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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검버섯필무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31
    방문 : 2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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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버섯필무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06:32:55 1 삭제
    .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06:28:07 0 삭제
    얘가 왜 변했을까 라는 생각보다 아 그래도 날 생각해주고 있구나 라고 받아들이면 상대방 태도도 자연스레 변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 연애 끝에 이별을 고한 제 입장을 기준으로 남자입장을 대변해봤습니다..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06:25:30 19 삭제
    사랑의 방식이 다른걸 자꾸 서운하다고 툴툴대는거 별로 안좋은거같아요. 남자분 딴에는 피곤하고 아파도 같이 여행가서 좋은거 보여주고 싶고 기분전환 시켜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작성자분은 남자분의 태도만 뚫어져라 보고 계신듯한 느낌.. 그러다가 남자분도 얘가 왜 서운해하지 아 괜히 왔나 싶었을텐데 말이죠..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9 02:50:33 1 삭제
    이 언니 남친있으면서 거짓말한다 뀨...
    356 어그로에 휘둘리지말고 여성분들의 공감을 바라지맙시다. [새창] 2017-03-17 02:08:29 12 삭제
    "어휴, 사내새끼가 꼭 여자이겨먹을라고 그래."
    여성이 군문제로 욕먹는 이유는 선별적으로 성차별을 주장하고, 논리가 아닌 감정에 호소하기 때문이죠. 백날 의무타령해봐야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뭐 사실 남자인 저도 동생들에게 현역으로 갈바에 방산업체 가라고 하거든요 ㅡ.ㅡ 누군들 가고싶겠습니까. 까라면 까야지
    355 남녀갈등이 일어나는게 무서워요? 그 근간이 피해자 코스프레인데... [새창] 2017-03-16 08:30:21 14 삭제
    이게 왜 자꾸 논의되기시작하냐면 윗세대 여성이 받던 성차별과 성탄압이 거의 희미해진 수준인데다 사실상 남성이 역차별 당하기 시작하면서 당연히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쯤되면 스스로 하겠다는 여성이 나올만도한데 현 세대는 자기중심적이고 매우 이기적인 상태죠. 아마도 혼인수는 계속 줄어들거고 출산율도 계속 감소할텐데 단일 성별 징병제로 어떻게 감당할지 궁금하네요
    354 용이 산다의 복귀 순위 [새창] 2017-03-14 07:41:12 3 삭제
    페미니스트들의 의식수준

    1. 메갈이 일정확률로 가끔 맞는말을 한다.
    (물론 그 이면엔 다른의도도 숨어있음)

    2. 페미니스트가 거든다.

    3. 타 커뮤에서 반박하고 욕하기 시작함.

    4. 아직도 우리나라는 여성차별이 심하다고 받아들이거나 메갈이 뭔지 알아봄.

    5. 하지만 개의치않고 메갈의 의견을 포용함.
    오히려 페미니스트들이 탄압받는다는 생각에 더 분기탱천함. 메갈이고 나발이고 왜 우릴 억압해? 내 의지고 내 생각은 내 자유야.
    (남성들에게 일베는 아무리 어쩌다 맞는말해도 그냥 개객기임 가장 큰 차이)

    6. 본인들은 메갈과 페미는 다르다며 울부짖음
    (그러나 본인들 스스로가 메갈=페미 수준의 논리밖에 내세우지 못함. 전형적인 빡대가리들;)

    결론 : 국내 페미니스트들의 의식수준은 아직도 한참 멀었음. 메갈이 어떤 말을 해도 모방범죄와 성희롱, 남혐은 윤리적으로나 올바른 가치관으로 인정받을 수 없음. 니들은 그걸 알고도 포용한다는 점에서 페미니즘을 논할 자격이 없다..초는 제발 독자들에게 사과 한마디라도 했으면 좋겠다
    353 남자들이 병역의무를 짊으로써 잃게 되는 것들 [새창] 2017-03-14 07:30:25 1 삭제
    밖에선 쥐도새도 모르게 자기들끼리 처리하는 사건사고가 얼마나 많은지 아마도 여성들은 전혀 모를 겁니다. 남성들만 대충 그 수를 짐작할 뿐이죠. 20대 초반의 시간을 2년이나 군에 빼앗깁니다. 군에선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지만 온전히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은 많지않습니다. 행복이라고 해봐야 잠잘 때, 맛있는거 먹을 때 잠깐의 행복이죠. 그들은 이제 20대 이후의 시간을 남들보다 비싼 값에 팔기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비싼값에 판 시간이 스트레스로 돌아오기 시작하죠.. 남들은 이것보다 더 비싼값에 시간을 파는데 왜 난 이거밖에 못벌지? 도대체 내 시간은 어디에 있을까? 그렇게 열심히 시간을 팔아 돈을 모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겠죠. 결혼 이후엔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아둥바둥 삽니다. 네 그래요. 물론 여성도 마찬가지겠지요. 하지만 국가에 의해 내 귀중한 시간을 저당잡히는 것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남성뿐입니다. 30대 남성들이 왜 결혼하지않으려하는지 여기서 답이 나옵니다. 그들은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결혼과 출산에 대해 정부에서 아무리 뻘짓해봐도 이미 사회에서 무수히 많은 역차별을 당하고, 돈과 시간을 저당잡힌 남성들은 저항할겁니다.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23:56:01 2 삭제
    노사 협상 테이블에 가면 진심 존재하는 건 숫자 밖에 없어요.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디에도 찾을 수 없습니다.
    자본가들의 눈에 우리는 그저 머리 수 하나 채우는 가축입니다.
    내 시간 팔아서 돈을 벌고 있는데도, 내가 회사에 할애한 시간에 대한 제대로 된 금액을 책정 받지 못하니 당연히 박탈감이 들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도 노조이야기만 나오면 빨갱이라고 매도하고, 귀족노조 라고 비난합니다. 같이 자본가에게 시간 빨려가면서 돈버는 노동자들 끼리 말이죠..
    자본가는 우리에게 시간을 돈주고 사서 자기들끼리 골프도 치러가고 여행도 가고 정치인에게 로비도 하고 온전히 자기자신에게 시간을 쏟습니다.
    하지만 노동자는 인터넷에 검색만해도 나오는 근로기준법에 대해 제대로 공부할 시간적 여유조차 없습니다. 자신의 권리인데도 말이죠.
    천민자본주의라는 말 많이하는데, 정말 현 한국의 현주소는 천민 자본가들 밖에 보이지 않네요. 천박하게 벌어서 정승 대접 받으려는 족속들 밖에 없습니다. 특히 현 정권은 정점을 찍었죠. 이게 사람사는 나라입니까..
    351 다른건 모르겠고 여성분들 기분 안 나쁘세요? [새창] 2017-03-13 23:47:09 6 삭제
    "너네들 듣고도 뭐 느끼는거 없냐?"
    뭐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강요해봐야 결국 돌아오는건 "너희들의 피해보상심리야" 라는 소리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하지 않으면 의미 없는 메아리에요..
    메갈 이후로 우리나라의 페미니즘 현 주소가 어느 정도 수준 인지 확인 한 이후로
    남성들이 페미니즘에 관여해봐야 하등 도움 안되는 일이라는게 제 견해입니다.
    (그들은 메갈의 의견도 포용합니다.)
    윗세대의 여성이 받은 탄압과 차별은 자신들이 받지 않은 차별 임에도 이미 자신들과 동일시 하고 있어요.
    그런 인식부터 내려놓지 않으면 결코 바뀔 수 없습니다. 여성 군복무 문제는 적어도 현 2030 세대는 절대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350 다른건 모르겠고 여성분들 기분 안 나쁘세요? [새창] 2017-03-13 23:31:12 38 삭제
    남자들 끼리도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게 좋다고 하는 마당에 여성들이 뭐가 아쉬워서 가고 싶어 하겠습니까 -_-;
    그럼 공익판정 받은 사람들은 작성자님 말대로 1급보다 신체가 딸려서 공익가는 사람들인데 이것도 엄연히 차별받는다고 여겨야하는건가요;;
    접근이 잘 못 됐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접근하면 여성들의 군 복무 참여 의지를 꺾을 뿐만 아니라 남녀분란만 일으킵니다.
    349 문재인 “대통령의 모든 수단 총동원해 적폐청산” [새창] 2017-03-06 02:58:22 10 삭제
    원칙주의자 문재인밖에 없습니다. 전 정권 똥 치우고 정리하고 수습 할 수 있는 사람은..노무현이 못다한 친일파 청산과 검찰개혁을 꼭 해주셨으면..
    348 오거돈, 문재인 지지 의사 文 "부산 선거 책임져 달라" [새창] 2017-03-06 02:56:12 17 삭제
    이때 오거돈 찍었는데 당선 안되서 맘찢 ㅠㅜ
    347 제가 딱 2달 전에 여기에 썼다가 비추23개와 악플 40개 받았던 글 [새창] 2017-02-21 15:07:54 19 삭제
    숙제검사 받으러온것도 아니고..
    "거봐 내말이 맞잖아 나님 짱임여 ㅎㅎ"
    찌질하게 그러지마요. .
    346 대구출신 유부녀가 말하는 지역감정 [새창] 2017-01-31 00:14:32 5 삭제
    한번 낙인찍힌 대상에 대한 선입견은 쉽게 벗겨지지 않는 법이죠.. 경상도 사람이 한 행동은 그러려니 넘어가도 전라도 사람이 한 행동은 그래 그럼그렇지 식으로 계속 낙인찍고 사례를 만들고 하다보면 결국 전라도는 그냥 살아 숨쉬는것 자체가 죄인인거죠..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거 쉽듯이 지역하나 보내버리는거 진짜 별거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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