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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공화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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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공화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00:02:30 0 삭제
    대박이다 라고 입에서 튀어나왔어요. 제 성질에는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할 수 있는거예요?
    195 책을 보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게 혹시 있을까요? [새창] 2015-08-26 09:46:23 2 삭제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다른 것을 느끼고 돌이키고ㅎㅎ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도 저는 꼭 혼자서 두어시간 산책을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꽤 긴 시간 바텐더로 일을 하며 좋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저에게 귀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선한 사람이 참 드물어요. 그래서 마음이 아플 적도 많았지요.
    시대가 좋아 자그마한 유에스비에 가득가득 영화를 담아 언제든 휴대폰으로 볼 순 있지만, 글쎄요. 가방 안에 크기와 상관없이 책 한 권을 들고 있는 것 만큼 큰 위안이 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194 책 추천, 조심히 부탁드려봅니다. ^^ [새창] 2015-08-26 08:51:54 0 삭제
    암리타, 69, 애매하지만 코인로커베이비스도 추천 드리고 싶어요. 요시모토 바나나와 무라카미 류는 왠지 음.. 갈증을 보층하는 기분이랄까요.
    디스토피아쪽을 많이 읽어서 추천을 명확히 해드리지 못해 아쉼네요.
    부디 기운 내시고 건승하시기를!!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6 08:41:34 0 삭제
    좋아하는 책이예요. 읽었을 때 꿈에도 나올 정도로 요조가 걸어가는 길을 모두 끌어안아 주고 싶었달까. 이렇게 마음을 녹여 버릴 수 있구나 싶은 참 슬프고 참 뜨거운 책이예요. 고양이로소이다 마지막쯤 조금 실망..ㅎㅎ
    시계태엽오렌지랑 다섯째 아이 달콤쌉싸름한 초콜렛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세 책 다 안아주고 싶은 주인공들은 아니지만 손을 잡아주고 싶어지는 책이랄까요. 요조의 삶처럼 한 권으로 무궁무진한 뜻을 생각해 보실 수 있을거예요.
    192 브금, 영화추천) 나만 알고싶은 非 헐리우드 영화들 [새창] 2015-08-25 08:48:24 0 삭제
    추천을 못해드려 아쉽네요. ㅠㅠ 그을린 사랑 보고 이유도 없이 여덟줄기로 눈물을 그냥..ㅎㅎ 파니핑크도 재미있었어요. 좋은 영화 감사드려요. 추천 영화 잘 보겠습니다 ㅎ
    191 [익명]홈플러스 패륜충 썰뜨면 그거 접니다... [새창] 2015-08-23 23:03:30 0 삭제
    모처럼 기운내셨는데 거 참... 그래요. 너무 참으려 하지는 말아요. 잘했어요. 할 말은 해야죠!!
    이상한 것들을 참고 이상한 것에 화를 풀어버리는 것이 당연해져 버린 세상이예요.
    누군가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면 좃같은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시선에 슬퍼마요. 남의 평가에 눌리지 말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서 기운내요. 푹 주무시고 내일은 더 기운 차리시기를!!
    190 임금피크제를 반대합니다. [새창] 2015-08-18 19:46:39 3 삭제
    너무 어이가 없네요;; 수업시간에 임금피크제는 정년이 지났지만 계속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할 수 있고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세월으로 가지게 된 개개인의 노하우를 젊은 사원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으니 기업입장에서도 좋은 일거양득의 기특한 임금방식이라고 배웠는데...
    이게 어떻게 이딴식으로 악용 될 수 있을까요. 못된 자식들은 뭘 줘도 저열하게 이용해먹는걸까;;; 현금만 몇백 조를 쌓아 놓으면서 왜 베트남으로 남미로 공장을 옮기고 시급은 물가보다 낮게 주고 그나마도 젊음 받쳐 성실하게 일해주신 분들 자식들까지 앞세워 갈취를 해?? 이게 노동개혁이야?? 이거 사회주의 아닌가? 왜 이제껏 일한 만큼 받는 연봉을 지들이 뭔데 깎아;;;;; 새마을운동 하고 젊은 사람들 닭장에 가두고 일만 시키며 보릿고개 만들면서 다 뺏었잖아. 경제 10위라며. 이제 그 분들 노년이나마 허리 펴고 고개 들고 하늘도 보고 바람느끼며 즐길 수 있게 해드려야 하는게 국가가 하는 일 아냐??
    189 서울대 대학원생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연구팀 만들다 [새창] 2015-08-16 08:23:36 1 삭제
    지성인!!!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188 문성근님좀 도웁시다!! [새창] 2015-08-14 11:57:37 4 삭제
    제가 이해한 시민의 날개를 말씀 드리자면 대한민국에서 속칭 우파라는 친일스러운 집단을 싫어하고 이도 저도 아닌 민주당이 밉지만 세상을 바꿔보고 싶다 하는 분들의 아주 큰 치자면 네이버 다음 같은 사이트를 만들자 같은 거라고 봅니다.
    결집이 필요한 때 항상 손잡기 힘들었어요.

    평소에는 다른 커뮤니티처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같은 길을 가지만 가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 분들을 여러방식으로 응원하고 토론도 하며 지내다 중요한 때에는 뜻을 모을 수 있는 곳을 만들자는게 문성근선생님의 꿈이십니다.
    같은 지역에 큰 뜻이 같은 분들끼리 동아리를 만들어 재밌게 놀고 또 토론 하고 누군가에게 설명이 필요 할 때를 대비해 좋은 자료를 모아 두는 사전을 만들 수도 있고.. 항상 답답했어요. 왜 왜 계속 갈리는 걸까 저 쪽은 돈. 명예 두 가지로 꽉 붙어 저렇게 영리하고 징그럽게 세력을 이어나가는데.
    뜻은 같았지만 결이 달라 모이기 힘들었던 우리, 같은 뿌리에서 노닐다 보면. 큰 광장에 큰 목소리로 칭찬도 비판도 할 수 있다면 조금은 다른 방향을 대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바일로 두서 없는 설명 죄송합니다 ㅠㅠㅜ
    187 [익명]동성애주의) 저 오늘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새창] 2015-08-10 23:24:04 2 삭제
    캬-! 잠들기 전에 엄청나게 달달해졌네요. 고마워요.
    어떤 것이든 행복하기를, 매일매일 달콤만 하기를
    186 BGM/초스압/데이터)영화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 100선.jpg [새창] 2015-08-10 22:11:05 0 삭제
    오만과 편견 캬아 보기만 해도 새벽 이슬이 차갑게 몸에 붙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85 퇴사하면서 멘붕했던 썰.txt [새창] 2015-08-09 00:31:47 0 삭제
    저는 사수가 그랬었어요. 제 이름은 '야' 였고 나중에 알고보니 부서마다 일 못한다 멍청하다 말이 안통한다 욕을 했더군요. 문제 터지면 다 제 탓 ㅋㅋㅋㅋ 그 놈 관두고 난 다음날부터 사람들이 사수 나가서 일 다 맡아서 해야 하는데 힘들지 않냐는데 ㅋㅋㅋ 내가 다 했는데 뭐가 힘들어 ㅋㅋㅋㅋㅋㅋ장난처럼 머리에 땅콩 먹이는건 기본이고 너 뒈질래?? 이러면서 항상 소리를 질러대며 뭐라고 해서 ㅋㅋㅋㅋ 멀리 떨어진 부서에도 들렸는지ㅋㅋ나중에 친해진 안니가 사실 니가 안쓰러웠다고 얘기하는데 진짜 울컥 ㅋㅋㅋ 나중에 관두고 우연히 만났는데 대놓고 개무시했더니 너무 시원하더군요 저도 잘못은 아는지 아무말 없이 듣기만 하더라구요. 꺄하하하하 이놈아 니가 좋아하는 술담배랑 평생 행복해라!!!
    184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글 적어보아요 [새창] 2015-08-01 10:20:15 2 삭제
    신뢰는 죄인가요 -인간실격
    183 책을 읽어보려고 하니 추천 부탁드립니당. [새창] 2015-08-01 10:12:58 0 삭제
    돈 혹은 한 남자의 자살 노트 - 비릿한 맛에 가독성 끝내주는,
    다섯째 아이 - 너무 유명한 책이라 추천이 필요없나요..ㅎㅎ
    존재의 세 가제 거짓말 - 꼭 읽어보셔요. 꼬옥.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00:45:15 0 삭제
    얼마나 갑갑하실까..
    피하지 않고 이렇게 견디고 지켜주는 따님이 있다니 아버님께서 기운 받으셔서 좋아지셔야 할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멋지십니다!!!
    일을 하고 계시니 지원도 못받으실테고.. ㅠㅠ
    아버님께서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언니가 어머님은 암, 아버님은 당뇨로 오랫동안 쉬지 않고 병간호와 일을 했었어요. 기적처럼 어머님께서 건강을 되찾으시고 언니를 이해하고 사랑 할 줄 아는 형부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살고 계세요.
    꼭 좋아지실거예요. 달님 나오시면 기도할거예요. 이런 말 밖에 줄 수 없어 미안해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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