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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25	의외로 잘 모르는 축복받은 식습관.jpg [새창]	2024-01-26 14:21:47	0	삭제
		전 반대인 사람.. 반찬은 주로 일품요리로 한 끼 식사하고 끝. 냉장고에 김치외에는 밑반찬 하나도 없습니다. 오데 멸치 볶음 이런거 만들어도 한 두번 정도만 먹고요. 일년에 국도 생일 미역국, 설날 떡국 제외하면 10번도 안끓이는데 딱 끓인 그 끼니만 먹고요. 그래서 군대있을 때 그렇게 잘먹었나 봅니다. 매끼니 다른 반찬에 다른 국.. 전역병 교육대 있으면서도 고봉밥을 먹었네요.
	5024	후퇴하는 대한민국 [새창]	2024-01-26 14:11:31	3	삭제
		얼마전 본 유튜브에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더군요. 인간은 신이 아니다. 지금의 결정이 앞으로 수 년 수 10년 수 백 년 뒤의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다. 즉 나비효과의 끝을 알 수 없다는거죠. 그 유튜브의 내용의 시작은 마트 버스 운행 중단 부터 시작 합니다. 예전 마트가 처음 시작했을 물건 값을 싸게 하기위해 땅 값이 싼 교외에 매장을 마련했고, 자가용 비율이 높지않던 당시 물건을 판매 하려면 셔틀버스를 운행할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많이 사려면 마트로 가벼운 장보기는 동네시장으로 가는 패턴이었는데,, 셔틀을 없애면 그 사람들이 동네 시장이나 소규모 가게로 올거 같은거죠. 더해서 그 셔틀이 쇼핑객 뿐만 아니라 무료버스 처럼 이용되었기 때문에 소상공인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셔틀을 없앴는데 돈 많은 대기업은 차를 타고 가야하는 교외가 아닌 걸어서도 장을 보러 올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마트를 개설하기 시작한 겁니다. 차가없어, 멀어서 가까운 동네 시장을 이용하던 사람이 바로 걸어서 움직일 수 있는 거리에 시장보다 저렴하고 깨끗하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대형마트가 생긴거죠. 그러니 당연히 불편하고 지저분하고 카드안되는 시장은 도태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러다보니 시장살리기 일환으로 마트 휴일제를 시작 합니다. 마트 휴일 시작을 하고 나니 마트 쉬는날 시장을 가는게 아니라 사람들은 토요일이나 월요일 쇼핑을 하는거죠. 마트를 쉬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시장으로 올 줄 알았지만 안 그런거죠. 더군다나 초기에는 마트랑 같이 일요일 쉬는 시장도 많았습니다. 최근 휴일 폐지는 소상공인, 시장측에서도 요청을 한 것으로 압니다. 마트가 쉬는날은 유동인구가 줄어들어서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움직여야 뭐라도 매출이 발생 하니까요. 정치인들의 정책이 포퓰리즘 인기영합적인 정책들은 어쩌면 다른 곳에 풍선효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겠죠. 변호사생활을 오래한 분이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의정 생활중 느낀점이, 밖에서는 법 하나하나에 너무나 많고 힘든일이 오락가락 하는데 법 만드는 의원들은 아무생각없이 도장을 찍는거 같다는 말을 하셨죠. 어찌되었건 치열한 고민과 노력으로 좋은 정책을 만드는 일이 필요할 겁니다.
	5023	카페 단골이 매일 4샷 시키다가 디카페인 시킨 이유 [새창]	2024-01-26 13:36:17	0	삭제
		본문 댓글.. 얼마전 이곳에 올라온 어디 글 내용중 커피도 콩류이기 때문에 커피를 추출한 물은 금방 상하기(?)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에 못해도 2-3시간 이상 두지 마라는 글이 있었는데요..
	5022	담배값 인상에 대한 체감 [새창]	2024-01-25 19:40:40	0	삭제
		15년 전쯤 담배 끊어야지 하고, 손에 든 말보로 맨솔 반 갑, 추가로 한 갑을 더 사서 PC방을 갔습니다. 4시간 정도만에 30까치를 다 피고 난 이 후 담배를 피지 않았습니다. 피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었습니다. 담배를 끊고 나니 편의점을 지날 때마다 스니커즈 햄버거 등등 당뇨와 고지혈증이 찾아와 기존에 있던 고혈압과 함께 3관왕을 달성 ㅎ했습니다.. ㅋㅋ 담배를 끊는 것 뿐만 아니라 금연 후 관리가 더욱 중요 합니다..
	5021	태권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새창]	2024-01-25 19:14:51	6	삭제
		태권 코딩이 없네요..
	5020	인류 역사상 최고의 생선 [새창]	2024-01-25 17:00:28	0	삭제
		수율을 따지면 참치도 많이 나오는 생선이죠? 참치와 연어 어느쪽이 수율이 높을까요? 참치 대가리는 먹지만, 연어 대가리는 넉는걸 못 본거 같은데..
	5019	눈이 많이 온 동물원, 동물들 반응 [새창]	2024-01-24 17:22:29	0	삭제
		한국에서 태어난 북금곰은 겨울에 추위를 느낄려나요? 사람도 사는 지역 적도 - 중위도 - 고위도에 따라 춥다고 느끼는 온도가 다르잖아요.
	5018	펌) 3주째 먹고있는 요리 포토푀 .jpg [새창]	2024-01-24 16:20:07	0	삭제
		토마토스프.. 국산 알토마토 넣는거 보다 통조림이나 병조림된 수입 토마토퓨레나 홀토마토 갈아 넣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가격도 생토마토보다 훨씬 싸구요. 파프리카 가루 넣으면 좀 매콤한 맛이 나서 해장용으로 좋습니다. 처음에 좀 좋은 올리브유로 볶아주면 훨씬 맛있구요.
	5017	서천방문 대통령실의 입장 [새창]	2024-01-24 16:02:32	9	삭제
		에이 굥 나쁜놈.. 빨리 탄핵시켜야지. 그리고 우리 안장관 대통령 시켜야지. 사람이 얼마나 똑똑하고 예의발라.. 이러고 있겠죠..
	5016	엔다~이아~ [새창]	2024-01-24 16:00:42	1	삭제
		글카는 모르겠고, 주식은 4090 몇 개 끼울만큼 올라줘 고맙네요..
	5015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에 숨겨놓은 이스터에그 [새창]	2024-01-23 14:07:14	0	삭제
		뭐 같은 말이긴 하지만 옛 사람이 나라를 세우고 나라 이름을 코카콜라 라고 지었는데 당시는 한글이 없어 한자로 표현 하려니 可口可乐 이라고 적었고, 중국에서 재네들은 나라이름이 코카콜라 인가 보다 하고 역사서에 可口可乐 이라고 적고, 김부식도 코카콜라 라는 나라가 옛날에 있었지 하고 可口可乐 이라고 적었는데, 세월이 흐르며 원래 나라이름 발음은 잊혀지고, 고문서에 남아있는대로 아 예전에는 나라이름이 가구가락 이었나 보다 라고 후대 사람은 생각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50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23 08:56:41	1	삭제
		분명히 들어오기전 제목은 뱀이랑 비슷해 보이는 막대.. 고양이 사진이 나와서 뱀 닮은 막대기 때문에 고양이가 놀라나 했더니.. 막내
	5013	영화와 현실의 차이 [새창]	2024-01-22 18:59:18	2	삭제
		유튜브 “gunbang” 채널에 실험영상 있습니다.
	5012	남자들 면도날 사용 주기+소독 방법.jpg [새창]	2024-01-22 13:39:13	0	삭제
		본문 클리너 필요 없습니다. 면도크림 묻은 면도기를 손바닥에 도톰한 부분에 날 반대 방향으로 밀어줘도 충분 합니다. 팔뚝에다 날 반대로 밀어줘도 되구요. 면도 전 후 두 번 해주시면 됩니다. 칫솔 소독기 안에 보관 하는데, 이틀 한 번 면도 기준으로 두 달 넘어 씁니다. 예전 이발소에서 소가죽에 날 세웠듯이 그냥 손바닥 안쪽 도톰한 부위에 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5011	일본인에게 반말하는 한국 호텔 직원.mp4 [새창]	2024-01-22 12:24:42	0	삭제
		외국에서 번역기 쓰기가 좀 그런 이유 입니다. 영어나 일본어 불어 는 조금 아니까 말은 못해도 번역된 문장을 보면 옳다 그르다 정도는 알 수 있는데, 전혀 모르는 말, 특히나 갱스터들이 있을거 같은 지역에서는 괜히 번역했다가 해맑게 미안한 마음으로 웃으며 쌍욕하는 상황이 될까봐 걱정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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