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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징어18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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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18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8 15:01:42 0 삭제
    초왕사자/ 또한 사회생활 회사생활 잘하고 있는 저에게 회사생활 어려운 분이다 라고 단정 지었기때문에 저 또한 그런식으로 상대에 대한 섣불리 판단하면서 글을 적었구요. 저도 인간인지라 누군가 섣불리 절 판단하고 비하한다면 욕은 하지 못하더라도 비꼬곤 싶더라구여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8 14:56:15 0 삭제
    초왕사자/그런 부분들까지 설명할려면 특정 결과에 있어 과연 몇가지 원인들이 있는가? 부터 시작해야 할 듯 한데요 아주 간단히 예를 들어 시험을 잘 치려면, 승진을 잘 치려면? 한가지 해답으로 해결할 수 없듯이 현재 저런식 사회구조적 문제 또한 단편적으로 해결할 수 없고 그 밑바탕에 내재된 문제가 무엇인가? 부터 심층적 고찰이 필요한데 이부분은 특정 분야의 학자들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자 경제학자 등 다방면의 학자들이 모여서 의논하고 해결책을 제시 해야합니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은 정부가 시장내에 개입을 해도 되느냐 마느냐가 아직까지도 논쟁이 되고 정책을 실행한다고 하더라도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해결책을 제시 하고 시행한다 하더라도 그 때 되서는 상황이 또 다르게 바뀌기 때문에 (즉 시차의 문제) 섣불리 정부의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을 기반으로 한 정책에 있어서는 개인이 답을 내릴 수 있는가? 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 여러가지 학파들간의 견해 중 현재 우리나라가 어떤 방식을 채택해야 되는지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정보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1인당 gdp가 높은 다른 외국과 문화, 사상을 비교하며 점진적으로 정부의 기업에 대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겁니다. 직접적으로 관여하는게 아닌 간접적으로 기업을 설득하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그 정부를 움직이는 게 국민이기 때문이고 국민이 미생같은 작품에 열광함으로 사회에 지속적으로 메세지를 던지는 겁니다. 그것을 정부가 캐치해내고 기업을 설득하는 방식으로여 (물론 정부가 스스로 움직여 주는게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기때문에) 미생뿐만 아니라 얼마전에 있었던 대한항공 사건이라던가, 주차장 모녀 사건이라던가 이런 이슈들에 열광함으로 소위 갑질에 대해 회의적이며 나아가 빈부격차에 대한 메세지를 정부에게 던지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문화적 측면에서 국민이 지속적으로 정부에게 개혁을 요구하는 방식이 이런 사회적 병폐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본문에 있는 소위 문화라고 하는 것은 소위 아프니까 청춘이다<이런 자기개발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문제 입니다. 사회가 병신이어도 넌 존나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어. 한 0.01%정도? <이것과 다를 바 없어 보이기에 사회 구조에 대한 문제를 정부의 지속적 노력으로 고칠 수 있다는 제 입장에서 봤을때는 사회에 기본적 문제를 개인에게 지울려 하며 "우리도 당해봤으니깐, 사회가 그러니깐 "라는 얼토당토 않는 근거로 그들과 다르게 비판을 하며 사회에 메세지를 던지는 이들의 발목을 잡는 행위를 하는 이들을 긍정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또한 해법을 천민자본주의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런 과정속에 몇가지 문제점들을 꼽으면 그중 하나가 천민자본주의라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후임에 대한 교육은 크게 봤을땐 저런 기본 밑바탕이 있어야 하고 그외 부수적인것들은 인간관계와 관련이 있는데 제가 여태까지 읽어봤던 책과 논문들에 의하면 결론은 까지말고 모르면 모르는거 가르쳐주고 사람들은 개인마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기에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이전보다 나아졌다고 칭찬해주는게 가장 좋은것 같지만 그 세세한 부분들은 케바케기 때문에 기본적인 바탕은 까고 스스로 해결하라고 하는 것보단 도움이 주는 쪽이 대체적으로 적응을 잘하고 맡은바에 있어서 적어도 최선을 다한다 이겁니다 이런 것들은 군대만 갔다와도 알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사회적 병폐에 대한 정확한 해법은 국내 탑3에 드는 행정,입법고시에서도 묻지 않습니다. 그저 각 학파라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거 같고 왜 그런가?에 대한 설명을 해보라고 하죠 이쯤하면 천민자본주의에 대한 제 생각을 충분히 어필한 것 같고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담인원이나 후임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네여. 제가 말한 부분들은 최선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지금 이 "조직문화"보단 낫지 않을까? 라는 것을 중점으로 적었습니다.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8 13:43:55 0 삭제
    초왕사자/그리고 젤첨에 가이드라인 내려줘도 몰라서 다시 물어봤을때 혼자 생각해봐라고 했더만 혼자 궁예질 하시면서 자신보다 정보가 부족한 신입에게 열정요구하는 게 웃기넼ㅋㅋㅋㅋ 본인도 그렇게 열정을 가져봐여 천민자본주의도 알긴 개뿔 그리고 미생같은 드라마는 현실이 이러니 닥치고 살아 이게 아니라 그런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사회에 메시지를 던져주고 정부가 그걸 캐치하길 바라는 의도가 담긴거임 님 수준으로 봤을 때 또 정부에서 기업의 분업화가 잘 안되는거 고쳐야 하냐고 질문할거 같은데 그 문제의 근원을 정부가 나서서 고쳐야한다는 말이니까 ㅋㅋㅋ 진짜 몇마디 나눠보니 되게 열등하시네여 여기 까지가 님의 궁예화에 대한 제 보답임 :)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8 13:16:33 0 삭제
    초왕사자/이런... 안타깝네요 아는만큼 보이는 게 적어도 님에겐 맞는 말이겠네요~ 사회직무에 문제가 있어서 생긴 폐해를 인지하면서 그 부담을 신입에게 지우는게 합리적이고 인간적인가? 였고 그 답은 천민자본주의 였는데 결론은 제가 사회생활 안해봤다 뭐다 궁예질 하고 계시네요 저 또한 궁예질을 해본다면 대학은 졸업하지 않으 셨고 졸업 했다하더라도 아주 적어도 경제학같은거 책도 안넘겨보신거 같습니다 :) 이준구 저 미시경제학 정운찬 김영식 저 거시경제론 이준구 또는 맨큐의 경제학 원론 이런 훌륭한 책들 많으니 좀 읽어보시길 바라며 요샌 서울대에서 이준구 경제학원론 강의를 무료로 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공부하실수 있습니다. 적어도 경제학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이런 사회의 자잘한 병폐들 마저 개인에게 넘기는 자신의 모습이 잘못 되었다는 걸 알고 서양사상을 조금 공부하신다면 지금 그 안타까울 정도로 짧은 생각이 히틀러가 좋아한 니체의 초인론과 일부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상세히 적어렸는데도 모른다고 하면 ㅋㅋㅋㅋㄱ 더 상세히 알고 싶으면 경제학 책보시면 됩니다 제일 처음 가이드라인 내려줘도 이렇게 모르시면 제가 아는 학생중에서도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거 같네요 10대가 아니라면 일상생활에 있어 좀더 나은 소통을 위해 논술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8 12:29:35 1 삭제
    초왕사자/

    모순적이네여 님이 알아서 찾아봐여.

    "그래서 사수의 입장에서는 부하직원에게 "열정"을 요구하는경우가 많아요.
    모든 문제가 그렇지만, 아는만큼 보인다고, 0을 아는 사람에게 한꺼번에 100을 가르칠수는 없어요.
    20을 가려쳐주고 나면 이해는 5만 되어 있죠.(잘되었을 경우)

    그것을 부하직원이 50정도 까지 올라오게끔 몇번이고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가르칠수는 없는 노릇이죠.
    상사도 상사 나름의 직무와 할일이 쌓여 있거든요."

    비록 제가 상사는 아니지만 그정도는 알아서 하셔야죠? 위에 글 처럼 말씀하신 분인데

    말 그대로 돌려드리면 아는 만큼 보인다고 0을 보는 사람에게 어떻게 100을 가르치죠? 또한 저도 할게 있는 사람인데.
    279 광수는 구박받고 억울할 때 발끈하는게 매력ㅋㅋ.jpg [새창] 2015-01-28 12:16:21 0 삭제
    광수형은 다른 인물들과 접점이 많아 다양하고 재밌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듯 그 과정 중에 정말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난다고 해야하나? ㅋㅋ 그래서 억울해 하는게 꿀잼 하하형은 재석이 형이 갈굴때 약간 대드는 모습이 재밌었는데 광수형이랑 케릭터가 조금 겹쳐서 그러나 아니면 대드는거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있어서 그런가 요새는 안그러더라구여..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8 11:37:33 10 삭제
    워 댓글 보니 암걸리네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직원 탓하는 것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전담인력을 배치해 신입을 케어해줘야 하지 않나?" <이런 식의 답은 없음ㅋㅋㅋㅋㅋ 천민자본주의의 좋은 예네여 잘 스크랩해갑니다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09:22:02 4 삭제
    저런 책 읽는 것 보단 자신에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에 대한 서적을 읽는게 좋은 듯 집중력이 부족하면 그에 관한 전문가가 쓴 책을 읽는게 좋음 예를 들면 황농문 교수의 몰입이라던가, 쉽게 긴장하면 사이언 베일락 교수의 부동의 심리학이라던가.. 저런 자신이 기본 경험만을 이용하여 쓴 글이 아닌 꽤 많은 표본과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책들을 읽어나가는게 중요함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15:30:40 3/13 삭제
    2년뒤에 한다고 애라는 소리하고 병되니 뭐니 그런소리를 왜함ㅋㅋㅋㅋ 작성자님 이런말 신경 ㄴㄴ 이분들 늙고 기다리면 병나는 체질이라 님처럼 2년 기다리는거 못해욬ㅋㅋㅋ
    271 야스오 5인궁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10-20 01:41:08 4 삭제
    야 안돼~~~~~ 우호호호호호호 이러는데 뭐임 이겈ㅋㅋㅋㅋ 남아프리카 부족에서 의식 치르는 것도 아니곸ㅋㅋㅋ
    270 [bgm] 왕 의 개 [새창] 2014-09-30 17:30:30 1 삭제
    줄위는 반허공이야 하늘도 땅도아닌 반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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