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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4 13:57:06	2	삭제
		천년이가도 // 대다수 국민이 국정원이 대선 개입했다고 생각한다구요? 말도 안되는 말씀입니다. 다수의 국민들은 이번 건에 신경도 안 써요. 특히 40대 이후 정말 바쁘게 일하는 분들은 정치권이 그러면 그렇지 뭐 이러고 말아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촛불 시위라던지 인터넷 여론들이 현실적으로 커다란 압박을 주지 못 하고 있는 거에요.
	8	일본과 독일을 비교... 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3-08-24 13:49:35	0	삭제
		군국주의자들이 쫒겨날 외부 충격이 없던게 아니라, 일왕을 신격화 하는 교육 이후 국민들이 정신을 못 차려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전 후에도 일왕은 거의 신과 같은 존재, 신토의 핵심 교주 역할을 그대로 수행했으니까요. 일본 전통 문화를 접목시킨 만화 같은 것을 보면 일왕에 대한 일본인들의 기본 사고 방식을 좀 엿볼 수 있을겁니다. 일본은 미국과 전쟁을 하면서 본토가 초토화 됬습니다. 폭격 때문에 말이죠.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4 13:43:08	0	삭제
		네모난감자 // 망치부인 방송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음모론 엄청 튀어 나옵니다. 그리고 그걸 다 사실이라고 이야기만 하죠. 증거도 없이 계속 말하는게 많습니다만??? 딸 욕한 것이 국정원녀 라는 사실 관계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디씨에서 그랬다는데 그게 유동인지 아닌지도 모르거든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4 13:24:41	0	삭제
		누가 아프리카에서 신문 읽어줬다 잡혀갔는데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4 13:11:57	0	삭제
		네모난감자 // 문제 제기만 하지 고발 등의 조치는 취했나요?? 또 고발하면 검판사는 정권 편이니까 소용없다 이러시겠죠. 세상을 음모만으로 보지 마세요 좀.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4 13:04:11	0	삭제
		네모난감자 /// 계속 그렇게 문제가 있었다면 야당에서 가만히 있을거 같습니까??? 법리적 해석 안 할거 같아요??? 정치 공세만 좀 존재하지 3차 토론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도 없는 것이면 법적으로 허위 사실 유포가 성립 하기 힘들기 때문에 안 하는 겁니다.
	3	우리는 그분들을 기억해야합니다! [새창]	2013-08-24 12:59:34	2/12	삭제
		저 두 사람은 절대 "서민적" 대통령도 아니고, 표면적으로 민주주의가 한 발 앞서 나간 것 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신자유주의적 경제 정책을 차용함으로써 결국 양극화 심화를 불러일으키고 결과적으로 민주주의를 후퇴하게 만든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이 점에 대해서 거의 알지를 못 하더군요. 노무현은 FTA 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 김대중은 IMF 장학생이라 불릴 정도로 철저한 신자유주의 및 영미 금융 세력의 첨병 노릇을 톡톡히 하였는데도 말이죠. 아이러니 합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4 12:56:56	0	삭제
		하야 외치라고 선동 하는 세력들이 누군지 잘 압니다. 제 친구가 노동계열 운동권 학생회였기 때문에 좀 들은게 있지요. ㅎㅎ
	1	우리는 그분들을 기억해야합니다! [새창]	2013-08-24 12:29:07	2/12	삭제
		민주주의가 발전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이유이고, 김영삼 때 부터 시작된 자유주의적 정책들은 결국 중산층의 붕괴를 가지고 왔으며 작금의 정치적 혼란을 가지고 오게 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러한 경제 정책적 기조들이 그나마 1인 1표 라는 대의 민주주의적 시스템이 작동하던 문민정부 초기를 지나서 이젠 자금이 많을 수록 더 큰 영향력을 형성할 수 있게 되는 결과를 불러 일으켰다고 보는데요. 도리어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후퇴한게 맞습니다. 양극화가 심해질 수록 민주주의는 어느 정도 후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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