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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2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9 [새창]	2016-09-27 04:37:38	2	삭제
		그러고 근처에 포슬린 박물관 맞은편의 도나쓰 가게가 맛있대서 가보았음 2개에 26RUB! 싸고 맛있었음 ㅋㅋ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조그매서 적당했당 쫄깃쫄깃
	451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9 [새창]	2016-09-27 04:35:06	2	삭제
		당황스럽게도 호텔에 잔돈이 없다며 나에게 슈퍼에 가서 스몰머니를 만들어오리고... 수퍼아조시한테 욕들어먹으면서 요구르트하나사고 스몰머니 만들어옴 ;;;;
	450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8 [새창]	2016-09-26 15:16:42	2	삭제
		클래식알못이지만 즐겁게 봤당 두시간반정도 현악사중주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 소스타코비치의 음악들이 연주됐고 끝나고 호텔 도착하니 열시 캐뻗어서 하루지나고 후기를 올리네유.. 오늘은 꼭 러샤 맥주를..!!
	449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8 [새창]	2016-09-26 15:10:48	2	삭제
		The Mariinsky Theatre is to celebrate the anniversary of Dmitry Shostakovich
	448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8 [새창]	2016-09-26 14:35:40	2	삭제
		마린스키 극장에서 할 줄알 고 거기로 갔는데 새 건물인 콘서트홀에서 하더라 ㅠㅠ 발 뽀사지는 줄 ㅠㅠ 차타긴 가깝고 걷긴 좀 열받는 거리에 있음
	447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8 [새창]	2016-09-26 14:34:23	2	삭제
		호텔 근처 잠깐 보고 다시 들어가서 나갈 준비를~~ 마린스키 극장에 연주회를 보러가기로 했기때무네 구두도 무겁게 챙겨와따
	446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8 [새창]	2016-09-26 14:33:00	2	삭제
		힘들깬 역시 아시안푸드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맨날 먹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먹을만했고 가격도 한국이랑 비슷 이게 다 루블화가 폭락한 덕분인가 ㅠㅠ
	445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8 [새창]	2016-09-26 14:31:14	2	삭제
		상트 중앙역 버스타고 호텔로~~ 삼십분 거리를 헤매서 한시간이나 걸렸다 으아 진 다빠짐
	444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8 [새창]	2016-09-26 14:30:12	2	삭제
		유로에서 나가는거다보니 핀란드 심사관들이 출국도장 한 번(이 때 이미그레이션 카드 받아서 작성해야한당), 러시아 심사관들이 출입도장 한 번, 세금환급이나 환전을 도와주는 택스프리아조씨가 세탁소아저씨마냥 텍스~프리~ 하면서 돌아다닌다
	443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8 [새창]	2016-09-26 14:28:07	2	삭제
		조식먹소 체크아웃 후 알레그로 호를 타고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일요일이라 12시는 돼야 가게들이 다 여는데 기차는 11시라 ㅠㅠ 국경 이동하는 거긴 하지만 미리 뭘 할 필요는 없고 인터넷 예매한 기차표만 잘 인쇄해서 타면 된다
	442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25 18:42:12	1	삭제
		데드풀도 봤어요!!^^!!
	441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1 [새창]	2016-09-25 18:41:22	2	삭제
		우오아! 저랑 반대로 도셨었네요! ㅋㅋ 지금 헬싱키에서 상트가고 있어요 열차타고~ 모스크바 아웃까지 이제 여정 반이 지났네요 ㅋㅋㅋ 다크 허니 비어 존맛이었슴다.....
	440	헬싱키-탈린 여행 이제 일주일정도 남았습니당 [새창]	2016-09-25 06:11:21	0	삭제
		탈린 식료품점 rimi 가세용 샐러드바 저렴해요~~ 그리고 비싸더라도 올데한자에서 다크 허니 비어는 꼭 드시길!!
	439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7 [새창]	2016-09-25 06:05:55	1	삭제
		쿨투리 사우나가 있는 쿨투리 지역은 헬싱키에서 힙한 곳이라고 한다 초기 홍대같은 분위기라는데 그럼 어차피 로컬 아니면 즐기기 힘들거 같.. 그래도 구경이라도 했음 좋았는데 ㅠㅠ 이틀만 머물고 떠나야 한다니 ㅠㅠㅠ 게다가 가게 다 늦게열고 일찍닫는 주말만 지내고 ㅠㅠ
	438	[발트3국 핀란드 러시아] 엄마랑 효도여행 7 [새창]	2016-09-25 06:03:28	1	삭제
		그리고 마지막 날 아쉬워서 호텔 바에서 드래프트 비어 한쟌~~ stallhagen이라는 Aland(?)의 시즌 맥주라고 한다 ***마실땐 가볍게 술술 들어가는데 잔에는 뭔가 호두향 같은 잔향이 진하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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