27 18:19:38	2/19	삭제
		제 눈엔 자살요구하시는 분들도 위험해 보입니다. 성인군자가 되라는게 아니라 이성을 찾으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이 얘기도 당신들을 분노하게 만들겠죠. 중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게 인권 따위 없다는 이야기를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19	[익명]방금 성범죄자님 [새창]	2014-03-27 17:59:58	4/33	삭제
		가해자가 평생 반성하고 후회스러운 마음 만큼 앞으로 바른 양심으로 살아가야 하는것은 분명하고 당연한 일이지만, 그도 한 인간으로 자기 삶을 살 수 있는 인권이란게 있는 거 아닌가요? 그가 지난 범죄로 평생 불행해야 하는게 당연한가요? 왜 이리들 무자비하신지.. 이러면 또 피해자 입장 이야기 하시겠지만 피해자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죄는 가해자가 법적, 양심적 댓가를 치루는 것 외에 더 무엇을 해야하나요? 가해자가 평생 불행하게 살면 피해자의 삶이 행복해지나요? 가해자가 행복해지고 싶으면 그것도 죄가 되나요? 여러분은 그렇게 스스로에게 양심의 징벌을 줍니까? 저는 이런 반응이 필요 이상의 불관용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권은 상대적으로 존중받아야할 것이 아니에요. 피해자를 생각해보라는 반론에 미리 답변드립니다.
	18	(경험)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차이오늘 느꼈습니다! [새창]	2014-03-25 19:53:33	1	삭제
		꼭 그런것만은 아니에요. 제가 아는 어느 업체는 그냥 민주당 전속으로 홍보물 제작을 도맡아 하는데 민주당 후보가 직접 오는게 아닌 당내 관련 담당자가 일감을 모아서 발주하는 식이더라구요. 글쓴분의 경우로 일반화하지는 않아야할 것 같습니다. 글쓴분이 일반화했다는 뜻은 아니에요^^
	17	[익명]아저씨 아주머니들.. 지하철에서 다른사람 밀치면서 다니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4-03-25 19:42:55	1	삭제
		저도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곰곰이 생각해보는데요 어르신들이 열에 아홉이 그렇게 무질서한 행동을 하시는 이유를 말이죠. 제 생각엔 그분들이 살아오신 시대가 깊이 연관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그분들의 인생 중 거의 대부분은 남에 대한 배려는 고사하고 염치고 뭐고 치열하게 살아야만 했던 시절이었죠. 그렇게 살아온 습관? 삶의 방식이 지워지지 않는 것이죠. 아마도 이건 남은 여생 고쳐지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어쨋든 불쾌한 것이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분들의 엄혹했던 인생을 존중하기로 결론을 내었죠. 사람의 경험으로 체득되는 삶의 방식은 쉽게 고쳐지지 않고 그것이 남에게 부정당할 때 그 나이대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경질적일 수 있으니까요. 정치적 견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요. 세대가 다른 사람들은 그 살아온 경험 차이로 충분히 사고 관점이 다를 수 있다고 말이에요. 그것이 합리적이건 비합리적이건 관계없이. 이렇게 어른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성토하는 것도 좋지만 한편으로 그분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려는 노력도 젊은 세대에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16	고해성사합니다 [새창]	2014-03-10 19:33:55	0	삭제
		시간을 지배한는 자!!
	14	브라질의 흔한 시위대 [새창]	2014-02-04 15:46:46	12	삭제
		최루타카
	13	무섭네요. 이제부터 안철수 비판 못하겠네요. [새창]	2014-01-29 08:00:42	0	삭제
		거의 박사모급이네 ㄷㄷ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1 23:07:23	0/15	삭제
		작년 여름 경포대에서 일행 몇분과 헌팅하러 해변을 배회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ㅎ 잘못됐다는 뜻이 아니라 그냥 신기했어요 ㅎ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1 19:13:06	7	삭제
		더 지니어스에서 노홍철에게 실망이 큰 것은 저도 공감하는데, 무도에서 어떻게 하길 바란다는 건 상상이라 쳐도 주제넘는 일 같네요. 지니어스 안에서 씹고 끝냅시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1 19:08:51	15	삭제
		이런 표현 죄송하지만 주제넘는 상상력이네요.
	9	이쯤에서 알아야 할 유승준이 한 짓 [새창]	2014-01-01 19:04:44	0	삭제
		이현도는 면제 아닌가요? 유승준하고 케이스가 다를텐데
	8	아이폰 쓰는사람들 공감 [새창]	2013-12-23 17:32:24	1	삭제
		아이폰보다는 유저수가 훨씬 적겠지만 충성도라면 넥서스폰 사용자들이 정말 높다고 생각되요. 저도 넥서스 쓰지만, 정말 글쓴 분 처럼 아이폰이고 뭐고 그냥 전혀 쓰고 싶단 생각이 안들고 넥서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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