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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쩌락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5-05
    방문 : 13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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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쩌락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우리동네 예전에 망한 피시방 사장님의 작품 ㅋㅋㅋ [새창] 2007-10-11 18:32:52 2 삭제
    담달 전기요금 고지서 날아오면......
    92 우리동네 예전에 망한 피시방 사장님의 작품 ㅋㅋㅋ [새창] 2007-10-11 18:32:52 16 삭제
    담달 전기요금 고지서 날아오면......
    91 고민게시판 안되겠다.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찌질대는 놈들 보아라 [새창] 2007-06-12 23:13:09 5/11 삭제
    묻혀가는거다~~~
    90 나라를 위해 일하는 우리의 의원님이 '실수'했데요 'ㅅ' [새창] 2007-06-05 00:10:57 1 삭제
    언젠가는 잊혀질 것이다.
    저번 성희롱한 원숭이도 지금은 조용하다.
    이번도 언론에서 유야무야만 잘해준다면...
    다음번 회기에도 또 여의도에서 빈둥거릴 수 있다.
    결론은 언론과 배만 잘 맞으면
    국민의 뜻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이
    도덕성을 팽개치고 광란의 폭주를 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
    .
    .
    ...일 수가 없잖아!!!
    .
    .
    ...가 아니잖아...
    89 요즘 오유에 무서운 이야기들 하시는데......저도 하나 [새창] 2007-05-05 18:12:05 1 삭제
    짤방 + 꼬릿말...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88 요즘 오유에 무서운 이야기들 하시는데......저도 하나 [새창] 2007-05-05 18:12:05 0 삭제
    짤방 + 꼬릿말...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87 김여사를 아십니까... [새창] 2007-04-18 22:09:40 9 삭제
    솔직히 여성 운전자 운전이 더럽다(?)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는 말아야겠지만...

    전 12년 정도 운전경력이 있습니다.
    여태 교통위반은 친구가 갑자기 아파 병원에 가기위해 급한 운전으로 인한
    속도위반(카메라) 한번과 중앙선 침범(대구 경대병원이었는데 좌회전 하는 곳이 없어 뒤에 경찰차 있는 것은 뻔히 알고서도 불법좌회전 했습니다. 경찰도 사정봐줘서 안전모 미착용으로 끊어주더군요.^^)
    접촉사고는 신호없는 사거리에서 진입을 위해 서있는데 술드신분이 그냥와서 때려주신적이 있었습니다.
    여태 운전하면서 가슴이 철렁했던적이 몇번 있었는데
    대부분이 여성운전자 때문이었습니다.

    김여사 덕분에 사고날뻔한 유형 몇가지 정리하면

    1. 대로 직진 주행 중인데 갓길or골목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
    2. 신호받고 교차로 직진 중인데 오른쪽에서 느닫없는 우회전으로 나타나기
    3. 차로 변경하기 힘든 간격인데 내 차로로 진입해서는 브레이크 밟는 경우
    4. 개념 없는 주차(내가 없을때 박고 가던지. 뻔히 보고 있는데 접촉사고후 은근슬쩍 뺑소니)
    5. 폭우시 미등조차 점등하지 않은 광란의 질주
    6. 교차로에서 파란불인데 느닷없이 정지하는 경우(딱 한번 격어봤음)

    보통 제 주행속도는 제한속도에서 5~10%정도를 줄여서 안전운행합니다.(교통흐름에 지장을 줄 것 같으면 제한속도+5% 까지 속도를 내기도 합니다.) 만약 제가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다면 위 경우 1,2,3번의 경우 사고였습니다.

    남자들도 위와같은 작태를 연출하겠지만 제가 위 경우에서 남자에게 당한건 5번밖에 없습니다. 다만 남자들은 음주운전인듯한 우리나라를 일본으로 착각하고 거기다 과속까지하는 경우를 격은 적이 있습니다.(사실 젤 무서웠습니다.)

    여성분들 당부드립니다.
    남편분이나 남친에게 운전매너 좀 배워서 실전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결혼할 여친이 있는데 처음 운전할때 운전매너부터 가르쳤습니다.
    0. 절대 급한 마음에 운전하지 말 것
    1. 제한속도 및 교통신호 준수할 것
    2. 운전 중 딴짓 하지 말 것
    3. 깜빡이는 왼팔이 부러졌더라도 빼먹지 말 것
    4. 가급적 먼저 양보할 것
    5. 양보를 받았을 경우 낮이면 손들어 감사표시하고 밤이면 경적을 짧고 가볍게 2번정도 눌르거나 비상깜빡이로 표시할 것
    6. 급하게 다른 차선으로 끼어 들었을 경우 비상깜빡이로 표시할 것

    지금 여친은 운전경력이 5년정도 되는데 남자보다 운전 매너 좋습니다.
    (초반에 후진주차를 중점적으로 가르쳤더니 지금 전진주차가 넘 약해서 걱정이네요...)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86 High게그 이해하실수있는분만.. [새창] 2007-03-30 16:04:31 0 삭제
    cheep이나 cheap,
    그네들이 적당히 깍아들어서 이해할 수 있을껀데...
    85 [펌]성폭행당한 어린이 엄마의 글... [새창] 2007-03-19 18:22:24 16 삭제
    본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 자료입니다.
    ------------------------------------------------------------------------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나돌고 있는 일명 ‘현지사건’과 관련, 어린이집 사무장이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같은 불미스런 일이 우리 지역에서 일어났다는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습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또 그 사무장이 그랬다면 그것은 용서받지 못할 일이겠지요.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네티즌들의 일방적인 공세를 보면서 ‘여론몰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젠 옆도 한번씩 돌아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추행이란 사건의 특성상 모든 사람들이 사실 여부를 떠나 피해자의 편에서 생각을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생각됩니다. 흥분한 많은 네티즌들은 다른 얘기는 아예 들을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현지엄마의 주장과 다른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칠 때는 가만 있더니 이제 와서 무슨 변명이냐’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나기는 일단 피하고 보라’는 옛 말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 해명을 했더라면 분명 그것은 ‘발뺌’이나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쯤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흥분하지 않고 들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불미스런 일을 다시 꺼낼려고 하니, 무거운 마음이 앞섭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기에 몇 가지만 짚고자 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이번 사건이 성추행일 수 있지만 성추행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일단 접어 두겠습니다.

    현지엄마(26세)의 고발대로 성추행이 있었다고 가정을 하고 얘기하겠습니다. 현지엄마의 언급대로 현지네는 다른 지역에서 얼마 전 무안으로 이사를 왔답니다. 현지가 그 어린이집에 나온 것도 불과 사고 발생 15일 전이라고 합니다. 당시 현지의 나이는 정확히 3살하고도 4개월. 우리 나이로 4살인 셈이죠. 현지가 어린이집에 나오기 전까지 그 어린이집에선 이와 비슷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어린이집 사무장은 파렴치한인가
    대개 어린이를 상대로 성추행을 하는 사람은 절대 특정인에 한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건 이후에도, 이전에도 다른 학부모의 항의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 사무장은 어린이집 개원 때부터 성실하게 일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물론 그 어린이집에 유아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들까지도 나서서 “그 사무장!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고 입을 모아 두둔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사무장은 저녁엔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었으며 평소 누구보다 어린이들의 교육과 어린이집 운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현지는 어린이집에서 성추행을 당했는가
    현지 엄마는 처음부터 현지의 답변을 어린이집으로 한정시켰습니다. 현지아빠가 공장을 경영하기 때문에 현지엄마도 집 옆에 있는 공장엘 가끔 갔을 것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돌아간 현지는 아빠가 있는 공장엘 얼마든지 갈 수 있었겠지요. 그렇다면 성추행을 가정하더라도 어린이집일 수 있고 집옆 공장일 수도 있습니다. 제3의 장소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현지엄마는 현지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항상 현관문을 잠그고 집안에서만 생활했기 때문에 “공장에선 그런 일이 없었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타인에 의한 성추행이 아닐 가능성도
    타인에 의한 성추행이 아니라고 한번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친구들끼리, 아니면 언니 오빠들과 장난을 하면서 그랬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혼자 호기심으로 해보았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현지 엄마는 이 모든 가능성을 송두리째 부인했습니다. 다분히 의도성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실제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선생님들 얘기에 따르면 “어린이들끼리 장난으로 만지는 현장이 눈에 띠기도 한다”고 합니다.

    현지가 스타렉스 아저씨를 지목했다는데
    상식적으로 4살 어린이가 차종 ‘스타렉스’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4살 아이라면 스타렉스네, 소나타네, 산타모네 하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실제 현지아빠의 차가 ‘흰색 소나타’지만 현지는 차종이 ‘소나타’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현지는 단지 아빠차가 ‘흰색 승용차’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또 어린이집 아이들도 사무장을 ‘스타렉스 아저씨’로 부르지 않습니다. ‘사무장님’으로 부를 뿐. ‘스타렉스 아저씨’는 현지엄마가 임의로 지어낸 말일 뿐입니다.

    그럼 현지의 말은 거짓인가
    거짓말이라고 단정하진 않겠습니다. 단지 현지 또래의 아이들한테는 얼마든지 답변을 유도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납득하실 겁니다. 현지엄마는 성추행으로 간주한 다음, 곧바로 어린이집 사무장을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그랬지? 피카추 선생님이야? 스타렉스 아저씨야? 아니면…” 당시 현지가 아는 어린이집 남자는 사무장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나머지 두 사람은 만날 기회가 없었지만 사무장은 날마다 현지를 태우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현지가 사무장을 지목한 것은 ‘예고된 답변’이었습니다. 또 엄마의 반복된 질문에 의해 현지를 성추행한 사람은 사무장이 됐고, 현지도 그렇게 알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의 어린이집 입교는 엄마의 부탁
    현지엄마가 처음 현지를 어린이집에 데리고 왔을 때 어린이집에선 현지를 받아들이지 않을 계획이었습니다. 당시 4살반엔 정원이 다 차서 결원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 대한 특별한 보살핌까지 부탁했으니까요. 하지만 현지엄마의 간곡한 부탁에 못이겨 사무장은 현지를 받아들였습니다. 현지를 우선 5살반에 배치해 특별히 보살피고 나중 4살반에 결원이 생기면 그때 4살반에 편입시키기로 하구요. 이 부분은 현지엄마와 사무장이 서로 합의해 결정한 사항이었습니다.

    심장수술까지 받은 아이를…
    현지엄마가 현지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현지가 심장수술을 했으니 잘 보살펴 달라”고 했습니다. 입교 과정은 앞서 얘기했구요. 어린이집에선 객지에서, 그것도 아직 친구들이 없는 현지를 극진히 보살핀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현지엄마의 부탁도 있어서 담임선생이 특별히 보살폈답니다. 현지가 어린이집에 나온 지 보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위 ‘약발(부탁)’이 생생하게 살아 있었던 것입니다. 현지엄마가 “공장에선 성추행이 없었다”고 얘기했지만, 현지를 맡았던 담임선생도 “보름동안 현지를 한 번도 눈 밖에 내놓지 않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무장과 선생은 한 통속 아닌가
    그렇지 않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들한테 물어 보십시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무조건 어린이집 편을 들지 않습니다. 특히 어린이집의 불의를 보고도 눈을 감는 선생님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그 사실을 폭로했으면 했지, 결코 가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성추행 날짜가 오락가락 ‘널뛰기’
    현지와 현지엄마는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의 시기로 당초 8월말(하순)을 얘기하다 다음엔 8월27일, 9월10일을 얘기했었습니다. 하지만 8월27일 그 사무장은 아이들을 데리고 무안 연꽃방죽을 견학하는 등 모든 알리바이가 성립된 것입니다. 그러자 지금은 9월초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피해 상대자가 어린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사건 발생 시간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10여일 이상을 널뛰기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성추행 장소도 대낮 어린이집 사무실
    대개 어린이들의 성추행 장소로는 화장실이나 차안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지엄마의 진술을 토대로 작성한 경찰 조서에서도 성추행 장소는 놀랍게도 어린이집 사무실이었습니다. 시간은 점심시간 직후. 하지만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어린이집에 ‘밀실’이란 없습니다. 현지가 성추행 장소로 지목한 어린이집 사무실은 밖에서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유리로 돼 있습니다. 어린이집의 특성상 수많은 어린이와 선생님, 때론 학부모까지도 지나다니는 그런 곳입니다. 더욱이 사건이 발생했다는 시점은 9월초이지만 여름날씨처럼 더워서 문도 활짝활짝 열어놓고 있을 때였습니다.

    사무장은 늘 점심후 가족과 함께
    사무장은 어린이집 2층에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는 어린이집 옆 공장에서 일하고 있구요. 그 사무장은 날마다 어린이집 유인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2층 자택으로 올라왔습니다. 9월3일부터선 회사에서 중식제공이 중단된 아내도 집에 와서 식사를 했답니다. 사건 당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현지엄마의 주장대로라면 그 시간은 점심 먹고 식구들이랑 잠깐 어울릴 시간이거나 그 직후입니다. 세상에 어느 아빠가 점심 먹고 식구들이랑 놀다가 사무실에 내려오자마자 유아를 성추행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현지 또래의 아이를 두고 있는 아빠로서 말입니다.

    전문의의 진단 견해도 두 갈래
    현지를 진찰했던 무안병원 전문의는 성추행일 가능성과 성추행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해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지엄마는 성추행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선 아예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추행으로 단정을 한 것이지요. 또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간 것도 경찰과 함께였습니다. 담당의사는 진단서 발급을 꺼렸지만 담당경찰이 여러 차례 진단서 발부를 요구해서 발부 받은 것이었습니다. 헌데 다른 전문의들에 따르면 “그 정도의 상처는 아이들의 몸 상태에 따라 나타날 수 있다”는 게 대체적인 견해입니다.

    사무장이 ‘죄송하다’고 했다는데
    현지엄마가 성추행의 명백한 근거로 주장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사무장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는 것입니다. 잘못도 없다면서 왜 죄송하냐는 것이죠. 당시 그 사무장은 어린이집에서 사실상 원장(원장은 지병으로 요양중)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사무장은 어린이집 책임자 입장에서 “불미스런 사건이 어린이집에서 발생했다는데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그같은 사건이 정말로 발생했다면 자신이 책임지고 진상을 밝혀내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 아니 현지엄마가 의도적으로 와전시켰습니다.

    경찰의 일방적인 ‘현지 편들기’
    경찰은 처음부터 사무장을 죄인 취급했습니다. 하지만 사무장은 경찰에 연행되고서도 떳떳했기 때문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족들도 사무장이 구속된 다음에야 알았을 정도였으니까요. 단지 어린이집에서 그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하니 책임자로서 죄인이나 다름 없었던 것이지요. 만일 사무장이 ‘연줄(빽)’이 있고 또 그것을 끌어들일 생각이었다면 처음에 했을 것입니다. 경찰의 무리한 수사는 현지엄마의 폭로 글이 게시되고 네티즌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도를 넘어섰습니다. 빗발친 여론에 밀려 어떻게든지 엮어 볼려는 의도가 다분했었다고 합니다. 사무장의 말은 경찰한테 먹혀들지 않았습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현지엄마는 의도적으로 경찰의 수사과정을 문제 삼아 네티즌들의 분노와 동정심까지 불러 일으켰습니다.

    변호사·검찰 짝짜꿍 ‘영장기각’
    현지엄마는 지역에서 유지를 많이 아는 사무장이 변호사를 통해 영장을 기각시켰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습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30대 중반의 어린이집 사무장이 그럴 수 있겠습니까? 결코 없습니다. 또 검찰을 잘 아는 변호사가 영장을 기각시켰다는데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직업의 특성상 변호사와 검찰이 서로 알고 지낸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의 말만 듣고 검사가 영장을 기각시킨다면, 이 세상에 영장이 발부되어서 구속될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겠습니까?

    ‘작전세력’의 계속되는 여론몰이
    현재 그 사무장은 여론에 밀려 구속돼 있습니다. 사건이 경찰의 손을 떠난 지 오래이고, 지금은 흑백을 가리기 위한 법원의 심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현지엄마의 폭로 글을 인터넷상에 띄우며 계속 사건을 확대해 나가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 아직도 그 내용을 계속 퍼올리며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나 나올 법한 ‘작전세력’이 있어 의도적으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지 않나 의구심이 갑니다. 상식적인 네티즌으로선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법부는 아동심리학자까지 동원
    재판부는 이번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 최대한 공정성을 기할 것으로 믿습니다. 피해자한테 유리하지도 않고, 용의자한테 유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지난번 2차 재판땐 현지와 현지엄마가 법정에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사전에 말 한마디 없이 재판일정을 연기시켰습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아동심리 전문가를 초빙해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번 사건의 재판에 대해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직접 법정에 나와 지켜보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사실’과 ‘진실’의 차이
    여하튼 어떤 사건이든지, 확정 판결 전까지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적용받습니다. 현재 그 사무장은 성추행 사실을 아예 부정하고 있습니다. 진상은 앞으로 재판과정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믿습니다. 하지만 성추행 자체가 지닌 반사회적 죄악으로 인해 그 사무장은 이미 파렴치범으로 몰려 혹독한 여론재판을 받았습니다. 만의 하나 재판 결과 그 사무장의 결백이 재판을 통해 밝혀진다면 뒷감당은 누가 해야 합니까?

    무릇 ‘사실’과 ‘진실’은 다른 것입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피해자가 어떤 방법에 의한 것이든지 충격적인 가해를 받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누가 그 일을 저질렀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입니다. 따라서 성난 네티즌들이 ‘빛이 사라진 다음의 진실한 그림자를 보는’ 그런 안목을 가져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무등일보 자유게시판 발췌 -------------
    http://www.moodeungilbo.co.kr/board/board.php3?table=freeboard&query=view&l=1042&p=512&go=12788
    84 옛날생각 나시나요... [새창] 2007-03-09 17:24:05 0 삭제
    하이텔 단말기 오랜만이넹...
    컴터 없을때 저걸로 유용하게 했는데
    83 저기 혹시 이스라엘 인간들에게 말 전할 방법 아시는분 ㅡㅡ;; [새창] 2007-02-23 09:29:18 0 삭제
    디씨 막장겔에 문의해보심이...
    82 나비효과-여보세요.. [새창] 2007-02-16 15:50:24 8 삭제
    AI님 글에 대한 반론.

    인플루엔자influenza가 독감입니다.
    조류독감과 조류인플루엔자는 같은 말입니다.
    사실 인플루엔자를 첨 번역하면서 독감이라고 이름 붙인게 문제였을 뿐입니다.

    지금 조류독감 변종에 대한 백신 연구를 하고는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너무 다양한 변종 가능성 때문에
    변종바이러스가 출연해야 백신을 개발이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한번 발생한 변종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합니다.
    예전 스페인독감으로 1000만명 이상이 죽었고
    얼마전 발생한 사스도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조류독감이 언제 어디서 변종이 발생할지 모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 전 열처리를 하면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조류독감 조류독감 떠들어도 괘념치 않고 닭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닭고기를 먹어도 그 양이 엄청나게 많아야만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면 될것입니다."
    란 글을 보니......... 두렵네요.
    바이러스란 것이 중금속처럼 체내에 축적이 되어 발병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기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는 것인데...
    솔직히 윗 글을 읽고 조금씩 닭고기가 두려워 집니다.
    81 지구라도지킬텐가... [새창] 2007-02-15 00:53:35 3 삭제
    옛날 옛날 한옛날에

    다섯 아이가~~

    우주멀리 아주멀리 사라졌다네

    이제 우리 용사가되어

    돌아왓다!!! 마티즈 마티즈...

    마티즈 화이트, 마티즈 그린, 마티즈 블루, 마티즈 레드, 마티즈 옐로우!!!
    80 안녕하세요. 웃대에서 왔습니다. 오해 풀어드리려고 왔습니다. [새창] 2007-02-11 01:58:33 0 삭제
    웃대,오유 연합대 막장갤 대전이 벌어지는 줄 알았슴다.

    철렁!!!
    79 월남전...대한민국...우리 아버지.. [새창] 2007-02-03 00:38:06 5 삭제
    그냥 아는게 있어 몇자 남깁니다.
    월남전에서 우리나라 정부가 미국에 돈을 받기위해
    파병한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정확하게 돈을 아끼기 위해 파병했습니다.
    거의 자발적으로...

    당시 월남에 투입되고 투입된 병력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미국이
    주한미군을 빼내서 월남으로 돌리겠다고 했습니다.
    한국은 일본처럼 주한미군 운용비도 내지않고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한다고 해도 일본에 주둔기지가 있으니
    괜히 힘들게 한국에서 선빵을 맞지 않아도 되니
    주한미군에 대해 그리 아쉬울 것이 없었습니다.
    만약 미군이 철수하면 당시 낙후된 우리군 장비로는
    북한에 대한 대치가 어려워 울나라 똥줄은 타들어 가고...
    국방비를 늘리려니 경제발전에 태클이되고....

    결국 미군 너넨 울나라 지켜라 우리가 가서 싸운다.
    이런식으로해서 한국이 참전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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