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가 높다기보다는 여기저기 산만하게 진행되는 것에 가까운듯 다만 엔딩을 보고나면 그것 들이 필요한 장치라는 데엔 동의합니다만, 꼭 그렇게 진행했어야하나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 풀어나가기에 2시간+2부영화는 충분히 기니까요 판관들도 맨 처음에 말해주지만, 그거 감안하고 봐도 흐름 뚝뚝 끊겨먹고 ... 주지훈이랑 같이 대놓고 개그 캐릭터로 밀어주려고 하는건데, 뭔가 자연스럽지도 않고 맥막 탁탁 끊어내더라구요
최근에 (올해 중순) 갔다왔는데, 접근성부터 너무 안좋더라구요;;; 본문과는 달리 요즘에는 알바생 세 명 정도? 평일 오후에 근무했고, 독립영화보는데도 4-5명정도 있더라구요 영화 끝나고나니 할인권도 주시는데, 아마 인근에 주민이시면 늘 심야가격으로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공감해요 재밌고 잘 만든 영화긴 한데, 소리는 진짜....... 음성 진짜 ... 이정도로 어려운건 처음이었던듯요.
인물 자체들도 전부 헛되게 쓰이진 않았는데, 뭐라해야할까 인물로서 매력은 좀 떨어지더라구요. 왜 하는지 머리로는 다들 이해가 잘 가는데, 심적으로 공감은 별로 안가는 그런 느낌..? 정치 드라마적 요소가 짙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가족부분들은 좀 줄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긴 해요. 주인공간 케미도 둘 다 표현을 잘 못하는 캐릭터로 퉁 치고 넘어가려기엔 뭔가 조금 아쉬운게 있떠라구요. 뭐라 딱 집어 표현하긴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