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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3	철학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2-02-03 01:24:33	0	삭제
		철학은 만 학문의 아버지입니다.그러나 철학이 낳은 여러 학문들에 자리를 내준 이유로,도올 김욕옥은 '철학은 리어왕인가?'하는 질문을 합니다. 자신의 딸들에게 영지를 나누어주고,첫째,둘째 딸에게 뒤통수 쳐맞고 셋째딸의 시신을 끌어안고 울부짖는 리어왕! 으레 그분의 강의나 글이 그렇듯 자신의 사고의 과정을 꽤나 정신없이 풀어놓은 후,'철학은 리어왕이 아닌 복덕방이다!'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아무나 쉽게 들낙거리며 토론하고,얘기하며,옳고 그름을 검증받는 장소라는 뜻입니다.이처럼 어떤 학문이건 이 '철학 복덕방'에서 옳고 그름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김용옥은 설명하네요. 이는 그분의 생각이고,전 어떤 것을 배운다기보다는 스스로 알아나가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주의와 경험주의-혹은 주정주의-,독일 관념론과 대륙 합리론,공리주의와 존 롤스의 정의론 등 대립되는 철학등을 공부하며 자신의 사고 역량을 키워나가는 겁니다..'아!이 사람은 이 현상을 볼때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저 사람,저 철학에선 다르게 보네...'이러면서 종종 수긍도 하고 비판도 해 나가면서요. 제가 도올의 관점을 올린 것도 같은 이유에섭니다ㅎㅎ
	1512	사기꾼이 되기싫어서 과학자가 되려한다. [새창]	2012-02-03 00:50:16	0	삭제
		그동안 감사하다뇨!더 나눌 얘기가 많은데!ㅠㅠ
	1511	반성과 후회는 시간낭비다. 어차피 저질러질 수밖에 없었다. [새창]	2012-02-03 00:42:33	0	삭제
		그러니까 글쓴님의 본 의도와 다른 이들의 이해가 다른지는,제목과 내용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데 있는 것 같네요.. 제목은 반박과 후회가 왜 시간낭비인지 설명할것만 같이 쓴 반면, 내용은 '본인의 사고체계가 항상 옳기만 한 것은 아닐 수 있으니 그점을 경계하자'는 말로 끝맺고 있습니다.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 그리고 쉽게 풀어쓸 수도 있었을 마지막 문장이 너무 현학적이란 생각이 드는건 저뿐만일까요?
	1507	왜 사람은 자신의 진심을 모르는걸까? [새창]	2012-02-01 02:32:31	2	삭제
		혹시 일본만화책 즐겨보세요?
	1506	한성대 야간 VS 웅지세무대 [새창]	2012-02-01 02:26:59	0	삭제
		친구가 웅지세무대 갔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요즘 회의 느낀다네요...
	1505	'난 너희들과 달라' 의 에고이즘을 통해 누구나 목격하게 되는것 [새창]	2012-01-31 03:10:30	0	삭제
		글 잘 읽고 있습니다.그런데 혹시 글 쓸때 비로그인으로 쓰는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1504	여자들이 호감가는남자는 ?? [새창]	2012-01-31 00:56:31	2	삭제
		기본적으로 맞춤법 틀리는 남자는 싫어합니다.
	1503	김광석-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새창]	2012-01-30 12:20:20	0	삭제
		제가 김광석씨를 참 좋아해서 기타로 이곡 치는데 영상 보며 다시 생각해보니까ㅠㅠ여지껏 김광석씨를 모욕하고 있었네요
	1502	서울 시청광장 스케이트 모임 후기ㅋㅋㅋ [새창]	2012-01-28 18:36:19	0	삭제
		물집이 생겼다면 가장 관대한 기준에서조차 성공과는 먼 정모네요ㅠㅠ주최자를 욕하세요!
	1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28 01:56:08	0	삭제
		저도 이렇게 유려하게 글을 쓰고 싶은데 생각보다 스케이트 타는게 피곤해서 영 그게 안되네요ㅠㅠ 항상 믿음직스러우며 유쾌한 커피 한잔을 만드는 유화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1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28 01:56:08	0	삭제
		저도 이렇게 유려하게 글을 쓰고 싶은데 생각보다 스케이트 타는게 피곤해서 영 그게 안되네요ㅠㅠ 항상 믿음직스러우며 유쾌한 커피 한잔을 만드는 유화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1499	서울 시청광장의 스케이트, 후기. [새창]	2012-01-28 01:39:53	1	삭제
		영 좋지 못한 타이밍에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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