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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민주주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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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민주주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이재오 사이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2-02 23:02:04 0 삭제
    김문수 이재오 김무성 과거 운동권 출신으로 한국 여당을 바꾸겠다며 신한국당에 입당했죠 하지만 그들은 여당을 바꾸겠다며 신한국당으로 갔지만 결국......
    19 오늘의 무슬림 [새창] 2016-02-02 22:39:59 1 삭제
    개인적으로 단일민족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대한민국엔 단일민족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에서만 1000번 가까운 전쟁이 있었고 우리의 얼굴을 보면 남방계와 북방계 얼굴의 형태가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전 민족주의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민족주의라는 것은 보수의 가치관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진보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저는 민족주의를 굉장히 혐오합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민족주의로 흥한 자는 민족주의로 망했습니다. 과거 독일의 히틀러가 아리아인이 우수하다며 유태인을 탄압할 결과 홀로코스트와 나치즘이라는 엄청난 괴물을 만들어냈죠. 현재 일본의 우파 정당인 자민당을 보면 혐한과 민족주의를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점도 있지만 일본의 자민당의 혐한전략은 새누리당의 지역주의처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독립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는데 한국의 독립은 솔직하게 미국이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일제가 패망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독립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은 기미독립운동과 3.1운동 임시정부에서 계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이죠. 저는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위해 단일민족을 딱히 반대하거나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강조하는 것에 대해선 굉장히 역겹게 생각합니다. 3년 전인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화제가 되었을 때 싸이 춤을 추던 한 8살짜리 꼬마아이에 대한 댓글이 논란이 되었죠. 그 아이의 어머니가 베트남 사람이였는데 "베트남 튀기가 설친다" "베트남으로 돌아가라"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 아이가 그 댓글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다시는 브라운관에 나오지 않았다는 일화는 민족주의가 얼마나 폐쇄적이고 그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순혈주의 혈통주의 순수혈통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존재할 수 있을까요?
    18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오를수록 [새창] 2015-12-21 21:23:11 0 삭제
    안철수가 중도 성향이 강하니까 소위 말하는 태도보수(진보 정당에 주장은 동의하나 그들의 의견표츌방법엔 동의하지 않아 보수 정당을 찍는 것 쉽게 말하면 중도보수 정도)들이나 새누리당의 횡포에 질려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야당과 기타 군소 정당들에 영향력과 태도 때문에 1번 찍는 분(그게 그건가...)은 안철수 신당을 지지하면서 새누리 지지율이 빠지겠죠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1 20:40:53 17 삭제
    진짜 이나라 국민들은 김무성 수준밖에 안되나....그러니까 김무성이 여당 대표겠지만....
    16 로스쿨과 사시제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5-12-21 20:24:09 2 삭제
    개인적으로 사법고시가 계층 이동 사다리라는 주장은 동의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그 역할을 해왔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몇 달전 썰전에서 로스쿨을 다룬 적이있는데 그 방송을 인용하면 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법고시도 사교육을 통해 합격이 가능해지면서 로스쿨 제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단는 것입니다. 고졸 사시 합격자가 한 해 5명~10명을 배출한 것이 아니라 2~3년에 한 명 내지는 5년에 한 명 정도 배출하는데 그쳤고 한국사에서 대졸 미만의 학력을 가지고 사시를 통해 성공한 인물이 노무현 전 대통령 정도를 빼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로스쿨 제도가 문제가 많죠. 비싼 학비와 낮은 전문성 입시과정의 불투명함 등이 있지만 사법고시도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노무현 정권에서 로스쿨 제도를 실시할 때에 명분이였던 기수문화 같은 구시대적인 문화는 이젠 없어져야 합니다. 로스쿨 제도에 가장 큰 문제점인 입시과정에서의 불투명함을 성적 공개와 면접 폐지 인성검사(면접고사 폐지 대안)를 실시하고 변호사 시험 성적을 공개해서 로스쿨 출신에 전문성 문제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15 만일... 정말 썰전 이철희 소장이 맞다면? [새창] 2015-12-13 21:58:46 0 삭제
    근데... 오스트리아나 프랑스식 이원집정부제로 개헌한다면 사실상 대통령직은 의미 없잖아요... 지금 대한민국은 미국식 대통령중심제를 채택하고 있고 대선에서 이기면 사실상 모든것을 독식하는 제왕적 대통령제라서 개정이 필요한 것은 사실인데.... 지금과 같은 현실에선 의원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도 대안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3 21:47:29 0 삭제
    개인적으로 정의당이 제 1 야당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진보 정당이 야당이 되는거고 그러면 새누리당이 넘어갈 수는 있겠지만.... 그게 될까요??
    13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자면 필리핀을 보면 됩니다. [새창] 2015-12-13 21:10:35 0 삭제
    대한민국의 미래가 필리핀이다라는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정치 시스템과 신자유주의적(??) 정책이 유지된다면 빈익빈 부익부의 격차가 심화될 것이다라는 것이겠지만 기본적으로 사회 인프라적인 부분에선 대한민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낙후되어 있습니다. 필리핀 최고의 국제공항이라는 니노이 아키노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김포국제공항이나 김해국제공항 정도 수준이고 세부나 다바오 팔라완등 지방공항들은 무안제공항 대구국제공항 정도 수준이거나 그보다 낙후되어 있기도 합니다. 제가 많은 해를 필리핀에서 거주했고 피노이들을 만나본것은 아니지만 필리핀은 정말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영삼 대통령 정도의 지도자가 나오면 멕시코나 남아공 정도의 OECD 하위권 국가정도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겨경제문제라던가 치안문제 민다나오 섬에 무슬람들과의 갈등이 해결되어야 겠죠
    12 노무현 정권의 비정규직 투쟁 탄압 사례 [새창] 2015-11-11 14:41:17 0 삭제
    과연 노무현 정권과 현재의 삶의 질 그리고 노동자들의 삶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율을 따져봤을 때 노동자들의 복지문제는 노무현 정권때랑 이명박근혜 정권때랑 언제가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1 오유 여러분께 질문 올립니다. [새창] 2015-11-01 00:07:09 0 삭제
    전 이코노미스트 기자였던 다니엘 튜더의 말을 인용하면 대한민국의 여당인 새누리당은 경제 지표(GDP GNP 세계은행 통계 OECD 통계)를 많이 인용하고 그것에 굉장히 집중합니다. 또한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의 정책을 반대하는 것에 굉장히 익숙합니다. 과거 1980년도 운동권 정신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운동권 정신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권 정신이 한국의 민주화를 주도했고 그 결과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대통령을 만들었으니까요.. 또한 지금껏 한국은 진정한 진보 진정한 보수간의 논쟁이 아니라 보수=친일 진보=종북 혹은 빨갱이라는 색깔론적인 논쟁이 중심이였습니다.진정한 진보라고 하면 독일과 스웨덴 처럼 복유럽 국가들의 사회민주주의와 같이 복지 제도와 세금 누진세율을 통해 빈부격차를 최소화하면서 자유시장경제를 인정하는 형태가 진정한 진보이며 진정한 보수는 영국과 미국의 공화당과 같이 작은 정부와 시장의 자유와 세계화를 지향하는 신자유주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외국과 다르게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고 교과서 국정화 처럼 한 주제를 가지고 찬반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이유는 한국의 독특한 근현대사입니다. 한국은 과거 독일과 프랑스 영국이 산업혁명이후 200년 넘게 다진 경제 기반을 단 30년 만에 닦았고 전쟁 이후 극빈국이였던 한국이 단 40년 만에 OECD에 가입하는 등 세계사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긍정적인 부분과는 달리 이승만-(윤보선)-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 등으로 이어지는 약 45년 정도의 독재 및 군사 정권 하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을 소위 빨갱이로 몰아 정권을 유지했고 거의 종교에 가까운 반공교육과 반민특위 해산으로 인한 친일파 청산 실패 등으로 진정한 진보와 진정한 보수가 정권을 주고 받은 것이아니라 민주투사와 기득권 세력 간의 대립 기득권 세력에 정권 독점이 이어졌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소위 말하는 중도보수 정당에 가깝고 녹색당 정의당 노동당 등 군소 정당들이 진보 정당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10 국정 교과서 전환에 찬성합니다... [새창] 2015-10-19 21:01:12 0 삭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이유
    1. 사관(역사를 보는 눈)은 다를 수 있다.
    2. 현재 한국사 국정화가 친일독재 미화로 이어질 꺼란 주장이 설득력있는 이유는 2013년 문제가 되었던 교학사 교과서를 수정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3. 보통 교과서를 제작하는데 최소한 3년 이상이 걸리는데 이번 한국사 교과서는 1년 간의 제작 기간이 주어진다. 고로 이번 국정화 교과서가 부실하게 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북한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소위 후진국들이 국정교과서를 채택하고 있는 건 다른 국가들과 문화 사회 정치 시스템 등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면 안된다? 그럼 OECD 통계 IMF 통계 심지어 QS 세계대학평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통계 및 평가 기관은 왜 있는 거죠? 단적인 예로 한국과 영국은 정치 시스템도 다르고 문화 사회 모든 면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과 영국은 비교할 수 없는 건가요?
    9 2015.10.15. [썰전] 137회 이철희의 국정교과서 야당 전략 [새창] 2015-10-19 20:50:46 0 삭제
    세월호 참사 때도 느낀거지만 시민운동으로 해결될 수 있는 일 혹은 시민사회가 관철해야 하는 일들이 정치 쟁점화되면 이상하게 변절되는 것 같아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야당은 내년쯤에 국정교과서 초본이 나오면 그때부터 정치 쟁점화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당장은 선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겠지만 결국 야당은 지난 선거때 처럼 패배할 수 있다는 거.....
    8 권희영 교수 장난 아니네요 [새창] 2015-10-14 21:38:32 1 삭제
    사실 어디서 공부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중요한거죠 고학력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 거.... 서울대 국사학과 졸업하고 프랑스 유학 다녀오면 뭐합니까? 하는 짓은 친일미화... 박근헤 대통령도 마찬가지.... 서강대 나오고 프랑스에서 공부했으면 뭐합니까? 대통령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대통령 되고 나서 최경환 손잡고 경제말아먹고 황우여 손잡고 역사왜곡하고....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근혜는 뭔가 자기 한을 풀려고 대통령된 사람 같네요.....
    7 지금이라도 반민특위 같은거 못여는 거임? [새창] 2015-10-14 21:33:59 0 삭제
    ㄴ 처벌 못한다고 봐야죠....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들이야 국보법이라는 낡은 법으로 보낼 순 있지만..... 친일파 찬양은...... 만일 국회에서 야당이 진행한다고 해도 과반수가 될 수가 없기 때문에 국회 차원에선 안되고 법률이 제정된것도 없고...그냥 욕만 먹을 뿐이죠
    6 지금이라도 반민특위 같은거 못여는 거임? [새창] 2015-10-14 21:28:51 0 삭제
    지금 반민특위를 만들어도 처벌은 불가하죠... 70년이 넘게 지난 일이고 노무현 정권 때 진상규명 하자고 했는데 날뛰던 게 한나라당 그리고 그 당시 당대표였던 박근혜 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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