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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박간호사선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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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간호사선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이런 도어락 없을까요? 만들어서 팔면 대박날꺼 같은데 [새창] 2015-09-01 21:53:12 0 삭제
    무슨 말인지는 이해가 되는데
    결국 열쇠구멍 뚫어야겠네요.
    그럴바에는 차라리 저려미 5만원짜리 번호키 쓰는게 낫지않을까요? 손재주 조금이랑 전동드릴만 있으면 쉽게 설치합니다. 저는 3만원짜린가? 손드라이버로 설치했고 이사나왈때 걍 놔두고 왔습니다
    54 원룸 팁 같은것 궁금합니다 ㅠ [새창] 2015-09-01 21:46:07 2 삭제
    일단 요새 원룸은 좀 대강 짓기 때문에 단열 시공을 제대로 안하죠.
    젤 끝쪽에 살면 결로나 방온도가 낮은게 걱정되고
    중간에 끼어서 살면 소음이 걱정이죠.
    층간 소음도 문젠데. 벽간 소음도 장난 아니거든요.

    일단 집을 잘 고르시는것도 중요한데 집을 고르고 나서 가구 배치또한 중요해서 말씀드립니다.
    1. 만약 끝쪽(중간에 끼이지 아니한집)에 집을 구하시게 되면 가루를 안쪽으로 배치하세요. 옆집이 붙어 있는 쪽 벽에요. 벽쪽이 제대로 단열 시공이 안되어 있을경우 가구를 바로 놓으면 바로 결로가 생깁니다. 그러면 벽은 벽대로 곰팡이. 가구도 곰팡이. 집안에 곰팡이가 자라는데 그게 가구에 가려져 보이지 않으니 내 호흡기도 망가집니다.
    2. 그리고 중간에 살게되면 가구를 배치하기 전에 어느쪽 벽에서 소음이 큰지 잘보고 그쪽에다가 장농을 놓아두세요. 그러면 벽간 소음에서는 조금 벗어나실수 있습니다. 재수없으면 양쪽다 소음이 클수도 있는데 그러면 어쩔수 없구요. 풀옵션도 선택의 여지는 없겠죠?
    자취를 처음 하게되면 혼자서 모든것을 다 해결해야 되니까 힘들고 어려운점도 많지만 좋은점도 많습니다.
    좋은 추억많이 만드시고 좋은 이웃만나시고 좋은이웃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53 한국남자들이 무서운 이유 [새창] 2015-09-01 21:23:52 9 삭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도와드리겠습니다 ㅡ관심사병
    52 예전에 트럭을 운전했는데.. [새창] 2015-08-31 05:57:20 0 삭제
    압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일부죠. 싸잡아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치만 이게 마치 지뢰 같은거라서요.
    대형트럭 사고 장면 몇개보고
    또라이 같은 트럭 기사들에 관한 썰들 몇개 듣고나면
    이게 절대 쉽게 생각 되지 않는부분이라서요.
    막말로 개독들이나 도를 아십니까 같은 경우는 걸려도
    아 재수없네. 잘못걸렸네. 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라해도
    저런건 아차하면 죽는거니까요.
    조금 무섭긴 합니다.


    아. 그리고 이건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 레알 중요한건데요. 운전하시는분들은 아마 잘 아시겠지만.
    고속도로. 특히 편도 2차선의 도로에서 오르막길에서는 우트럭들 유심히 잘 보고 1차선 통과 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우냐면. 구체적으로.
    1차선이 비었고. 2차선에 트럭 1.2가 줄줄이 가고 있다고 치면 오르막에선 트럭이 속도가 늦으니까 우리가 운전하는 차가 1차선으로 지나가잖아요? 근데 이때 트럭 1.2가 적재량도 틀리고 엔진 출력도 틀려서 언덕길에서는 바로 속도 차이가 나거든요? 근데 이 트럭 기사들이 트럭은 오르막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속도 떨어지는게 장난이 아니라서 웬만하면 브레이크 안 밟습니다. 그냥 1차선으로 밀고 들어와서 추월하고 복귀하거든요.
    일반차들처럼 내가 지나가는거 보이니까 1차선으로 안들어오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충분히 빨리 지나갈수 있는 거리와 간격이 아니라면 절대 쉽게 추월하지 마세요.
    51 롯x월드 휴대폰 절도범 잡은.ssul [새창] 2015-08-29 01:12:46 0 삭제
    Coc인가요? ㅎㅎ
    50 소소한 지하철 사이다 썰 [새창] 2015-08-25 22:16:16 7 삭제
    추천하나없이 반대만 달린 댓글이니. 본인이 말하는 부분에 문제가 좀 있지는 않나라고 생각해만한 부분인거 같네요.
    속옷 이야기는 작성자가 남자여서 여자속옷을 봤다 좋았다 이런 뉘앙스도 아니고
    여자 작성자가 무개념녀가 넘어졌는데 뒷사람이 속옷까지 보일정도로 볼품없이 넘어졌다. 세게 넘어졌다. 매우 고소하다. 뭐 이런글이 아닐까요?
    전 속옷이야기하며 넘어졌다고 쓴 글이 잘 썼다고 생각 됩니다. 아마 비공주신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은 아닐런지요.
    49 뒷차가 나한테 미확인 물건 던짐 - 신고 크리 [새창] 2015-08-24 17:44:17 0 삭제
    이걸 민사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자차 처리하고 구상권 청구를 저사람한테 하면 안되는건가요?
    그게 그건가요?
    잘 몰라서 여쭙니다 ㅜㅜ
    48 솔직히...마트에 아기 안데려왔으면좋겠어요 [새창] 2015-08-22 15:42:56 6 삭제
    요즘 아이들이 세균과 먼건 흙을 가까이 하지 않아서도 맞습니다. 거기에 애들을 너무 많이 자주 씻기는게 문제가 되죠.
    먼지와 균을 마냥 다른 문제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운것은 먼지가 균을 포함하고 있을수 있기 때문이며,
    어린아이라고 해도 일반 먼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먼지를 들이마시게 되면 먼지가 폐에 도착하기전에 코구멍의 코털 콧물 등의 방어막 및 방어기제 배출 기능을 가지거든요. 그런 방어 및 배출기전으로 해결되지 않는 미세먼지 같은 경우는 문제가 되겠지만요.
    매일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조차도 매우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호흡기를 자극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것은 맞는데 잠깐 다녀가는 아이들에게 일반적인 바깥은 먼지농도보다 높다고 판단되는 마트내의 공기에 1주일에 1~2 시간 정도 노출되는게 엄청나게 큰 문제이냐 아니냐 할때 저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답글 잘 읽어보았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더 답글 주시면 더 읽고 생각해 볼것이며 이미 답글 주신 내용에 대해서도 관련 정보들이 더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7 사진을 보는 다른 시각.jpg [새창] 2015-08-22 14:46:56 11 삭제
    왜 이런글이 달리고. 댓글들에 사람들이 불편감을 나타내고 비꼬고 같이 비아냥 거려 주는걸까요?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가 말할 권리를 지켜주자 라는 의견에는 동의 합니다.
    그러면 최소한 . 적어도. 말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의견에 내 의견을 피력하기 전에 논리에 맞게. 근거를 가지고. 이유가 있게끔. 해야 한다는 거죠.
    문제의 본질이 개인의 취향에 있지 않는이상.
    단지 본인의 취향과 감정에 의존해서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그런걸 견지 하지는 거잖아요.
    그냥 감정에 휘말려서 말을 뱉어내는건 가족에게 조차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런글이. 어찌보면 저격이겠지만. 어찌보면 해학이고 풍자이기도 하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글을 읽으면서 그냥 기분 나빠하고 불편햐 하기보다 이 글의 본문과 이 글의 댓글러들이 한목소리로 내는 말이 뭔지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46 솔직히...마트에 아기 안데려왔으면좋겠어요 [새창] 2015-08-22 14:35:06 7 삭제
    저도 다른 내용을 글 일줄 알았는데 너무 감사하고 훈훈한 내용이라 작성자분의 마음씀씀이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직업적인 눈높이에서 본다면.
    하루종일 일을 하시는 분들은 기관지 자체를 걱장해야겠지만 1~2시간 다녀가는 애기들은 크게 걱정안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애기들의 문제는 균과 너무 멀리 한다는데 있기도 하거든요.
    마트에서 집에 갈때 옷에 먼지만 털어주고 흐르는 물에. 비누없이 손만 씻어도. 전염병이 돌거나 하지 않는한은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마음씨과 의견 감사하네요^^
    45 한번만 프로불편러가 되보겠습니다.. 사이다게시판은 주작게시판이 아닙니다 [새창] 2015-08-19 15:40:54 1 삭제
    누가 그거 다 믿으며 보겠습니까?
    저요?? ㅜㅜ
    44 여고, 친구가 콘돔을 줬다. [새창] 2015-08-10 00:43:15 0 삭제
    경남 진주 사람이에요^^
    에나? 에나가?는 작성자님 말씀처럼
    진짜? 진짜가? 라는 말의 방언으로 사용중입니다.
    에나콩콩은... 딱히 어떤 말이라기 보다.
    에나콩콩. 니가 은가이 그라긋다.
    라는 부정문 앞에 강조 같은 뜻으로 쓰기도 했는데 요샌 사용안한지 오래돼서 가물가물 하네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22:35:23 3 삭제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영화나 gta 현실적으로는 미국 검거 장면처럼 도주차량을 살짝 박아서 차를 멈추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대한민국에서 그런거 하면 그 경찰관은 사유서 경위서 제출하고 다음년도 성과급 삭감됩니다. 진급 차질 생기구요.
    42 육아휴직 6개월차 아빠가 느낀점 [새창] 2015-08-01 02:25:38 5 삭제
    남자 간호사 분이시라 반갑고.
    육아휴직까지 쓰셨다니 존경스럽네요.
    저도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 1호가 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부서 이동으로 전담간호사가 되어 어렵게 되었습니다.
    ㅜㅜ 화이팅 입니다~~
    41 고마운 잠자리.jpg [새창] 2015-08-01 02:22:10 0 삭제
    어릴때는 저런것도 모르고...
    500마리는 잡은거 같네요 ㅜㅜ 미안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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