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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4	이런게 자칭 전략가들의 대표적인 개소리죠 [새창]	2016-11-28 22:45:08	0	삭제
		이재명은 대선나가겠다고 선언했는데 문재인은 왜 못하나요 ㅋ
	543	탄핵 찬반 토론 한번 해봐요. [새창]	2016-11-17 20:38:07	0	삭제
		국민들 74프로가 탄핵지지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다. 이번 탄핵에는 무기명이 아닌 기명식으로 한다던가 하면 반대시에 누가 역풍맞겠습니까?? 탄핵이 불가능하다고 근라임아 스스로 결단할때까지 기다리시겠어요?? 젘 그게 탄핵찬성보다 더 가능상 없다 보여집니다. 빠르게 탄핵 합의 국면으오 전환해야합니다.
	542	탄핵 찬반 토론 한번 해봐요. [새창]	2016-11-17 20:35:40	1	삭제
		그 하야가 가능할거라 봅니까?? 근라임이 언젠가는 스스로 결단해서 내려올거라고 믿나요???
	541	계엄은 불가한게.. 검찰이 더 긴장함. [새창]	2016-11-17 19:50:06	2	삭제
		너무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드네요... 희망찬 포부입니다. 첫번째, 군부가 청와대쪽으로 무기를 돌릴 것인가? 대통령은 국군최고통수권자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군사 쿠데타로 인한 악몽이 있는 나라입니다. 명령불복종은 기대할지 모르겠지만, 청와대를 포위할 것 같진 않네요. 차라리 옷을 벗는 군인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군부가 청와대로 돌진하여 접수했다고 가정한다면, 아주 당연하게도 군부가 권력을 차지하겠죠. 거국내각 세울때까지 기다려줄지 의문입니다. 청와대를 군부가 접수한 순간 우리나라는 군사 쿠데타가 또 일어나게 됩니다. 계엄은 여전히 유지가 될테고, 국회의원들은 자태감금이나 되지 않으면 다행일지 모르겠네요. 세번째, 군부가 아주 편리한 권력 수단인 검찰을 세탁할리가 없죠. 잊고 계시나본데 군부도 지독한 부정부패집단입니다. 검찰개혁이요? 글쎄요, 검찰과 손을 잡고 권력을 차지하려고 하지 않으면 다행이겠는데요.
	540	이재명시장 발언 적극지지합니다. [새창]	2016-11-17 13:38:55	0	삭제
		시간이 없는데 효율적인 공격루트를 어찌 찾습니까. 단순한 팩트 알려죠. 대통령은 5년의 임기를 헌법에서 보장받습니다. 대통령을 물러나게 하려면 국회의 탄핵소추안만 적법합니다. 길라임이 스스로 물러날것 같으면 다른 방법도 있겠죠. 그런데 절대 스스로 안 나온다구요. 탄핵 가능한 시간마저 지나면 어쩔건가요?? 그때는 정말 탕탕탕 할건가요? 가능할때 가능한 모든 수를 써야지 무슨 효율을 찾습니까. 지금이 사실상 국민과 청와대의 전쟁상황 아닌가요.
	539	박원순의 워딩은 핵심이지만, 현실적이지 못하죠... [새창]	2016-11-14 19:12:18	0	삭제
		아쉬운건아쉬운거지요.....어쨋든 잡음 발생하잖아요. 전 일단은 추대표 지지입니다.
	538	박원순의 워딩은 핵심이지만, 현실적이지 못하죠... [새창]	2016-11-14 18:51:01	0	삭제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다른 야당들과 혹은 더민주 내 유력 인사들과 상의가 없었다는 점이죠. 원내대표와는 사전에 이야기 조율이 된 것 같긴 합니다만 제1야당으로서 챙겨야 할 식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조금 성급한 제안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도 이왕 벌어진 일이니 잡음이 많아지기보다는 추미애의 입을 믿고 기다리는게 최선이지 않아 싶습니다.
	537	누가보면 추미애가 대선후보인줄 알겠어요. [새창]	2016-11-14 18:41:45	0	삭제
		박원순은 대선후보자들 중에 여럿입니다. 박원순을 지지하는 더민주 당원도 있겠지만,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더민주 당원도 있겠죠. 하지만 추미애는 더민주 당"대표"입니다. 더민주 당원이라면 이 상황에서 박원순보다 추미애를 지지하는게 더 당연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권주자라는게 무슨 거창한 감투도 아닌데, 무엇하러 굳이 박원순을 지지해야 하나요?? 아직 대권도 시작하지 않았고, 더민주 내부에서 경선도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단은 추미애가 당대표이니 믿고 지켜보는게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물론, 박원순도 나름의 정치적 기반이 있는 사람이니 그 분의 발언에도 존중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 분이 대립하는 발언이 된다면 우선 저는 추미애 편을 들겠습니다. (이건 더민주 내부의 누구라도 동일합니다.)
	536	질문입니다. 문재인의원이 지난 대선때 정치 그만 둔다 했었나요? [새창]	2016-11-14 18:37:49	0	삭제
		지난 총선에서 호남에서 민주당이 지면 정계 은퇴한다고 선언했었지요. 문제는 더민주가 호남을 제외하고 수도권에서 대승을 했는지라... 선거에서 졌다고 하기엔 애매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는거죠. 더 문제는 문재인이 이야기할 때 "선거"가 아닌 "호남"에서의 패배를 전제로 하고 이야기해서...ㅋ
	535	박지원이 박ㄹ혜랑 영수회담하는걸 환영하세요? [새창]	2016-11-14 12:23:46	1	삭제
		근데, 제가 추미애 입장이면 박지원과 같이 하기 싫을 것 같네요. 말은 야당공조라고 하면서 이정현과의 야합을 시사하는 문자를 주고 받고.... 사실상 국민당은 제외하고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클 것 같습니다.
	534	추미애는 "사면조건부 하야"로 담판 할 겁니다. [새창]	2016-11-14 12:22:30	2	삭제
		사면 조건부 탄핵을 걸었다는 사실자체가 나오면 더민주는 당 와해될겁니다. 국민들은 박근혜를 사면하길 원하지 않아요. 그건 국민들에게 전적으로 거스르는 행위입니다. 추미애가 그런 멍청한 제안을 할거라 생각되진 않지만, 진짜 그런 제안을 한다면 더민주도 끝입니다. 그건 정치적 야합이지, 결단이 아니예요.
	533	난 영수회담 찬성이다. [새창]	2016-11-14 12:20:53	0	삭제
		비박계 및 국민당에서 제안한 탄핵 이야기가 이번 영수회담건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언론에서도 영수회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비출 것입니다. 영수회담 성사로 15일 예정되어 있던 박근혜 검찰 대면조사를 미룰 명분이 생겼습니다. 박지원은 공개적으로 야당 공조를 깬 추미애에 대해서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역풍 받을 거리는 많습니다. 내일 추미애의 한마디에 많은 국민들이 더민주를 지지할지 어떻게 할 지 달렸네요.
	532	일대일 영수회담 카드는 지금 상황에서는 최고의 카드지 ㅇㅇ [새창]	2016-11-14 12:16:04	1	삭제
		웃긴게, 새누리와 국민당이 탄핵으로 가닥잡아버리면 민주당도 탄핵으로 돌아설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 여론은 탄핵이든 하야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박근혜가 물러나는 것이 중요할 뿐. 민주당의 스탠스가 아무리 하야라고 하더라도, 새누리와 국민당이 탄핵하면, 국민들은 무조건 탄핵에 손을 들어 줄 것입니다. 민주당은 오히려 스텝이 더 꼬일 수 있죠. 탄핵은 대가리가 모이면 가능하지만, 하야는 본인의 결단이 없으면 안되는데... 사실상 하야가 더 어렵지요. 내일 영수회담 결과를 보고 더 말해야겠네요. 지금은 관망밖에 못 할 것 같습니다.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3 13:14:18	21	삭제
		평화시위에 회의감을 느끼는 1인입니다. 이런 방식ㅇ 시위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ㅜ일개 노동자의 입장이지만 가능하다면 실천하고 싶네요.
	530	하태경의원 발언 대박이네요 [새창]	2016-11-13 13:11:17	79	삭제
		그러니까 꼭 저 발언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방송에서 나와서 공적으로 한 발언이니까요. 인터뷰 보니.하태경의원 한명의 생각이ㅡ아니라 비박계 다수의 의견이라고 하긴 합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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