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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마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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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마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여친에게 막말한 건가요 [새창] 2013-11-30 02:14:51 0 삭제
    ㅋㅋㅋ

    윗분은 제가 병신이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을 봐야만
    완전체가 아니라고 하실건가요
    32 의대생 어디갔어요? [새창] 2013-11-29 13:59:50 0 삭제
    ㅎㅎ여친과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미안했었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그 후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구요

    지금 다시 보니 왜 저리 생각하고 기분 나빠했나 싶네요

    무조건 옳거나 무조건 그른 생각은 없지만
    바람직한 생각은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의 여러분 의견, 그리고 친구와 대화 통해
    바람직한 생각이 무엇인지 납득하고
    그것을 그저 받아 들아들였습니다

    일단 저는 그렇더군요
    제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밀어붙이지는 타입도 아니고
    항상 사람 말 들으면 정말 그런지 생각해보고
    만약 그렇다면 늘 수용해서 절 가꾸고 바꿔나가려는 사람입니다.
    어떤 생각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불가능하고 해도 안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이글에 쓰여진 댓글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의 진짜 생각과는 살짝 과장되거나 막말로 일부러 좀 강하게 쓴 것도 없지 않네요 ^^;
    괜히 심술이 났다고 해야할까요

    윗분이랑 응원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조언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남을 깎아 내린다는 부분
    물론 이글에서 전 남자들을 까긴 했지만
    그것에 대해서도 뭐라고 하신다면 무조건 남을 존중하고 비난따윈 불가능한 인생을 살아야할 듯 싶습니다
    [일부 분들은 너무 원칙주의에 빠지셧던것도 같구요. 상황을 배제하고 무조건 남을 까는건 나쁘다 이런 식이죠
    그런 분들은 남들 칭찬만 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평생]

    저 위에 올라온 "자극적(?)" 인 조건으로 남을 평가하는 건 분명 부적절한 면이 있지만
    남을 뒤에서 좃밥이라고 까고 싶어질 상황은 살면서 누구나 있을거라는 것에 동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넷상에서의 어그로 끌린 사람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그사람이 어쩌겟네 뭐 사회생활을 못하겟네 하는 것도 사실 빙산의 일각보고 판단하려는 우를 범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을 수 있죠. 글쓴이가 사회생활 병신에 히키코모리 라면 그런 댓글 단 사람들의 마음은 뭔가 후련하려나요 ㅎ

    하지만 24시간 저를 보고 있는건 제 자신이고
    제가 모르는 단점을 남이 알 수 있지만 일단 살아온 자신의 길부터 자신에 대해 가장 많은 부분을 알고 있는건 자기 자신입니다.
    제가 뭐 정글에서 살다온 것도 아닌데 제가 어떤 사람인지
    사회생활 못하고 주위사람 다 떠나보낼 미친놈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가릴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제가 글에서 누군가를 깎아내린 것처럼
    댓글에서 저를 깎아내린 분들에겐 약간 죄송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분들 생각처럼 그런 형편없는 사람이 아니네요 ^^

    니체의 말 중에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자기 자신이 괴물로 변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괴물이 아니지만
    괴물로 생각하고 덤벼드시니 자기가 이미 괴물보다 더 끔찍한게 되있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럼..^^
    31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여친에게 막말한 건가요 [새창] 2013-11-29 13:18:28 0 삭제
    ㅎㅎ여친과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미안했었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그 후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구요

    지금 다시 보니 왜 저리 생각하고 기분 나빠했나 싶네요

    무조건 옳거나 무조건 그른 생각은 없지만
    바람직한 생각은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의 여러분 의견, 그리고 친구와 대화 통해
    바람직한 생각이 무엇인지 납득하고
    그것을 그저 받아 들아들였습니다

    일단 저는 그렇더군요
    제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밀어붙이지는 타입도 아니고
    항상 사람 말 들으면 정말 그런지 생각해보고
    만약 그렇다면 늘 수용해서 절 가꾸고 바꿔나가려는 사람입니다.
    어떤 생각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불가능하고 해도 안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이글에 쓰여진 댓글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의 진짜 생각과는 살짝 과장되거나 막말로 일부러 좀 강하게 쓴 것도 없지 않네요 ^^;
    괜히 심술이 났다고 해야할까요

    윗분이랑 응원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조언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남을 깎아 내린다는 부분
    물론 이글에서 전 남자들을 까긴 했지만
    그것에 대해서도 뭐라고 하신다면 무조건 남을 존중하고 비난따윈 불가능한 인생을 살아야할 듯 싶습니다
    [일부 분들은 너무 원칙주의에 빠지셧던것도 같구요. 상황을 배제하고 무조건 남을 까는건 나쁘다 이런 식이죠
    그런 분들은 남들 칭찬만 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평생]

    저 위에 올라온 "자극적(?)" 인 조건으로 남을 평가하는 건 분명 부적절한 면이 있지만
    남을 뒤에서 좃밥이라고 까고 싶어질 상황은 살면서 누구나 있을거라는 것에 동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넷상에서의 어그로 끌린 사람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그사람이 어쩌겟네 뭐 사회생활을 못하겟네 하는 것도 사실 빙산의 일각보고 판단하려는 우를 범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을 수 있죠. 글쓴이가 사회생활 병신에 히키코모리 라면 그런 댓글 단 사람들의 마음은 뭔가 후련하려나요 ㅎ

    하지만 24시간 저를 보고 있는건 제 자신이고
    제가 모르는 단점을 남이 알 수 있지만 일단 살아온 자신의 길부터 자신에 대해 가장 많은 부분을 알고 있는건 자기 자신입니다.
    제가 뭐 정글에서 살다온 것도 아닌데 제가 어떤 사람인지
    사회생활 못하고 주위사람 다 떠나보낼 미친놈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가릴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제가 글에서 누군가를 깎아내린 것처럼
    댓글에서 저를 깎아내린 분들에겐 약간 죄송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분들 생각처럼 그런 형편없는 사람이 아니네요 ^^

    니체의 말 중에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자기 자신이 괴물로 변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괴물이 아니지만
    괴물로 생각하고 덤벼드시니 자기가 이미 괴물보다 더 끔찍한게 되있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럼..^^
    30 의대생 어디갔어요? [새창] 2013-11-28 10:34:56 1/19 삭제
    첨부터 다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의부심 부릴려고 글썻습니까?

    고민이 있어서 조언받고
    받아들이려고 써 놓은 글을가지고

    인신공격이 들어옵니다
    그러다 보니 원래 썻던 글의 취지와는 무관한
    내용으러 흘러갓구요

    너무 심한말들 하시니 저도 그냥 그거 맞춰 댓글달앗구요

    의부심이라거 할만한 댓글은 보시면 한개밖에 없을겁니다
    29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여친에게 막말한 건가요 [새창] 2013-11-28 10:28:30 0/11 삭제

    남들보다 딱히 잘난거없다
    니도 다 똑같다

    라는 생각을 나이차면서 자연스레 인정하게 되는게
    당연하다는 말인가요?
    그게 옳은거니 저도 그렇게 생각하라는 말인가용
    28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여친에게 막말한 건가요 [새창] 2013-11-28 10:21:37 0/12 삭제
    ㅋㅋㅋ


    제가 지금 저의 어떤점이 옳다고
    고집하는지 말해보실래요?
    27 의대생 어디갔어요? [새창] 2013-11-28 10:19:14 0/19 삭제
    윗분 가입어게인 님이야 말로
    무슨 맥락에 어긋난 뜬금없는 소리 하시는지..?

    상황파악 안되시면 괜히 안 끼어드는게
    이불 나중에 뻥뻥 안차실텐데요
    26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여친에게 막말한 건가요 [새창] 2013-11-28 10:15:44 0/13 삭제
    전 불평 그렇게 많지 않슴다
    불평하느니 마음 고쳐먹고 이양할거 즐겁게 하려는 마인드입니다

    반성은 하지만 후회는 안하려고 합니다
    대비는 하지만 걱정은 안하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공부에 대한 생각도
    다 놀고 책상에 앉기 5분전부터 하면 되는겁니다

    물론 이렇게 안되는 사람 많은거 알고 잇습니다
    25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여친에게 막말한 건가요 [새창] 2013-11-28 10:13:24 0/13 삭제
    ?? 네 더 나은사람되야죠
    24 의대생 어디갔어요? [새창] 2013-11-28 10:12:07 1/24 삭제
    보통 셤이 야마라고 족보에서 나오는데요
    수업들어봤자 의미없어요ㅎㅎ

    지금 약리시간 뒤에서 엎드랴잘까하다
    손가락좀 놀리는중임다
    23 의대생 어디갔어요? [새창] 2013-11-28 10:10:48 2/22 삭제
    ㅋㅋㅋ헤헤;
    본과 2학년임다

    겅부는 할때 집중한다는 마인드로
    최대효율로 달리고 잇슴다
    22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여친에게 막말한 건가요 [새창] 2013-11-28 10:07:28 0/14 삭제
    윗분.
    이제 본 2 올라가구요
    같은 공부량 앞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어찌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
    편협할까요
    21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여친에게 막말한 건가요 [새창] 2013-11-28 07:22:51 3/13 삭제
    윗분 글 정독했슴니당..
    제 생각이 옳다고 고집하고 싶지 않구요..

    좀더 생각 많이 해보고 말씀대로 성숙해지도록 노력해볼게요
    20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여친에게 막말한 건가요 [새창] 2013-11-28 07:12:48 0/18 삭제
    네 열심히 살아야죠

    저도 가만히 있는데 밥상이 올거라는
    안일한 마음가짐은 아니니 마음 놓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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