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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익명]너무 싫은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죠?ㅠㅠ [새창]	2015-06-25 23:34:03	0	삭제
		없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편한 것 같아요. 싫은 마음에 더 중요한 것을 놓치시면 안되요. 꼴보기도 싫고 짜증 터지면 작성자님 소중한 시간들이 아깝잖아요. ㅎㅎ 그나저나 왜 싫으신거예요? 이유가 있다면 이야기로 풀어 보는 것도 있지만.. 아무튼 기운내시고 건승하시길!!
	163	성격이ㅋㅋㅋㅋㅋ [새창]	2015-06-24 21:59:06	1	삭제
		타인의 시선에 움츠러들지 마요. 눈치 보지마세요. 남이예요. 시시껄렁한 핀잔에 휘청대지 말아요. 자신을 봐요. 부족하다면 채우면 되죠. 칭찬보다 지적질에 능한 사람들 부지기수예요. 걱정마요. 멋진 분이예요. 더 멋있는 분이 되실거예요.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00:10:51	1	삭제
		꼭 심리치료 받으러 가보세요. 내 맘을 다 잡을 수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완벽하겠어요. 두려워 말고 꼭 마음에 상처 잘 다스리세요. 서툰 말로 마음이 채워질까요. 여기에 님처럼 위로를 받고 싶고 고민을 털어 놓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나쁜 글들은 스스로 지우시면 좋겠어요. 좋은 날들이 많을거예요.
	161	[익명]난 왜이렇게 머저리 같을까..... [새창]	2015-06-23 00:00:11	0	삭제
		아니예요 소중한 분이세요. 자책은 접어두시고 부디 단잠에 빠시기를..
	159	[익명]저는 엄마가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새창]	2015-06-20 00:07:50	1	삭제
		고생많으셨습니다. 바르게 자라주셔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 어머님께서 이해해드리기엔 너무나 가혹하게 작성자님을 방치하고 학대하셨네요. 그 속에서 마음 밭을 일구시고 이쁘게 살아가려 하시는 작성자님이 너무 멋지십니다. 그 마음 놓지 않고 잘살아가실 모습들이 글 속에 보여요. 부모지만 측은하게 보시고 멀리 떨어져보세요. 엄마라고 어른이라고 진짜 어른인 사람 참 없어요... 고생 많았어요. 잘이겨냈고 이뻐요.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어요. 기운 차리시기를!!
	158	7세 연하의 부인과 결혼한 이야기 _ 마지막 [새창]	2015-06-18 07:48:37	0	삭제
		너무 재밌어요!!! ㅎㅎ
	157	[익명]내 나이 서른 [새창]	2015-06-14 22:59:48	1	삭제
		멋지십니다. 배우고 가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2:22:02	0	삭제
		죽는게 제일 힘들거요. 사는 것도 제일 힘들고.. 살고 계시니 제일 힘 든 일 중 한 가지를 톡톡히 하고 계시는거고 그 방면에 엄청난 소질이 있으신거네요. 그렇다면 이젠 '잘'사는거예요. 행복하지 않는게 행복이면 되죠 뭐. 행복이란건 그냥 사람이 만들어 낸 단어잖아요. 전 그래서 행복과 행운을 아주 낮게 만들어 버렸어요. 오 비가 멈췄어 개이득ㅋ 와 비내린다 장마 꺼ㅈㅋㅋ 으 더워죽겟네 아이스크림먹어야지 이야호☆ 미안해요 촐싹맞죠..ㅎ 재밌는거 이 넓은 세상에 하나는 있을거예요. 한 번 해가 뜬 오늘부터 찾아보는거예요. 좋은 날씨예요. 삶에 소질이 있고 곧 재미까지 찾으실 작성자님 기운내요. 항상 응원할게요.
	155	내일 행복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6-14 01:01:18	1	삭제
		밤바람이 시원해요. 시장에 나가니 조막만 한 복숭아가 나와있길래 비싸지만 샀어요. 한 입 베어무니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일은 더 행복할거예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0:59:05	9/6	삭제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얼마나 화날까... 얼마나 가슴이 무너져 내릴까.. 기운내요 .. 꼭 기운 내요 힘내요.. 언니라는 사람은 어쩌다 그렇게 후회 할 짓을 하게 됐는지... 안아주고 싶어요. 얼마나 화가 날까.. 쓰러지시지 않을거죠? 무너지지 않을거예요 님은. 꼭 힘내셔요 달님별님께 기도할께요. 이런 도움 밖에 안되서 미안해요... 푹 주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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