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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두그릇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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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9	[의견 요청] 김병준 총리 내정자 발표의 의도가 뭘까요? [새창]	2016-11-02 18:13:05	0	삭제
		그냥 대충 타협하자는거죠. 자기가 지금 인사권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상황 판단 못하는거에요.
	10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2 18:10:10	1	삭제
		제 생각에 정치인은 현실적인 국정안을, 국민은 하야를 압박해야 한다고 봅니다.
	1077	청오 지창룡 박사의 예언... [새창]	2016-11-02 13:12:50	1	삭제
		실제 세간에선 이명박근혜라 불리기도 하니깐요.
	1076	청오 지창룡 박사의 예언... [새창]	2016-11-02 13:12:22	1	삭제
		한사람의 쫒겨나는 대통령이라 했으니, 이명박+박근혜를 하나로 보는데 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아무리 봐도 이명박은 불쌍함과는 거리가 머니 말이죠.
	1075	안철수 프로젝트 결국은 문재인이 이깁니다. [새창]	2016-11-02 13:05:43	41	삭제
		지금 이 상황을 보면서 가장 의문은 과연 왜? 조선이 저렇게 새누리당을 박살낼 정도로 공격하는가입니다. 저렇게 새누리당이 박살나면 사실상 더민주가 대선까지 쭉 가는건 명확한데, 조선이 민주당으로 줄을 갈아탈리는 없고 분명 무슨 다른 목적이 있는거거든요. 말씀하신대로 결국 안철수가 키워드라고 봅니다. 안철수를 중심으로 반문 연대가 이뤄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이래야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설명이 됩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국민의당이 호남 기반인데 암만 그래도 새누리랑 손 잡냐고요. 잡습니다. 새누리랑 국민당이 일대일방식으로 통합한다면 반발이 거세겠지만, 새누리당을 가라앉게 만들고 거기서 탈출하는 사람이 국민의당으로 오게 하는 형태라면 반발할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많은 호남 세력들은 우리가 새누리를 승리자 입장에서 먹는구나 좋아하죠. 거기에 반문, 반노라는 공통적 목적도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자잘한 문제가 있습니다. 지난 대선 혹은 이전 선거에서 민주당으로 뭉치는 표가 만만치 않다는겁니다. 암만 평소 2~30%대의 고만고만한 지지율을 가진 민주당이라지만 일단 뭉치면 또 큰게 현실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고정지지율을 가진 새누리표가 빠지면 아무리 비박계가 국민의당이랑 뭉쳐도 민주당 못이깁니다. 그래서 지금 조선일보가 새누리당을 박살내는겁니다. 지지율 자체를 한자리로 확 낮춰버려서 말그대로 박근혜가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하는 구제불능 수꼴만 남겨놓고 기타 지지율을 모두 국민의당으로 모으는거죠. 그렇게 대선을 무사히(?) 넘기면 본색을 드러낼겁니다. 애시당초 이들은 자신의 목숨줄인 공천권을 호남기반 혹은 새파란 애송이인 안철수계파에게 맡길 이유가 없어요. 아마 숫적으로 그 비박세력들이 국민의당으로 모두 가면 다수파가 될거고 대선이 끝나는 시점에서 전당대회를 열어서 당을 접수한 후 새누리당4를 만들겁니다. 마치 신천지를 보는듯한 기분인데 이 가능성을 저는 높게 봅니다. 어차피 새누리는 이미 과거 당명개정 천막당사 다 해봐서 지금 뭘 한다고 답이 있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더군다나 뚜렷한 대선후보조차 없는 상황이고요. 거기에 이대로 가면 민주당이 대권 먹고 그러면 자기들은 다 죽습니다. 이러면 최소 대선에서 져도 안전한 국민의당에서 고치 틀고 있다가 누가 되던 임기 초 개혁 분위기가 좀 잠잠해졌다 싶으면 숙주인 국민의당을 죽이고 튀어나올겁니다.
	1074	자 이제 TV조선은 원상태로 복귀했습니다 [새창]	2016-11-01 21:50:30	96	삭제
		누가 외교를 잘해요..? 누가 국방을 잘해요...??
	1073	朴대통령 반발 "제가 사교 믿는다는 얘기까지 있어" [새창]	2016-11-01 18:37:50	123	삭제
		최태민 개O끼 해봐
	1072	인제대학교 비방하시는 분들은 모르셔도 한참 모르시네요.. [새창]	2016-11-01 14:07:55	0	삭제
		이름만 들어봤는데 어디 붙어있는 대학인가요
	1071	노회찬, "내년 대선 봄으로 앞당겨 중립 선거관리 내각이 관리하자" [새창]	2016-11-01 14:06:22	0	삭제
		이거 국민의당과 새누리는 반대할 공산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 탈당해서 국민의당 입당 시나리오가 어렴풋이 보이는데, 조기대선하면 이 시나리오가 틀어지거든요.
	1070	이 시국속에 '중립'을 선언한 인제대 학생회.facebook [새창]	2016-11-01 14:04:27	2	삭제
		보니깐 ㅇㅅㅇ이랑 같이 노는 부류인듯 하더군요.
	1069	몰랐는데 지난 대선 출구조사 대부분 문재인 승이었군요 [새창]	2016-11-01 06:07:56	0	삭제
		어디 출처인가요? 제가 알기론 삼성쪽인가 거기 하나 빼고 박근혜가 이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1068	문재인 호남.pk등에서 선두..종합 1위 [새창]	2016-11-01 04:34:57	17	삭제
		더민주당은 다른 당 신경쓰지 말고 오직 자기 경쟁력 키우는데만 몰두해야 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무슨 단일화 그런거 나오면 사람들 피곤해져요. 갠적인 평은 일단 지금까지는 대체적으로 잘 하고 있어요.
	1067	[제1보] 박대통령 지지율 10.4% 역대 최저 - 리서치뷰 [새창]	2016-11-01 03:31:33	9	삭제
		국민의당이 확실히 새누리랑 상보관계군요.
	1066	만약 박근혜대통령이 하야를 한다면 정말 이렇게 되나요?? [새창]	2016-11-01 01:38:37	0	삭제
		12.12때 국민 지지요? 5.16때는 4.19 이후 혼란이 극심해서 그랬다는 말이 있는데 12.12는 아니에요. 당시 분위기는 유신 끝나고 민주화 된다고 기대가 높았을 때였지, 쿠데타를 기대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던걸로 압니다. 오히려 10.26으로 인해 선포된 계엄령이 언제 끝날까 기대하는 분위기였죠. 물론 오랜기간 박정희가 독재해왔기에 갑자기 대통령이 죽음으로써 생기는 불안감은 있었지만, 그 기간을 서울의 봄이라 부르는 것처럼 사회는 4.19 이후처럼 시끄럽거나 어지럽지 않았고 조용했습니다. 사회 자체가 시끄러워진건 이듬해 1980년 4월 이후부터였습니다. 그때부터 시위가 확산되면서 5.18 민주화운동이 나왔고..그랬던거죠. 오히려 전두환의 인기가 올라간건 그렇게 어지러운 분위기 이후 정의사회구현이라면서 삼청교육대 만들고 범죄 단속 엄청 심하게 하면서부터일겁니다. 당연히 언론으로 작업질 들어갔고요.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자기 민생 편하면 땡인 경우가 많아서... 인기 올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암튼 절대 첨부터 지지한건 아닌걸로 압니다. 이미 한번 군사쿠데타를 겪은 상태였기에, 전두환이 쿠데타 일으켰다 했을때 왜저럼? 분위기에 가까웠을거에요.
	1065	앞으로 대선때 이맹박이 내세우는 인물 찍으신다는 부모님들 계시면 [새창]	2016-10-31 23:00:31	0	삭제
		전 그냥 투표 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평생 민주당이라면 빨갱이라 알텐데 그분들이 민주당 찍을리는 절대 없을거고 투표장 가서 차마 새누리는 못찍더라도 이상한 후보 찍을거에요. 그냥 다른것보다 양심적으로 이번 대선만이라도 안하는게 맞다고 말씀드릴겁니다. 저도 과거 2007년 선거때 똑같은 말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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