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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셀트리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14
    방문 : 10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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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00:40:05 10 삭제
    지금 이 순간에도 공부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학생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은 공부=인생성공 이 100%가 아니란겁니다.
    저는 가방끈도 짧고 완포자에 가깝지만 사회에서 나름 잘 자리잡고 그리 큰 회사는 아니지만 안정된 직업이 있으며 큰 연봉은 아니지만 금전적 어려움 없이 살아가고 있는 마흔셋 먹은 삼촌입니다.

    공부에 너무 억눌리지 말고.......아 뭐라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사회여건이.......미안합니다. 어른들이 너무 큰 짐을 지우고 있네요....
    1722 그그그그급합니다~~~얘 이름이 뭐죠? [새창] 2013-09-06 12:42:17 0 삭제
    직화가열금지님의 답변이 맞나봅니다. 근데 저 새가 왜....도심지에 나타났는거죠;; 다리가 다친듯 불편해 보여서 동무구조단체 같은데 연락하려고 인터넷 검색하고 있는데 갑자기 날아오르더니 열린창을 통해 날아갔습니다. 근데 겁나 빠르네요 ㅎㅎ 다리를 다쳤는데도 잘 날아가네요 완전 멋있게 날아갑니다.
    치료라도 좀 해서 보내줬으면 좋았을건데......안 아프고 잘살아나가기를.....ㅠ ㅠ
    1721 그그그그급합니다~~~얘 이름이 뭐죠? [새창] 2013-09-06 11:07:46 0 삭제
    키위새 검색 해보니....키위새는 날지 못한다는데 얘는 겁나 빨리 날아들어 왔어요~ 뭔가 순식간에 휙~ 하고 지나가더니 퍽~ 하고 부딪혀 떨어졌는데.....되게 빨리 날았어요~
    1720 그그그그급합니다~~~얘 이름이 뭐죠? [새창] 2013-09-06 11:03:54 0 삭제
    키위새요? 보호종인가요? 어디 구조단체 같은데 연락해도 되는 종인가요?
    1719 [부동산]전세계약에 대한 문의입니다. [새창] 2013-07-10 15:31:36 0 삭제
    아~ 그렇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7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1 16:37:32 1 삭제
    아참 제목은 님께서 올리신 제목속에 포함 되어 있습니다.
    17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1 16:36:24 4 삭제
    그 그룹 이름조차 거명하기 싫어서 힌트만 드립니다. 최근 가장 최악의 걸그룹이죠......티XX 의 곡입니다
    1716 여러분 셀트리온이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새창] 2013-04-17 21:12:56 0 삭제
    "시장이 헤아리지 못한 기업가의 마음 " 이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죠......

    ["소액주주에 피해줄 수 없다" 서정진회장 결정에 서린 기업가로서 중압감]

    "1조원에 사겠다고 나선 회사들이 있었다는데 왜 안파셨어요?"

    2010년 무렵 인터뷰자리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게 던진 질문이다. 2008년 서 회장이 외국계 회사를 통해 지분매각 제안을 받았다는 내용을 유력한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터였다.

    '만약 그때 회사를 팔았으면 지금 뭘 하고 있겠느냐'는 질문에 당시 서 회장은 "사채업이나 하지 않았겠느냐"며 "지금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걸 보면 그때 안 팔길 잘했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2000년 창업당시 2명으로 시작한 셀트리온은 현재 1500명의 고급인력이 일하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서 회장은 무일푼에서 사업을 시작,시가총액 4조원 수준의 회사로 키워냈다. 사업을 시작하고 9년만인 2009년부터 돈을 벌게 됐다고 했다. 바이오의약품 원료사업이 잘됐고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사업도 시작했다.

    사업이 자리를 잡으며 서 회장은 '무일푼으로 성공을 이룬 자신의 사례가 젊은이와 샐러리맨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는 사명감이 생겼다. 또 주주와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 존경을 받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했다.

    그런 서 회장이 돌연 회사의 경영권을 내놓았다. 우람한 체격에 선이 굵은 스타일인 그가 사업실패도 아닌 집요한 공매도를 이유로 백기를 던지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시장은 의아하게 바라보는 눈초리다. 상장사니까 있을 수 있는 일로 볼 수 있는데 왜 그리 민감하게 주가에 반응하게 반응하느냐는 것이다.셀트리온보다 더한 데도 있는데 그러는게 주가가 꼭 지켜져야 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거래소측도 '공매도와 주가와는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없는데 왜' 라며 회장의 이번 처신에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답은 서 회장의 마음에 있는 듯하다. 2011년 11월 셀트리온에 공매도가 집중되던 때 "주가에 왜 그렇게 집착하느냐, 회사의 가치가 좋다면 결국 주가도 이를 반영하지 않겠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 회장은 "비정상적 공매도로 소액주주가 피해를 보는데 회사가 손 놓고 있으라는 얘기냐. 투기세력의 계속되는 의혹과 공격에 맞서서 주주들의 피해를 줄이는 게 경영진의 도리다. 끝까지 싸우겠다"고 답했다. 이유가 어쨌든소액주주들의 피해보는 상황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회사를 일군 경영자로서 견디기 힘든 자책감으로 다가갔다는 얘기다.

    이는 관찰자 입장인 시장이 충분히 헤아리기 힘든 부분이다. 어쩌면 앞으로도 이해가 안될 지 모른다. 서 회장이 16일 지분 매각을 발표하면서 "내가 나를 버렸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겠다"라고 한 말은 빈말이 아니다. 다른 어느 자수성가형 기업가도 회사가 어렵게 되자 괴로움을토로하며 같은 말을 했다. 기업인으로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아야 한다는 중압감이 보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는 뜻이다.

    17일 서 회장에게서 한마디라도 더 듣고자 취재했지만 칩거한 채 응하지 않았다. 회사 임원들과도 만나지 않고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한다. 서 회장 생각대로 셀트리온이 다국적 제약사에 품에 안기면 더 잘될 지 모른다. 그러나 그가 키워온 항체바이오시밀러라는 장르는 한국의 것에서 멀어졌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만들었고 그것을 유럽연합에 판매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715 여러분 셀트리온이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새창] 2013-04-17 20:40:21 0 삭제
    푸른포에닉스//님의 의견도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셀트리온의 경우는 회사에 대해 30분만 살펴 보신다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장래 우리의 성장동력이 될 아까운 기업이 외국자본으로 넘어 가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길게 써봐야 제 닉네임처럼 회사관계자로 보일것이고.....아무튼 지금 대한민국은 또 하나의 큰 실수를 범하고 있는것 입니다.
    1714 요즘 ....... 다시듣고 싶어지는 노래입니다. [새창] 2013-04-12 00:03:12 0 삭제
    병신같은 국민들.......ㅠㅠ
    1713 오유하는데 [새창] 2013-03-24 23:44:10 0 삭제
    인실좆시전~ 방법은 ↓ 님이 말씀~
    1712 오유 가입한지 10년째... [새창] 2013-03-04 16:43:50 0 삭제

    저랑 가입일이 같으신분이 꽤 많으시네요......
    소모임 한번 합시다~ ㅎㅎ
    1711 [유머아님]음악게시판의 존재를 아시나요? [새창] 2013-03-03 11:30:59 0 삭제
    동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소외된 게시판도 많이 들러주세요~

    그런데 오늘 날씨 끝내주네요~ 오유질은 조금씩만 하시고 오늘 같은 날엔 산책도 해보심이......
    저는 부산 광안리 사는데 점심먹고 바닷가 산책 다녀 오겠습니다~

    즐 휴일들 되세요~
    1710 [유머아님]음악게시판의 존재를 아시나요? [새창] 2013-03-03 02:27:04 0 삭제
    민폐님 고맙습니다~ 이왕 가보신거 여기저기 둘러 보세요. 묻히기에는 아까운 자료들이 참으로 많더라구요 ^^
    저는 이만 잠자리에 들까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1709 [유머아님]음악게시판의 존재를 아시나요? [새창] 2013-03-03 02:27:04 1 삭제
    민폐님 고맙습니다~ 이왕 가보신거 여기저기 둘러 보세요. 묻히기에는 아까운 자료들이 참으로 많더라구요 ^^
    저는 이만 잠자리에 들까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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