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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문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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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양영순 1001-132 [새창]	2005-06-30 10:36:15	1	삭제
		오호....소름이 돋지않나요..........기도하는 부분에서...
	238	양영순 1001-132 [새창]	2005-06-30 10:36:15	11	삭제
		오호....소름이 돋지않나요..........기도하는 부분에서...
	237	오토바이 성대묘사.. [새창]	2005-06-29 18:20:44	0	삭제
		zzzzz 며칠마네 다시 보네.........
	236	6월 20일자 캐러멜님의 남아돌아 [새창]	2005-06-21 12:00:32	0	삭제
		중벩인줄 알았다........... 전편을 다시 보여주는 센스......
	235	양영순1001-125 [새창]	2005-06-18 10:43:44	5	삭제
		127이 맞습니다...중간에 SE가 두번 있었던걸루 알고있습니다... 그나저나.......강풀의 썰렁물처럼...이것두 애니로 만들어지지 않을려나....
	234	마녀사냥에 대해 한마디 해보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짤방답재) [새창]	2005-06-16 16:19:33	4/5	삭제
		올리신 글을 보면 이야기의 논제가 좀 벗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언론매체의 보도를 보면 제목이 좀 자극적인 "마녀사냥"이란 제목으로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 제목에는 지금 현실의 양면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한가지측면은 표적이 된 사람들은 이사회와 영원히 격리 시켜야 한다고 외치는 부류와 또다른 측면은 평범한 사람이 여러 사람에 의해 격리 당한다고 느끼는 측면입니다...(물론 여기 평범한 사람이 아무런 잘못을 안했다는 것은 아니고 과도한 벌칙적 의미에서 평범한 사람이라 칭했으니 이해하시길....) 결론부터 말한다면 과연 우리에게 심판자적 자격이 있냐는 겁니다..... 근데 위에서 언급한 밀양 강간범, 개똥녀 등 이런사람을 두둔하는건 아니지요... 인터넷의 가장 강점은 동시 다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수 있으며 뜻을 모을 수 있다는 데 있읍니다....그런데 이런 기능이 요 몇년 사이에 변질된감이 없지 않은데요.... 제가 인터넷 정보력의 능력을 느낀것이 2002년 6월 월드컵, 효순-미선양사건, 그리고 대통령 탄핵때입니다.....월드컵때는 승리의 감격을 동시에 느꼈으며 효순-미선양사건때는 사건과 대통령 탄핵때는 그사건이 가지는 부당함을 많은 인터넷과 누리꾼들의 정보제공으로 많은 진실들을 알수 있었으며 당시 미군과 탄핵을 주도했던 세력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했던걸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이후의 사건들에서는 이런 누리꾼들의 정보의 공유는 없었읍니다. 단지 심판하는 누리꾼들이 있었을뿐이죠....그나마 밀양 강간범 사건까지는 정보공유를 통해 경찰등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이번 개똥녀 사건에서만큼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읍니다....... 위에 "푸하하"님이 쓰신것처럼 이번 개똥녀 사건에서는 당사자는 밀양강간범과 똑같은 심판을 받았읍니다. 어쩌면 우리들은 또하나의 살인을 저질렀는지도 모릅니다. 개똥녀사건이 심판자적 성격이 아닌 흐트러진 공중예절의 바로잡기로 흘렀으면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이라도 지하철,버스,기차 등에 애완동물을 데리고 탈수 없도록 법령을 제정하는 등의 움지임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희양 사건도 마찬가집니다. 어린 나이에 누명을 쓰고 따돌림과 괴롭힘 속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이 아려옵니다. 이런 마음은 이 기사를 접한 사람이라면 모두가 느꼈을겁니다. 이런 안타까운 마음때문이었을겁니다. 7명의 가해자를 우리 누리꾼들은 심판자의 자격으로 심판을 하였지요...... 우리가 심판을 하기전에 법의 심판이 제대로 내려지길 감시하던지(이번 사건은 가해자들이 누리꾼들이 바라는 정도의 법의 심판이 내려지긴 어렵긴 하겠지만....)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의 대한 정보와 그의 대책등에 대한 정보공유가 우선되었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입니다......법이 제대로 집행되도록 감시하고 압박을 가하는것이 누리꾼들(국민)의 몫일것이며 법 자체가 잘못되었다면 그것조차도 바꾸는것이 우리의 의무가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심판자의 위치가 아닌 안내자의 위치가 우리 누리꾼들의 모습이 아닐런지...... 두서없는 말이 무척길어졌네요..... 성경글귀 하나 적어봅니다.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을 들어 치라(요한: 8: 7 )" -- 근데 솔직히 돌로 치고 싶은사람도 있읍니다.....
	233	[펌]이승철, "나보고 제2의 조성모가 되라고?" [새창]	2005-06-04 10:47:14	2	삭제
		한국가수중에서 제게 정품음반을 사게 만든 유일한 사람이죠..... 1집에서 7집까지 모두 가지고 있으니...... 허나.....노래를 하는만큼 인간적인 모습도 조금 신경쓰셨다면....국민가수까지 됐을텐데......팬으로서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232	[펌]이승철, "나보고 제2의 조성모가 되라고?" [새창]	2005-06-04 10:47:14	10	삭제
		한국가수중에서 제게 정품음반을 사게 만든 유일한 사람이죠..... 1집에서 7집까지 모두 가지고 있으니...... 허나.....노래를 하는만큼 인간적인 모습도 조금 신경쓰셨다면....국민가수까지 됐을텐데......팬으로서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231	남의 짤방으로 베스트 가기 ~~ [새창]	2005-06-04 10:27:28	1	삭제
		털 밀었나...??
	230	남의 짤방으로 베스트 가기 ~~ [새창]	2005-06-04 10:27:28	16	삭제
		털 밀었나...??
	229	강주희의 안성댁, 유민, 황수정 아나운서 성대모사 [새창]	2005-06-01 10:23:06	0	삭제
		나두 안성살아서 추천.....ㅋㅋㅋㅋ
	228	공군 합격!!그러나 기분이 드럽습니다...ㅠㅠ [새창]	2005-05-31 09:41:27	1	삭제
		공군을 제대한 사람으로서 한만디 하죠..... 왜 공군을 가려고 하시는지....결론은 저라면 공군 안갑니다. 왜냐......군복무 기간이 기니까요...... 밖에 있는 사람은 두어달 차이 나는 군복무 시간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벗뜨 하지만 군에 있어서 두어달의 시간은 천당과 지옥을 의미합니다..... 제가 공군 복무시 복무기간이 공군 30개월, 해군 28개월, 육군 26개월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죠...... 잘 생각하십시요 후회하실날이 있으실테니........
	227	블루마리가 ㅠ.ㅠ [19] [새창]	2005-05-30 18:15:05	0	삭제
		헐...확대까지 하실 필요가....??
	226	블루마리가 ㅠ.ㅠ [19] [새창]	2005-05-30 18:15:05	0	삭제
		헐...확대까지 하실 필요가....??
	225	무궁화가 얼마나 이쁜지 아시나요 [펌] [새창]	2005-05-25 14:49:18	14	삭제
		전에 어디에선 읽은 기억이 나는데......(오유인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궁금했었읍니다. 무궁화를 보면 그렿게 화려하지도 않고 진딧물은 좀 많나요. 진딧물이 생기면 에프킬라를 가지고 불로 지지던 어릴적 기억도 나네요. 이런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가 된것도 궁금하고 여기저기 무궁화가 많은것도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무궁화를 보면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옛날 시골 논밭에 보면 버드나무가 서있는것을 모두들 아실겁니다. 그리고 그옆에는 무궁화나무가 같이 있읍니다. 이버드나무에 서식하는 곤충이 하나있는데...바로 무당벌레지요 이 무당벌레는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들을 잡아먹는 천적인데......성충이 되기전에는 바로 무궁화나무의 진딧물을 먹고 자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장한 무당벌레는 다시 해충을 잡아먹는 천적이 되는거지요.... 이런 이유로 전국 방방곡곡에 무궁화 꽃이 만발하게 되었다는군요...... 참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들여다보면 참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근데 요즘은 위에만 보면 욕만 절로 나오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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