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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회사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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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회사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애견까페 다녀왔어요 [새창] 2017-04-27 18:34:56 1 삭제
    와..완전 ㅠㅠ 순딩순딩하게생겼어요 한번안아보고싶으다ㅠ
    76 22년만에 엄마를 만나요 [새창] 2016-07-16 03:54:53 15 삭제
    제가고등학교때 제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고..더이상 살기싫어 집을나오고..어릴땐 참 어떻게 견디며살았는지ㅎ
    서른넘어 이제야 제행복이 밀려오는것같네요
    아빠도 이제 나이를 드시니 예전같지않고 잘하세요
    새엄마는 아직도 남같고
    이러니 제가친엄마를 용서안할수있나요
    자신은 천벌받을각오되있다하시지만 저는이해해요
    우스겟소리로 엄마랑 막장드라마를 시청하는도중에..ㅋ
    나: 엄마 저런막장드라마는 우리집에비하면 별거아니네
    엄마: 내가글쓰는재주만있었어도 벌써 드라마찍었어ㅋㅋ
    이러고 지금은 웃으며 얘기해요ㅎㅎ
    엄마아이들에게 제존재를밝히고 앞으로 놀러도오고 자주보자고 그러세요 먼저떠나간 동생..16년동안 놓지못했던 제동생 이제는마음에서 떠나보내고 새로생긴 두남동생 잘해줄거에요
    댓글길어져서 죄송해요ㅎㅎ어디라도 털어놓고싶었지만 오빠랑언니는 제가 엄마얘길하는걸 엄청싫어해서ㅠ
    75 22년만에 엄마를 만나요 [새창] 2016-07-16 03:40:47 12 삭제
    저희집이 생각하시는것보다 엄청났거든요..댓글이좀길지만 읽어주세요
    아빠가 자식둘을 낳고 저희엄마를만났어요 경리일을하셨던 이제막 20살이된엄마를 강..간을 하셔가지고 가진게 저입니다
    첫남자였고 무조건 짐싸서 따라왔는데 아빠에겐이미 오빠와언니가있었고..돈을잘버셨던아빠는 그많은돈을 삼촌들 합의금 변호사비용으로 다쓰셨다고해요
    안주면 저희엄마를 폭행하고 돈내놓으라고 아빠안계시면 집안을 뒤집어놓기 일쑤였어요
    그와중에 아빠는 또 어린여자와 바람이났고 견디다못해 집을나가셨는데 여러차례찾아와 저희를 몰래보고가셨어요
    엄마는 집만얻어주면 아이넷을 다키우겠다고 아빠는다른여자랑살으라고 자기가낳은 자식도아닌 오빠와언니까지 다키우겠다고했지만
    아빠는 다시집에들어오라며 거절했고 저희를 못만나게하셨어요
    일년쯤지나 새엄마가 들어왔고 갖은학대에 아빠한테이간질하고 밥이며청소며빨래며 안하면 그날은 피멍이들도록 맞았어요
    74 22년만에 엄마를 만나요 [새창] 2016-07-16 03:20:52 0 삭제
    네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것같아요! 32년살면서 이번해에는 그동안 못받은사랑 다받은기분이에요ㅠ
    73 22년만에 엄마를 만나요 [새창] 2016-07-16 03:18:56 0 삭제
    앞으로 살면서 정말 잘할거에요 얼마나 효도가하고싶었다구요ㅠ
    72 22년만에 엄마를 만나요 [새창] 2016-07-16 03:17:33 15 삭제
    와..엄마만나서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오니 베오베..엄마가 올시간이 다됐는데 안오시길래 전화하니까 집밖에서 벨소리가 울리더라구요..차마 초인종을 못누르시고 계단에 앉아계시길래 말없이그렇게 한시간가량 눈물만 흘렸어요 둘다..
    71 22년만에 엄마를 만나요 [새창] 2016-07-16 03:08:03 0 삭제
    네 서로 눈치만 봤던것같애요 엄마도 저도 서로에게 걸림돌이 될까봐ㅠ
    70 22년만에 엄마를 만나요 [새창] 2016-07-16 03:06:24 2 삭제
    엄마랑 행복한시간 보냈어요! 결혼축하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ㅠ
    69 22년만에 엄마를 만나요 [새창] 2016-07-16 03:03:03 0 삭제
    잠한숨 제대로못잤어요 고맙습니다 ㅎ
    68 길고양이에 대하여. [새창] 2015-10-08 10:54:13 0 삭제
    아 댓글을 너무늦게봐서..ㅠ 혹시보실지몰라 적어봐요..저는 모래는안쓰고여..펠렛이라는걸쓰는대
    이건화장실도 따로사야해요
    근대 모래보다는 개인적으로 펠렛이좋더라구요
    모래쓸땐 하루에 청소기만 세번돌렸지요..ㅠ
    침대며 이불이며 방바닥이며..난리도아녔죠ㅎㅎ
    67 길고양이에 대하여. [새창] 2015-10-03 13:17:20 2 삭제
    저도 너무공감해요 작성자님글만봐도 울컥울컥하네요..
    동물학대영상같은거 페북이나 이런곳에 올라오면 보지도못하고 스쳐지나가는대도 그것마저 마음아파서ㅠ
    고양이세마리 키우고있는대 우리애들저한테온게 얼마나고마운지..진짜안그랬음 좋겠어요 싫으면싫은거지 그걸왜 학대로 풀려하는지..
    65 다른집애기들은 어떻게자나요? [새창] 2015-05-28 17:12:11 1 삭제

    깼다ㅋ
    64 다른집애기들은 어떻게자나요? [새창] 2015-05-28 17:11:16 0 삭제

    상다리에서 자던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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