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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7살짱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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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짱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5 솔찍히 부당한거 부당한거 맞습니다 [새창] 2017-08-28 22:59:20 1/38 삭제
    자꾸 악습 어쩌고 하시는데

    누가 그걸 모르나요? 시어머니 잘했다고 우쭈쭈하는거 아닙니다

    중요한건 어른(특히 남편의 부모님을) 을 고추장 한통보다 못한 취급했고..,

    뭐 백번 양보해서 그게 맞다고 쳐도

    그럼 친정어머니도 고추장 한통보다 못한 취급 받아도 싸다고 한겁니다.

    반대 상황에서 친정어머니를 남편이 쓰레기 취급했으면 시어머니도 쓰레기 취급 받아도 싸겠죠?
    1234 솔찍히 부당한거 부당한거 맞습니다 [새창] 2017-08-28 22:56:10 1/28 삭제
    뭔가 이해를 못하시네요...

    군대는 예시를 든거고...악습이 아니라 상호존중을 얘기하는겁니다

    작성자님께서는 상대방이 5만큼 날 존중하면 나도 상대방을 5존중한다는걸 전제로 깔고계신대

    어른과 나의 관계는 상대방이 4존중하면 나는 6존중한다가 맞습니다

    왜냐면 어른이니까요

    상대방이 날 깔보듯이 4만큼 존중 혹은 그 밑으로 존중했으면... 적어도 어른이라면 내 의견을 "정중히" 피력할 정도는 되어야죠

    방법이 잘못된걸 모르시나요?
    1233 솔찍히 부당한거 부당한거 맞습니다 [새창] 2017-08-28 22:46:59 1/40 삭제
    그니깐 군대얘기가 나온겁니다

    거지같고 더러워도 당장 쳐죽이고 싶은시어머니 같은 사람이 100명이 넘게 있어도, 2년동안 "네네"하면서상급자 명령에 복종합니다

    그게 옳은건 아니지만... 어른이니깐 존중하는거랑 비슷합니다

    예절이란게 그런거죠...복종하는게 옳다는게 아니고... 어느부분 불합리한 것도 그시대에 살아온 사람들은 존중하는방식으로 받아들이는겁니다

    불합리하죠? 깨뜨리고 싶죠?

    그럼 혼자살면 됩니다.... 저도 혼자살고 싶어요 그렇게 사는게 편하니깐
    1231 솔찍히 부당한거 부당한거 맞습니다 [새창] 2017-08-28 22:32:19 4/31 삭제
    그럼 자기 할 말을 해야죠

    다만 상대방은 존중하면서 해야죠

    상대방이 시어머닌데, 그저 지나가는 사람보다 못한 취급하면서, 시장에서 파는 고추장 한통보다 못한 취급하는게 옳다고 보진 않습니다.

    "어머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나의 역할이 있고, 요즘엔 어머님 세대랑 많이 달라서 이렇게 행동한다"는걸 어필하는 말이 전혀 없어서 안좋게 생각이 드네요
    1230 솔찍히 부당한거 부당한거 맞습니다 [새창] 2017-08-28 22:28:28 1/12 삭제
    결게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전 밑에 시어머니 글 보고 적었습니다
    1229 아내와 남편, 남친과 여친 [새창] 2017-08-28 18:11:00 0/15 삭제
    전 2번같은 상황을 원하고 반대상황에서도 2번같이 행동했을겁니다

    아내분이 1번같이 행동했으니 제 댓글도 1번상황으로 달았어요

    댓글두 친정에서 남편이 안참아두 이해하란 식으루 달았구요
    1228 결혼 6개월(동거포함 2년) 와이프에게 사랑 받는 꿀팁 [새창] 2017-08-28 18:01:19 18 삭제
    상부상조 매우 중요하죠ㅋㅋ
    근데 몇몇분들은 "넌 내가 해달라는거 해줘" "난 내가 하고싶을때만 할게" 라는 분들이 계셔서 싸움나죠
    1227 아내와 남편, 남친과 여친 [새창] 2017-08-28 17:55:52 3 삭제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관계가 그런거에요, 서로 고마워하는거...

    한쪽이 무조껀 참아줘, 가 아니라 서로 참아줄거 참아주고, 서로 못참는거 이해해 주고 하는거요

    밑에 시부모님 관련 글에서는 잘 의미전달이 안됐네요

    제 의도는 같은 상황에서 아내분이 좀 현명하게 대처하는거고 남편은 그런 현명한 아내가 고마워서 더 잘해주고 더 편들어주는건데... 비공만 먹었네요
    1226 결혼 6개월(동거포함 2년) 와이프에게 사랑 받는 꿀팁 [새창] 2017-08-28 17:45:41 21 삭제
    다행이네요
    1. 평소에 설거지 자주 해서 주방 닦는거랑 그릇닦는거 자신있음
    2. 어렸을적 부모님 발마사지 경험 풍부

    전 1,2번 돼있으니 3번만 실천하면 사랑받겠네요 ㅋㅋ
    1225 시어머니랑 한바탕 했어요. [새창] 2017-08-28 17:37:54 2/41 삭제
    ㄴ 제가 게시판에 아내와 남편, 남친과 여친으로 글 적었습니다
    왠지 1번처럼 사랑하시는 분 같네용
    전 2번처럼 사랑하는 사람이라 의견 충돌이 있었던거 같아요ㅎㅎ
    1224 아내와 남편, 남친과 여친 [새창] 2017-08-28 17:32:18 5 삭제
    내로남불같이

    나한테 아닌건 아니면서 상대방한테만 의무를 주는 사람이 많아서 적은겁니다
    1223 시어머니랑 한바탕 했어요. [새창] 2017-08-28 17:30:41 3/48 삭제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에요.
    왜 남편에게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1222 시어머니랑 한바탕 했어요. [새창] 2017-08-28 17:23:20 6/59 삭제
    전 솔찍히 아내를 위해서 친부모와 싸울 용기도 의지도 충만하지만 본문작성자처럼 하는 아내라면 고민 많이 될거같네요

    배려해야 배려받는걸 알아야함
    1221 시어머니랑 한바탕 했어요. [새창] 2017-08-28 17:20:47 2/81 삭제
    이게 바로 이상적인 상황이죠.

    진정한 배려와 평등 사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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