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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테리베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19
    방문 : 3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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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베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4:27:10 0 삭제
    ㅠㅠ 얼마나 힘드셧으면 대자연님에게 뭐라고 하셧을지....
    저는 남자다보니 그 고통을 느껴보진 못하겠지만....
    그럴때일수록 몸을 따뜻하게 하시고(특히 아랫배) 편하게 휴식을 취하시는게 좋다하더군요.
    여자친구 있을땐 그날이 올때마다 배를 문질러주곤 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과연 잘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4:20:57 0 삭제
    대자연님을 외치시고 계신가요?! ㅋㅋㅋ < 썰렁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81 [익명]힘들어요 [새창] 2013-08-27 14:19:24 0 삭제
    아무리 힘들어도 죽고싶단 생각만큼은 말아요 ㅠㅠ
    아직 살은날보다 살날이 더 많은데 하고싶은것들 다 하기에도 우리의 인생은 짧아요 ㅠㅠ
    비록 제가 해드릴수 있는말은 힘내라는 말밖에 해드릴수 없지만....
    앞으로 살면서 정말로 맘통하는 친구를 만날수 있을거에요.
    저도 없을줄 알았는데 생기더라고요.
    그러니 벌써부터 포기하지 마시고 더 독한 마음먹고 멋지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화이팅~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4:06:40 0 삭제
    저같은 경우도 저의 본능이나 생각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거에 맞춰준것 같아요.
    원하지 않을땐 아무리 본능이 솟구쳐올라도 참게되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3:51:14 0 삭제
    이 글을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남겨보겠습니다.
    댓글로 이렇게 길게(?) 이야기해보긴 처음이라 웬지 더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또 제 주관적인 생각이 짙은 글이지만 얘기를 해보면....
    연애를 하다보면 모든 분들이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다운걸 잃어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소위 말해 내숭을 떤다는거죠.
    물론 이 내숭이란게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매우 필요한것중 하나라고 생각은 하기에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론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정 반대로 나타날때가 있지요.
    내 마음보다 이 내숭이 더 강해서 내숭을 부리는데 별로 거부감이 없는분이야 상관없을지 몰라도....
    내숭보다 자신의 마음이 더 강한 사람들은 이러한 행동에 괴리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이 관계를 이어나갈려면 이러한 모습 또한 있어야하기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내숭을 부리는거죠.
    그러다보니 본연의 나 자신의 모습을 점점 잃어가는것 같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엔.....
    그러면서 느낀게 이러한 내숭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상대방에게 어필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버릴건 버리고 해야한다는걸 느꼇어요.
    물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이 상대방에겐 싫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그럴때를 대비해서 우리는 대화라는 아주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거죠.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만큼 상대방도 그러한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면 그것만큼 좋은건 없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서로를 이해하기도 더 쉬워지고 관계도 더욱더 돈독해지는거지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작성자님께서 작성자분 본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잘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변화를 받아들일줄 아는 관용
    도 필요할때도 있기에 그것 또한 중요한것이겠지만요.
    나 자신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니까요.
    그것만으로도 존중받을 이유가 충분히 되지요. :)
    그리고 글을 쓰다보면 아무래도 머리속에서 생각했던걸 정리하는게 글이다보니 뭔가 정리가 딱 되실거에요.
    저도 머리속이 복잡할땐 글로써 표현을 자주하는 편이거든요.
    글쓰는것도 버릇들여놓으면 나쁘진 않더라고요~ :)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는것 같지만 이 댓글을 보실지 안보실진 모르겠지만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누군가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본적이 오랜만이라 즐겁네요~~!! :):):)
    78 [익명]얼른말해줘요ㅜㅜㅜㅜ [새창] 2013-08-27 12:36:19 1 삭제
    제가 뭘 드린게 있다고 ㅎㅎㅎ
    용기를 얻으셧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원래 모든것의 시작은 용기와 자신감에서 시작되는 것이지요.
    잘 하실거고 잘 되실거라 믿고 그러면 금요일날 후기만 기다리면 되겠군요 이제~ :)
    77 고민이있어요 [새창] 2013-08-27 12:32:08 0 삭제
    흥!! 내가 절대로 부러워서 이러는게 아니야.....
    근데 왜 손등에 빗물이 떨어지지....
    아무튼 이왕 탈영하신거 오래오래 좋은만남 가지시길 바래요!!
    76 [익명]얼른말해줘요ㅜㅜㅜㅜ [새창] 2013-08-27 12:30:56 1 삭제
    한순간의 부끄러움을 잘 이겨내시면 앞으로가 행복해지실거여요~
    꼭 성공하셔서 잘됫다는 글을 보고싶네요 화이팅!!
    75 [익명]여자랑 친밀감형성... [새창] 2013-08-27 12:28:45 0 삭제
    자신감을 가지시고 계속 아이컨택을 시도해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도 사람들이랑 얘기할때 아이컨택을 잘 못해서 진짜 처음엔 힘들었었는데....
    억지로라도 하다보니 되더라고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2:27:25 0 삭제
    제가보기엔 딱히 부담스럽진 않아보이네요.
    괜찮아보이시는데요?
    73 [익명]얼른말해줘요ㅜㅜㅜㅜ [새창] 2013-08-27 12:24:52 1 삭제
    저같이 도전할 기회도 없는것보단 훨씬 나은거니까요!!
    기회가 있을때 도전하세요.
    안그러면 그 기회마져도 떠납니다....
    72 [익명]얼른말해줘요ㅜㅜㅜㅜ [새창] 2013-08-27 12:22:10 0 삭제
    용기있는 자만이 미남을 얻습니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2:14:56 0 삭제
    아마 읽었으니까 저녁되면 살아나실거에요 ㅠㅠ
    이건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위한다는것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 결국엔 나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거더라고요.
    예를들면 내가 이 사람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 이 사람을 위해준다 뭐 이런식으로요.
    좀 어찌보면 극단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자기 자신이 이기적이라는것이 막 나쁘고 이런게 아니라는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단지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지속하려면 이러한 이기심을 상대방과 맞춰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의 이기심이 있다면 남자친구분도 이기심이 있는것일테니까요.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지요.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하지만 특히 연인과의 관계에서 이 역지사지의 마인드가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물론 흥분이 되고 그러면 이게 잘 생각이 안나긴 합니다만....
    내가 어떤 말 한마디를 던지기 전에 상대방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게 참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말이 좀 길었네요.... (제가 좀 실제로도 수다쟁이라....)
    만약 이따 저녁에 만나게 되신다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잘 나누시길 바래요.
    남자친구분의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요.
    그러면 두분의 관계가 예전처럼 좋아지실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뭔말을 썻는진 제가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쪼록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1:59:27 0 삭제
    다른사람 다 있어도 단연컨데 저는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Ah.... ASKY.....
    69 [익명]떡집 운영중인데! ㅋㅋㅋㅋ 앗싸 ㅋㅋㅋ [새창] 2013-08-27 11:55:38 0 삭제
    찹살떡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떡 사러 가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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