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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	ㅋㅋ아니 근데 애초에 말이죠 [새창]	2014-11-22 14:11:28	0	삭제
		말은 그렇게 하지만 별로 위협적이지 않아서 그렇게 여긴다고 생각됌. 여성 플레이어들이 김유현같은 번뜩이는 눈치나 장동민 같은 장악력, 오현민 같은 이해력 같은게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경계대상으로 여겨졌겠죠. 어떤분들은 고의적으로 숨긴거라고 한다만 있는지 없는지는 이후에 알 수 있겠죠.
	246	빠가 까를 만든다는게 진짜 맞는말인가.. [새창]	2014-11-22 13:36:29	0	삭제
		솔직히 장동민이 의도한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쉴드보단 편집의 힘이 컷다고 봄. 김유현이 장동민에게 '혹시 꼴등전략에 다른 의도가 있느냐?' 라고 물은건 하연주를 보내 수전노 받으랜다 라고 부채질 친 것은 자신들을 천원 내게 하고 장동민이 꼴찌를 가져가려는 속셈이다 라고 짐작해 0을 낸 것인데, 진짜로 하연주가 0으로 나오니 김유현 입장에서는 우리가 꼴찌를 자처하게끔, 혹은 하연주를 꼴찌로 만들어서 하연주를 데매 보내려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겨서 물은 것임. 그리고 장동민은 어찌되었든 그걸 숨겨서 자신이 꼴찌하려고 하지 않는다 라는 뉘앙스의 말만 한 거고.
	245	빠가 까를 만든다는게 진짜 맞는말인가.. [새창]	2014-11-22 13:19:14	10	삭제
		8화에서 장동민이 오현민에게 말했듯이 나머지 사람들은 쌍민 둘이 결승에 오르기 위해선 무조건 떨어뜨려야 하는 사람들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장동민이 신아영, 하연주를 보호 안 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었고 당초 플랜이었으면 데스매치 가는 위험을 감수하려고 했던 것 또한 장동민이었음.
	244	하연주의 실책여부를 떠나서 중요한건 장동민이 이길 수 있었다는거임 [새창]	2014-11-22 13:16:20	5	삭제
		하연주 탓을 할 수 밖에. 애당초 4인 연맹이 하나로 될 수 있는 조건은 우승자, 생징, 꼴찌, 꼴찌가 지적하지 않는다 이 네 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만 유지될 수 있음. 그런데 하연주는 자세한 전략은 듣지 않았더라도 일부러 꼴찌가 되어 같은 편의 안전을 지킨다라는 개념은 이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상대편에 누설했음. 이해가 안됌? 이미 들통났으니 그걸 사용해서 안된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들통났으니 4명이서 사이좋게 갈 필요가 없다는 뜻인데 그렇다고 해서 신아영과 하연주를 버리고 둘만 간다면 그 작전을 반대로 이용당해 결국 장동민 플랜은 역으로 장동민 vs 오현민이 되어버림. 저쪽에 발설되었다고 해도 최연승, 김유현 데스매치를 성립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4인 연맹 유지를 위해서라도 이쪽은 확실한 우승자와 확실한 꼴찌를 만들어야함. 그리고 처음부터 내리 수전노를 받으면 확실한 꼴찌는 될지 몰라도 꼴찌를 달리는 것에 대해 알면 전략적으로 투자에 집중할 것은 뻔한 일.
	243	장동민이 말한 '완벽한 승리' 와 '완벽한 패배' [새창]	2014-11-22 04:56:32	8	삭제
		장동민이 처음부터 계속 0 기부를 안 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음. 1. 초반부터 자신이 수전노를 가져간다는 것을 눈치채면 3라운드 부터는 기부에 대해 큰 염려를 안 하게 될 것이며, 4라운드 정도에서는 설령 최,김라인에서 수전노를 먹게 될 가능성이 있더라도 무조건 적은 돈(1천원)만 내고 투자에 올인해서 확고한 우승자 만들기에 변수를 줄수 있게 됌. 2. 꼴찌를 먹어간다는 냄새를 못 맡게 장동민 혼자 먹기 보다는 상대 팀에 압박을 주면서 수전노에 대한 생각을 풀어놓음과 동시에 그들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하면 행동을 예측하기 쉬워짐. 뿐만 아니라, 신아영과 최연주가 또 배신한다는 가능성 또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와중에서도 신아영과 최연주는 쓸데없이 돈을 출혈시킬 필요도 있었음.
	242	하연주의 실책여부를 떠나서 중요한건 장동민이 이길 수 있었다는거임 [새창]	2014-11-22 04:48:08	3	삭제
		확실히 장동민이 완벽한 승리를 위해 상대방이 꼴찌전략을 눈치채서 먹는다는 생각을 못하고 상대편에서 우승자도, 꼴찌도 안나오는 확고부동한 사태를 만들기 위해 페이크 아닌 페이크를 썼다가 오판한 점은 있음. 하지만 이 모든게 하연주가 꼴찌전략에 대해 일언반구도 안했다면 장동민의 계획대로 한쪽에서 꼴찌를 몰아간다는 인식도 못한채 '어차피 우승자는 저쪽이니까 꼴지만은 면해야한다' 라는 압박감에 가진 돈을 기분쪽으로 퍼부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8라운드 정도 되서야 장동민의 수전노가 많다는걸 눈치챌 수나 있었을 것임.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6:30:32	0	삭제
		그야 이기는 쪽은 생징이 있고 다수측은 블랙가넷을 유용하기도 쉽기 때문에 하기 힘듬
	240	신아영 자신의 데스매치에 대한 평가 [출처: 신아영 트위터] [새창]	2014-11-21 16:09:40	5/7	삭제
		방송에서 나온 자기 데스매치 영상 보고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239	과연 결승에 장동민과 오현민이 올라갈까요..? [새창]	2014-11-21 16:06:58	1	삭제
		다음주 되면 쌍민, 김최 둘 중 한 연합의 날개가 떨어질거 같음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6:04:27	5	삭제
		애당초 하연주를 상대편으로 보내 부채질 시키는건 장동민이 의도한거였지만 그 시점에서 하연주가 초반에 말한 자진꼴찌 전략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유현은 하연주로 하여금 자신들이 천원 내고 장동민이 0 내서 꼴찌독주 하려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으로 0을 낸거임. 그런데 막상 하연주가 진짜 0 내서 같이 수전노를 받으니 김유현 입장에선 설마 이거 꼴찌전략을 나에게 알려준거조차 하나의 작전이 아니었을까 해서 장동민에게 물어본거였고. 하연주는 진짜 플레이 한거 전혀 없음. 상대팀의 호감을 얻었다? 애당초 상대편 가서 호감 얻게끔 만든거도 장동민의 플랜이었으며 장동민의 계획이 와해되는 사태를 초래한거도 꼴찌작전 말해서 이 사태가 난거임.
	237	와우 아예 처음해보려는데 몇개 질문좀 드릴게요 [새창]	2014-11-21 15:53:15	0	삭제
		사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힐러로만 파겠다면 쉬움. 무작에 힐러 신청하고 무작만 줄창 돌면 되니까.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5:48:47	5	삭제
		난 반대라고 생각함. 오히려 하연주는 신아영만큼 딱히 한게 없음. 7화에서도 그랬듯, 하연주는 신아영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연합이 필요로 할때 가장 쓰기 좋은 말임. 그건 달리 말라면 그냥 사람 1인분만 채우면 되는 상황에서 필요한거지 무언가를 대항하기 위해 저 사람의 지혜가 필요하다 하는 상황은 아님. 그러다보니 머리 잘 쓰는 사람은 어느정도 선을 긋고 뭉치는 모습에서 있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필요로 하는 존재가 아닌 하연주, 신아영은 중간에서 치일 수 밖에 없음. 치이고 치여서 최우선 제거대상이 아닌 만만한 대상으로 여겨져있을 뿐이지 하연주가 의도해서 중립의 위치에 있다고 한다는건 너무 고평가라고 봄. 엄밀히 말해, 나서지 않는게 아니라 내세울게 없음.
	235	하연주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새창]	2014-11-21 15:35:47	0	삭제
		그리고 솔직히 하연주가 그 계획을 상대편에게 말한 이유는 전 라운드에서 오현민 작전을 낼름해서 살아남았던 경험 때문에 잘하면 상대편으로 가서 같은 전략을 구사하며 좀 더 대우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한게 아닐까 싶음. 하물며 가넷 절반을 요구하다가 나갔으니... 내가 볼땐 하연주는 자기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팀으로 가려고 한거 같고 장동민의 자진꼴찌 플랜으로 4명 모두를 살리며 남은 둘을 데스매치 보낸다는 계획에 좀 더 실리를 찾으려고 양다리 짓한거라고 봄.
	234	하연주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새창]	2014-11-21 15:32:08	0	삭제
		문제는 그렇게 9굴비 해서 확실한 꼴등은 될 수 있겠지만 이 계획의 핵심적인건 완벽한 꼴찌 확보가 아닌, 완벽한 우승자 확보임. 돈의 거래가 가능하지 않은 이상, 한 명이 확실한 꼴찌를 하는 모습이 역력하면 남은 플레이어는 무조건 최소한도의 기부를 하고 나머지 투자에 올인할 것이란건 뻔함. 고로 장동민은 자신이 꼴찌를 하더라도 저 둘에게 그것을 속이면서 기부금 압박으로 투자의 물꼬를 틀어막을 생각이었는데, 하연주가 그걸 전부 말해버려서 0원 꼴찌 되기도 애매하며 사용은 해야겠는데 들통은 났으니 다른 전략을 꾸미고 있다는 뉘앙스를 위해서라도 기부를 해야했음. 그러기 위해선 누구 하나가 꼴찌를 계속 먹는 모습이 아닌 기부 싸움을 해서 진 사람이 먹는 모양새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걸 말해버렸으니 전략의 폭 또한 줄어들며 변수는 더더욱 생길 수 밖에.
	233	드군 출시일이 밀리다니.. [새창]	2014-11-16 14:03:44	0	삭제
		그게 문제가 아님. 지금 서버가 안 열려서 두통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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