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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3	아들의 위험성 有 (혐주의) [새창]	2014-02-01 23:37:34	214	삭제
		11 ㅋㅋㅋㅋㅋ 순순히 자백했으니 감형 좀 해주세요 ㅋㅋㅋ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7:34:32	0	삭제
		유방 그림 물론 한 고조 유방이요ㅋ
	221	프로그래머의 이상과 현실.jpg [새창]	2014-01-31 16:58:03	4	삭제
		프로그래머도 지망생도 아니라 남 얘기라며 편하게 웃었는데 안녕안녕! 님 댓글 보고 숙연해지네...
	220	시오노나나미가 그런 작가였다니.. [새창]	2014-01-30 15:28:45	2	삭제
		시오노 나나미는 카이사르 동인녀라고들 하고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를 썼는데, 마키아벨리는 카이사르가 로마 공화국을 무너뜨렸다며 엄청 까죠 ㅋㅋ 나나미가 마키아벨리를 어떤 이유로 좋아하고 마키아벨리의 카이사르 까심을 어떻게 해명하는지 궁금해서 저는 읽어보려고요 ㅋㅋ
	219	설날 한짤요약.jpg [새창]	2014-01-30 10:21:50	0	삭제
		꼬릿말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
	218	[BGM] 무명돌파 아난다간 [새창]	2014-01-29 00:54:44	3	삭제
		원 출처에 주석까지 ㅋㅋㅋ 철학게에 가도 되겠네요 ㅋㅋㅋㅋ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8 23:20:33	0	삭제
		고문이 얼마나 견디기 힘든 건데요. 견딘 분들이 대단하신 건지 꿈에서지만 못 견뎠다고 자기혐오감 느끼실 필요는 없어요^^ 그건 그렇고 꿈까지 꾸시다니 독립운동사에 관심이 많으셨나 봐요! ㅎㅎ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8 21:07:26	1	삭제
		잘할 수 있어요! 남들보다 늦는다며 열등감 가지지 마시고, 자신의 길을 최선을 다해 가고 있는지만 생각하세요!^^
	215	19) 아청주의 [새창]	2014-01-28 21:03:05	0	삭제
		조회수 봐 ㅋㅋㅋㅋㅋㅋ 이 사람들 야한 거 진짜 좋아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들어왔습니다.....
	214	원피스, 마음의 소리 양성평등 사례 모음 [새창]	2014-01-28 20:57:57	10	삭제
		짤방고추// 이 게시물에 주는 추천은 원피스가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본문에서처럼 억지스럽게 양성평등 가지고 만화들을 평가하는 게 부당하다는 데에 동의한다는 의미죠.
	213	원피스, 마음의 소리 양성평등 사례 모음 [새창]	2014-01-28 20:55:04	11	삭제
		멍춍이 님께서 "표현을 바꾸고싶으면 상황을 바꿀생각을해야지 상황은 그대로두고 표현에만 신경쓰는..."이라고 하셨는데요, 전 표현을 바꿈으로써 상황이 어느 정도는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PC)이 그래서 나온 개념이죠. '전라디언', 홍어 드립 등을 금지함으로써 전라도에 대한 지역차별 의식을 개선하려고 한다든가요. 본문에 나온 건 너무 빡빡하고 다소 억지스럽게 PC를 적용해서 오히려 반감만 부르고 표현의 자유를 심하게 제약한다 싶은데요. 만화를 비롯한 예술 작품, 교과서, 일상생활 등에서 양성차별의식이나 기타 차별의식을 의도치 않게 조장할 수 있는 면에 대해 어느 정도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흑인을 깜둥이라고 불러도 별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view.html?cateid=1066&newsid=20090907024505695&p=hankooki 인도 출신 대학 교수가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는데 대응이 미미하다가 이슈화되고 나서야 처벌된 사례가 있을 정도로 차별에 대한 문제 의식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요.
	212	역사와 철학을 결합해서 볼수 있는 책 없을까요? [새창]	2014-01-28 20:36:21	0	삭제
		↑ 아하, 그런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예로 들었던 프랑스 혁명은 루소의 사상'만' 가지고 공포정치를 설명하는 건 너무 단순한 해석이라는 말이었지만, 자코뱅 공화국 시기가 말씀대로 다른 일반적 시기에 비해 네임드 사상의 영향력이 컸던 시기 같아요.
	211	천황의 존재 이유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새창]	2014-01-28 20:26:07	0	삭제
		그러게요. 제 말은 일반론 및 당위론이고 지나가다슬쩍 님 말씀은 특수론 및 현실론이군요. 제가 말한 당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슬쩍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본인들에게 먼저 이해시켜야겠죠. 힘든 일이겠지만요... 일본 집권층이 그 거짓 표상들을 깨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짜 근대 국민국가를 이룰 각오를 한다면 좋을 텐데요. 집권층이 먼저 그러지 않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일본 국민들이 그럴 수 있을까요?
	210	조선 시트콤 - 우리 전하는 못말려 [새창]	2014-01-28 19:28:04	103	삭제
		https://twitter.com/iwanthiruma/status/427483349288878080 3편 https://twitter.com/iwanthiruma/status/427774353539743744 4편 다들 졸귀 ㅋㅋㅋㅋ
	209	역사와 철학을 결합해서 볼수 있는 책 없을까요? [새창]	2014-01-28 19:09:24	0	삭제
		한솥매니아// 네, 스키너의 책이 그렇더라고요. 또 스키너의 책은 철학이 역사 속 행위자들에게 끼치는 영향보다는 역사적 사건이 그 시대 사상가들이 공유하는 철학에 끼치는 영향이 중심 같았어요. 그래도 역사적 사건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다양하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주요 철학이 행위자들에게 끼친 영향을 너무 과장하지 않으면서 알아보고자 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 해요. 그런데 철학이 역사에 끼치는 영향을 너무 크게 생각해서 거기에만 천착하는 오류가 매우 염려스럽긴 해요. 예를 들면 프랑스 혁명의 공포정치에 대해 당시 프랑스가 처했던 가혹한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루소의 일반의지론은 전체주의임 → 루소의 이상을 내세우면서 자코뱅이 한 짓을 봐 → 번지르르하게 이상 내세우는 놈들이 이상 때문에 더 ㅄ 되더라 → 이상주의 ㅄ, 평등주의 ㅄ'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한다든가요. 이런 해석이 전혀 의미 없는 해석까지는 아니겠지만, 다른 것 고려 않고 이렇게만 생각하는 건, 특히 마지막 부분이 볼 때마다 기분이 참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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