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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7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34:25	4	삭제
		그래도 한 나라의 수도인데 고층건물이 없... 암튼 우주피스 공화국은 결국 못보고 숙소로 출발 비슷비슷한 가게들이 많은데 단연 눈에 뛰던 플리마켓
	316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31:37	3	삭제
		점점 추워져서 급하게 머플러를 사버리고 ㅠ 오래된 성벽, 빌뉴스가 한눈에 보이는 언덕위로 올라감 아니 돌바닥이 이따위일거면 왜 돌깔었니 올라갈때도 내려갈때도 바닥 보느라 경치보기 힘들었음
	315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29:33	4	삭제
		지친 엄마눈에 하필 스시집이 보였던 바람에.. 뭐 롤은 서양이 오리지널이니 괜찮..... 가격은 재료마다 다르지만 둘이 합쳐 만원정도였다 합리적인 가격, 맛도 프랑스에서 먹었던 스시보다 훨씬 좋았다
	314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27:23	3	삭제
		그래봤자 벼룩시장같은거겠지 하며 구경하는데 약 5 블록 정도 이어진 듯 일정에 차질이 생길만큼 길었다 내용물은 볼거리는 많지만 살건 하나도 없는 관광객을 고문시키는 것에 가까운 시장이었음 (주말시장이라기엔 규모가 너무 컸는데...)
	313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25:17	3	삭제
		빌뉴스 도착 후 낮 3시경인데 더 추워져서 숙소에 들러 옷을 단디 챙겨입고 구시가지 등 시내구경 젤 큰 교회 앞에 도착하니 우연인지 주말 장이 들어서있었다
	312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22:56	3	삭제
		바스타러 다시 섬 입구로 가는 길 정원이 이쁜 집이다 몰래 찍고 괜찮나 살피는데 빈집이어따 소오름 오래된 동네고 시골이긴 한건지 빈집이 은근 많음
	311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19:33	5	삭제
		터키전통음식? 인 키비나이 (중국 만두피 두꺼운 만두 맛) 돼지랑 닭 두종류 , 오늘으 슾인 버섯스프 , 호가든 향 비스무리한 진짜 비단같은 부드러운 목넘김으 드래프트 윗 비어 가격도 갠츈 맛도 갠츈
	310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17:15	5	삭제
		성 안 한바퀴 (입장료6유로는 좀 -.-) 밖 한바퀴 후 초딩들이 숙제하는 듯 한 리코오더 연주를 돈받겠다고 모자놓고 하는 관광지의 자본주의에 찌든 모습을 뒤로하고 점심먹으로 고고고
	309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13:40	4	삭제
		재밌는 성화 왕위쟁탈전이라는 설명이 있었는데 안나쁜 놈 하나 없는 표정
	308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10:27	5	삭제
		호박amber이 싸다고 많이 파는데 이쁘지가 않아서 안삼 카우나스 성은 흔한 유럽의 붉은 벽돌 성 중 하나였음 호수위에 홀로 떠있는게 밖에서 봤을 때 이쁘긴 함
	307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08:01	5	삭제
		쟌넨! 카우나스 성 입구에 다다르니 단체 관광온 백인 할무니 할아부지들이 많았다 드디어 관광지답게 복작복작해짐
	306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06:19	4	삭제
		고즈넉하다며 나라가 작아서 관광지도 사람이 없네 도란도란 가던 엄마와 나
	305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4:04:49	5	삭제
		버스에서는 섬 입구에 내려주는데 카우나스의 가장 핫한 관광지인 카우나스 성은 섬 끄트머리에 위치한다 한시간 가량 저렇게 가장자리를 따라 놀멍쉬멍 감
	304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3:59:55	4	삭제
		안뇽!!
	303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19 03:58:18	5	삭제
		일요일이라 가는 교회마다 예배가 있었음 정교회가 90%라는데 천주교인 엄마와 무늬만 천주교인 나는 성호만 열심히 긋고 나옴 (관광지라 뜨는 핫스팟의 반이 교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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