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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6	극사실주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새창]	2016-04-05 02:57:16	0	삭제
		레알 가성비 갑. 90년대 초중반, 전국 초중고 남자애들 팔목에 하나씩은 다 차고 있었던 교복과 동급의 시계.
	515	갓세돌의 위엄 [새창]	2016-04-05 02:44:34	31	삭제
		댓글 작성자님 혹시 성이 홍 으로 시작하시나요?
	514	갓세돌의 위엄 [새창]	2016-04-05 02:44:06	31	삭제
		댓글 작성자님 혹시 성이 홍 으로 시작하시나요?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4 16:50:11	2	삭제
		햄버거 두개 김밥 한줄이면...와... 모양부터 남다르신 대식가시네요...와... 그 큰걸...와...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4 15:33:18	5	삭제
		근데 크다고 무조건 맛있는게 아니고, 작다고 맛없는거도 아니라더라구요. 어차피 입맛은 개인취향이라서 말이죠.
	511	정우성을 찰수 있는 여자 [새창]	2016-04-03 23:40:45	30	삭제

	510	정우성을 찰수 있는 여자 [새창]	2016-04-03 23:26:41	61	삭제
		얼마전 이영애님 사진 올라왔을때 썼던 댓글약속, 여기서 쓰겠습니다. 때는 2000년 봄, 대학 새내기시절 친구들 네명하고 MT삼아 경주에 한화콘도였나 대명콘도였나 갔었을 때였죠. 방에서 술 진탕 마시고, 찬바람 쐬자고 공원 산책 한바퀴하고 방에 들어가기 위해 친구 네명이서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길 기다리면서 열심히 얘기중 이었는데... 엘리베이터가 1층에 띵~!하면서 문이 열리는데, 그 문열리는 1초도 안되는순간이, 완전 슬로우비디오로 열리면서, 빛이 나는 누군가가 서있었어요. 그냥 청바지에 잠바 하나입고 있었는데, 절망에 빠진 누군가를 예수가 구원할때의 모습이 이랬을까 할 정도로 후광이 비치며, 그장면이 영화 한장면처럼 보이는순간, 동시에 술먹은 남자네명이서 아무말도 못하고 낮은 감탄사... "...우워.."를 내뱉으며, 한 3초동안 멀뚱히 쳐다보고 있었더니, 매니저분이었나 옆에 같이 계시던 남자분이 "실례합니다. 내릴게요."하길래, "아, 네 그러셔야죠 암요 내리셔야죠." 하고 비켜드리니, 웃으면서 고맙습니다 하고 가시는데, 그 뒷모습을 한참 쳐다봤습니다. 그 충격아닌 충격에 엘리베이터를 그냥 보내고, 남자넷이 멍하니 서로 쳐다보면서 "야 맞냐?맞지?우워..."하면서 다시 내려온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문이 열리면서 정면에 있는 거울에 남자샛키들 4명 비추는게 어찌그리 못생겼던지... 우리는 염색도 하고 옷도 잘 차려 입었었는데... 실제로 보면 잘생겼냐 보기보다 별로냐는 중요하지 않습디다. 날 숨쉬게 하느냐 숨이 멎게 하느냐가 중요하지...
	509	봄과 함께 돌아오나 [새창]	2016-04-03 20:17:52	0	삭제
		우와 대박ㅜㅜ 부끄럽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해봐요~!! 인증은 꼭 하겠습니다ㅜㅜ
	508	미스코리아 심사회장에서 45세 아줌마가 깽판침 [새창]	2016-03-30 23:05:13	19	삭제
		2003년도에 인천공항에서 이영애님 코앞 30cm에서 본적 있는데, 왜 영화같은데서 보면 진짜 너무 이쁜 미인 마주쳤을때 기절하고 쓰러지고 그러잖아여. 난 그때까지 그게 극적표현인줄 알았어여. 레알 뒤로 세걸음 물러나면서 뜨헉 외쳤다지여. 군인신분이라 더 예뻤는지 몰라도 여지껏 본 연예인 중에 미모로는 두번째로 손에 꼽네여. 아 물론 첫번째는 정우성 형님이었습니다. (이 형님 코앞에서 본 썰 풀면 쓰다가 혼절할거 같아 고민 좀 해볼께여)
	507	18) 남자들의 잊지못할 짜릿한 추억.jpg [새창]	2016-03-25 10:50:19	1	삭제
		내 인생 가장 푸르렀던 시절로 돌려준다는데, 고작 군대 2년 따위야....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22:03:22	0	삭제
		어머... 가입일 나랑 똑같은 분 첨보네여. 신기.
	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3 17:25:05	37	삭제
		먼지낀 타이어가 바로 옆에 있는 야외에서 개복 수술 하는데 마스크들은 왜 끼고 있어ㅋㅋㅋ 자기들 입에 혈액 튀지 말라는건가ㅋㅋ
	503	제가... ㅂㅇㅂㄹㅇㅌ를 샀는데요...... [새창]	2016-03-19 18:36:36	37	삭제
		자 이렇게 된 이상, 극락을 보고 오도록 도와줍시다.
	502	(쉿비밀)(언냐들만)★★★언냐들 일본인한테 고소안당하는방법이얌!★★★ [새창]	2016-03-19 18:27:57	1	삭제
		ㅋ설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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