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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1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9:58:21	0	삭제
		경상도지역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하는게 바르지 못한 언론호도 때문이라고 생각하시지요? 저는 그게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은 역사적으로 경상도지역에 수많은 떡고물을 준 존재입니다. 그 떡고물을 계속 받아먹고 싶어서 투표한 측면이 매우 크다고 보여집니다. 21세기에와서, 언론사에 불이라도 질러요?
	330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9:29:26	0	삭제
		손가락만 보고 달은 보지 않아 안타갑네요... 글을 좀 끝까지 읽고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329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52:06	0	삭제
		자민련이 없어졌듯이, 지역 보수정당으로서 제 3당은 오래 유지되기 힘들겁니다. 민주당이 호남에서 의석을 회복하고, 진짜 당당한, 과반을 넘는 국회의 제 1당이 되었을때 대한민국은 지역균형발전과, 빈부격차 해소, 복지의 증대 등 좀 먹고살기가 지금보다 좋은 세상에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328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42:51	0	삭제
		아닙니다... 저는 국민의당을 0.1프로도 믿지 않습니다. 그 당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면면을 아니까요. 다만 호남의 시민들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로서 호남을 돌봐달라는 신호를 보냇것이고, 향후 대한민국을 보다 잘 살게 만들어 나가는데에 호남사람들이 다시금 큰 역할을 하였으면 좋겠어서 이런식으로 글을 쓰는겁니다..
	327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40:02	0	삭제
		사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표를 뺏어온것도 많이 있다고 봐요... 국민의당을 찍은표가 국민의 당이 없었따면 100프로 다 민주당으로 갈 표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326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37:53	0	삭제
		11저는 경상도에서 새누리당을 열렬히 지지하는것에 대해 이해가 가가는 부분이, 자기 지역을 우리나라 제일가는 공업지역으로 만들어 발전시켰기 때문이겠죠. 호남의 국민의당 지지자도 비슷할 겁니다. 호남을 그렇게, 경상도처럼 잘 살게 만들어주길 바라는 거겠지요. 민주당이 호남에게 뭘 그렇게 잘못했느냐? 난 이해를 못하겠다? 이게 가장 많은 반응일텐데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자체가 서운한거라는 겁니다.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면 발전해가고있는 수도권과 경상도는 더 발전해 나가고, 호남은 더더욱 지체될것이라는것 때문이겠지요. 1 그러게요...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민주당말고 다른세력을 뽑아보자 였겠지만 아무래도 선거라는게 프레임이 크다보니 후보 개개인의 역량보단 선거의 전체적인 흐름에 좌우되는게 매우 안타갑네요... 현역 국민의당 의원보다 더 일 잘한 후보도 많았을텐데 말이지요.
	325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30:17	1	삭제
		저한테 그렇게 가르치는식으로 말씀하셔봤자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열렬한 안철수 지지자분에게 그렇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정치를 잘 모르시는 분에게 차분히 말씀하시길... 민심은 그렇게 까지 우매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선거가 선거공학대로, 의도대로 흘러갔으면 새누리당이 완승했어야 하는거잖아요? 하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324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24:32	0	삭제
		우선적으로 그냥 생각없이 투표하는 사람은 주변사람이 뽑으라니까, 대세가 그거라니까 뽑는거겠죠. 저는 그 런데 이번 흐름이 국민의당으로 간게 위와 같은 감정적인 흐름이 있다고 생각되는 거에요. 그리고 그냥 꿈보다 해몽이라도 잘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긴 하구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투표는 진짜 먹고사는것때문에 투표하는거고. 그거가지고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는 거죠...
	323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21:46	0	삭제
		깽판은좀 ㅠㅠ 밥값 밀렸으면 주는게 맞잖아요 ㅠㅠ
	322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19:32	0	삭제
		솔직히 말해서, 호남은 고립되든 계속 민주당을 지지하든 지역발전이 지지부진했던 지역입니다. 어짜피 그전에도 고립되어있었어요. 새누리당이 호남발전에 힘써줄리 만무하고, 지금까지 민주당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욕은 욕대로 먹는다고 했을때, 조금이라도 자기 이야기를 크게 표출할 수 잇는 방향으로 투표했다고 보여져요. 그리고 국민이 광주에 지는 부채의식, 없어지면 좋지요. 저지역은 그냥 민주화를의해 다 희생하는 사람이 아니라, 먹고 사는것도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인식한다면...
	321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16:18	0	삭제
		투표에는 사표 방지를 위해 잘 나가는것 같은 후보를 투표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지요. 그리고 마냥 국민의 당이 지역경제를 살려줄거라는 생각때문에 투표했다기보단, 민주당에 대한 지역감정?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호남지방에서 이름하야 '친노'를 싫어하는 이유는 주요 인사들이 경상도 출신인게 크게 한몫 할겁니다. 단순하게 언론에만 휘둘린것보단 많은'감정적' 인 요소들이 들어간걸로 보여요. 그리고 궁민당 자체가 지역을 살려준다기보단, 장기적으로 민주당에게 우리는 항상 너네 뒤치닥거리나 하는 지역이 아니야!라는걸 보여준 것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320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10:50	0	삭제
		민주화의 성지 타이틀은 자기 스스로 단게 아닙니다. 그렇게 불러달라고 한적이 없어요. 광주사람들이 나는 민주화의 성지에서 온 사람이야! 라고 하고 다니는거 보았습니까? 광주사람들이 실제로 민주화 운동을 하였고, 그 정신을 기리기에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붙여준 이름인 겁니다. 글쓰신 분 말씀대로면 어울리지도 않는 옷을 입고 어색하게 그런 척 하고 살았다는게 더 불쌍하지 않으세요? 마치 광주사람들이 우리는 민주화 성지임 ㅋㅋㅋㅋㅋ 하고 다닌것처럼 말하시는군요...
	319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06:49	0	삭제
		저는 지역주의 자체를 그렇게 미워하진 않습니다. 지역발전은 중요하니까요. 다만 그걸 이용만하지, 지역에 실질적인 발전은 가져다 주지 않는건 사기라고 봐요. 자민련은 지역주의를 정당이었고, 그러다가 결국엔 망했습니다. 인물과 정책, 비전이 부족해서 였겠지요. 국민의 당도 결국 그렇게 될것입니다. 우리나라 정치 구도상 3당체재는 힘들다고 보기때문이죠. 그런데 국민의 당이 망하게 된다면 그렇게 만드는건 누구일까요? 국민의 당이 망하게 된다면 그 주체는 호남사람들 되겠지요. 어찌 보면 국민의당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호남에 대해 위기의식을 갖는것. 이 자체로 호남은 이득이 있다고봐요.
	318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02:45	0	삭제
		감사합니다. 호남에서 민주당이 가지는 여당적 지위를 심판한게 가장 크다고 봐요. 지금 민주당이 위기의식을 가지는것 자체가 큰 수확이라고봅니다.
	317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04:01:38	0	삭제
		자민련이 그렇게 나쁜정당이었습니까? 저는 그렇게만 보이진 않던데요. 새천년국민회의와 연합해서 김대중대통령을 당선시켰던 정당입니다. 그리고 충남을 기반으로 한 지역 정당이구요. 지역정당이라는게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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