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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익명]남자들은요. [새창]	2013-08-28 00:11:25	0	삭제
		하.... 저런 고민마저도 저한테는 그저 부럽네요..... ㅠㅠ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00:07:06	0	삭제
		괜히 신경쓰셧다가 스트레스만 더 받고 맘은 맘대로 상해요 ㅠㅠ 이젠 남이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맘편하게 지내시길.... 일베하는 사람치고 괜찮은사람 아직까진 못본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만 봐도....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23:26:03	0	삭제
		친....친한 형?! 저도 처음에 제가 잘못본줄 알았다지요.....??
	110	[익명]저 이제 진짜 혼자살아요 헝헝 [새창]	2013-08-27 23:00:29	0	삭제
		음.... 일을 좀 더 하실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좀 더 하시는게 경제적으로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사람이란게 돈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있게 되더라고요. 주당 23만원 버는데 20만원 쓰면 나중에 돈이 급하게 필요할때라던지 그럴때 좀 힘드실수도 있으실거 같아서요. 일단 한번 쭉 정리해보시고 돈이 좀 모자른다 싶으시면 일을 좀 더 하시고 지금으로도 괜찮다 싶으시면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109	[익명]남친한테 되게 소소하게 짜증나는 일... [새창]	2013-08-27 22:56:16	0	삭제
		아니요.... 제가 작성자분같은 상황이였더라도 충분히 짜증날만한 상황들이였던것 같아요. 충분히 빡칠만 합니다.
	108	[익명]저 이제 진짜 혼자살아요 헝헝 [새창]	2013-08-27 22:53:12	0	삭제
		혼자살때 가장 힘든건 처음 준비할때인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혼자 자취할땐 방구하는것부터 자취용품 구하는것까지 이것저것 해맷는데... 이젠 5~6년 가까이 하다보니 노하우도 생기고 그러더라고요. 처음에는 누구나 해맬수 있으니까요. 처음부터 잘하면 물론 가장 좋겠지만~ 잘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유학생활 잘하시길 바래요~ :) 혹시 근데 외람된 질문이지만.... 그 나라가 혹시 캐나다인가요?! ㅎㅎㅎ
	107	[익명]...그냥.위로해주세요 [새창]	2013-08-27 22:38:52	0	삭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많이 심란하시겠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다음엔 운전 더 잘하게 되실거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우리~ ^.^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22:23:32	1	삭제
		그쵸. 일단 힘드시더라도 잡힐때까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리셔요. 맘같아선 저도 확 한대 때려주고싶네요 그 남자를 본다면..... 제 댓글이 힘이 되셧다니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셧던만큼 앞으로도 잘하실거라 생각해요. 나중에 요르단강 보냈다는 후기를 꼭 볼수 있기를 바래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105	[익명]저도모쏠녀.. [새창]	2013-08-27 22:16:58	0	삭제
		저같은 경우에는 전날 오후부터 담날 아침까지 16시간동안 밤새가면서 통화해도 안질리더라고요. 사랑을 하게되면 그 사람과 하는 모든 행동들이 즐겁고 행복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젠 이것 또한 Dream...... Ha.... ASKY.... ㅜㅜ 뭐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절대로 귀찮지 않다는 거에요 아무리 연락을 많이해도~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22:13:35	0	삭제
		대체 이런걸 왜 비교를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누가 더 잘난지 못난지를 떠나서 당사자 스스로가 만족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거 아닐까요? 왜 객관적인 지표로 누군가가 더 난지를 비교하는것도 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22:02:44	1	삭제
		아무래도 동생분께서 작성자분에게까지 피해가 갈거라 생각을 해서 알려주지 않을려 하는것 같습니다. 저같아도 아마 안 알려줫을거에요. 나때문에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까지 다치게 하고싶진 않으니까요. 아마 그 동생분도 같은마음일거에요. 글만 읽어봐도 그 동생분이 참 작성자분을 위해주는게 많이 느껴지네요. 저렇게 마음씨 착한분이 한 남자때문에 힘든 시기를 겪고있다는걸 알고나니 참 신이 있다면 저 쓰레기같은 남자놈은 안잡아가나 싶네요. 지금 당장 뭔가를 해주지 못해서 힘드시더라도 일단은 다른건 생각하시지 마시고 옆에서 지금처럼 힘이 되어 주시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 라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그놈은 또 스토킹을 할거에요. 그때 꼭 결정적인 증거를 잡으시던지 아니면 현행범으로라도 잡으셔서 경찰서에서 대면했을 때 아주 그냥 풀스윙으로 귀싸대기라도 한대 시원하게 갈겨주세요. 아마 앞으로 더 힘든일이 많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럴때일수록 언니되신 작성자분께서 더 굳게 마음먹고 지금처럼 잘 해처나가셧으면 좋겠습니다. 제 댓글이 별로 도움이 되지못하는거 같아서 다시한번 죄송스럽지만.... 진짜진짜 꼭 좋게 해결됫으면 좋겠어요.... 괜히 마음이 더 아프네요 글볼때마다 ㅠㅠ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21:49:39	1	삭제
		연애를 하면서 사랑받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힘든 연애도 없지요. 지금이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언제라도 사랑받을 기회가 생길테니까 너무 낙심하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더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시길!! 작성자님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또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아주아주 소중한 사람이란걸 잊지마시길!!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21:47:01	0	삭제
		원래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좋은 타이밍이 될수도 있어요. 꼭 수능 잘 준비하셔서 서울대 합격하시길 바래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21:39:58	1	삭제
		마음같아선 나중에 혹시라도 잡혀서 경찰서에서 그 남자놈을 보게된다면 그 자리에서 사커킥을 날려주세요 < 라고 하고싶네요. 일단 글에서만 본다면 그 남자놈은 성격이 좀 집착이 심하고 치밀한것 같군요. 한마디로 말해선 보통 정상적인 사람의 정신세계의 범주와는 좀 벗어난 사람인거죠. 아무리 오래 만났다 해도 그런 개인적인 정보들까지 다 줄줄이 꿰고있을 정도라면 보통의 치밀함을 넘어선것 같네요. 처음에는 정말로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스토킹을 했다고는 쳐도 저건 정말 막말로 너죽고 나죽자는 식인 막무가내네요. 저런사람들에겐 아무리 말로해도 안통할 사람들이죠. 일단 그 동생분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사람의 트라우마란게 한번 다시 떠올리기 시작하면 아주 지독하게 파고드니까요. 그럴때일수록 언니되신 작성자분께서 옆에서 많이 힘이되어주셔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실테지만요. 아마 옆에서 힘이되어주는것만으로도 그 동생분에겐 엄청난 위로와 힘이 될테니까요. 힘내시고 저도 그 남자놈 꼭 벌 달게 받고 작성자분과 동생분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드릴게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21:31:09	0	삭제
		참 누군가한텐 잔인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이 도와줄거에요. 누군가를 잊는다는게 참 힘든거지만.... 그 잊어가는 과정조차도 자신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급하게 하려고도 하지마시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하나씩 잊어가다보면 어느순간부터 나아지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잘 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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