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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랑해줘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11
    방문 : 3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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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사랑해줘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오늘 알바중에 겪은일인데 찜찜해서 올려봐요 [새창] 2015-07-22 20:49:44 11 삭제
    영수증 받으신 자리에서 한번만 그러셨어도
    충분히 의문이 남는 평범하지 않은 행동인데,
    그 자리를 뜨셨다가 재차 작성자를 지목해서
    이미 찢은 영수증을 한번더 찢는다는게
    매우 의아한 일이네요..

    많은 분들이 보시면 혹시
    아시는분 나오실까 추천누릅니다.
    89 결의가 느껴지는 엄마 고양이의 수유자세.jpg [새창] 2015-07-21 10:57:01 5 삭제
    사진찍는 집사랑
    저 자세,표정으로 아이컨텍 입니까ㅋㅋㅋ

    그리고 움켜진 손도 너무 귀엽ㅋㅋㅋ
    엄마냥 배위에 척하고 올려진
    꼬물이들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87 어느 디시인의 후쿠시마산 복숭아맛 음료 시음기.JPG [새창] 2015-07-21 00:54:32 42 삭제
    이게 뭐라고 몰입해서 읽어버렸지
    ㅋㅋㅋㅋㅋ

    이거랑 비슷한 상황극으로
    죽먹을땐 힘없이 숟가락을 쥐고서
    입가에 조금 뭍히며 ..
    '이거라도 먹고 기운차려야지'라거나

    자일리톨껌통을 바닥에 누워 급히 약을찾듯!
    가슴을 움켜쥐며 더듬더듬 손을뻗어
    떨리는 손으로 입에 털어넣기

    등등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00:07:10 5 삭제
    와 이중 몇몇개는 처음봐요ㅋㅋㅋ
    별생각 없이 플레이 눌렀다가,
    10위 유리야? 이름부를때 부터
    퐝터졌네요 ㅋㅋㅋ

    역시1위는 정말 다시봐도
    신선하니 웃기고요ㅋㅋ

    그리고 의외로 최근에 방송된
    한국판 심야식X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거 자막판? 보고 엄청 웃었었는데요ㅋㅋㅋ
    85 남자가 만든 매콤달달 떡볶이~ [새창] 2015-07-20 21:41:24 0 삭제
    떡볶이 떡이 굵직하니 정말 맛나보여요 ㅎㅎㅎ!!

    얼핏보니 그릇에 덜으신 떡볶이에 콩같은게
    보이는데 콩통조림 넣으셨나요?
    아니면 장을 집에서 직접 담으신 건가요?
    84 [익명]오늘은 정말 힘드네요 [새창] 2015-07-20 20:43:36 0 삭제
    힘든 하루를 보내셨네요 ..
    작성자님에게 가슴후비는 말로
    힘들게 만드셨단 분이 과거얘기로
    상처 주셨다니까 가까운분일 것 같아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상처될 말을
    너무 쉽게하곤 하는것 같아요
    나를 너무 잘알것 같은 사람이라서
    그래서 그런 사람이 내게하는 말은
    더 아프기 마련인데..

    작성자님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셨어요
    그치만 따듯히 기분좋게 씻구 나오셔서
    폭신한 이부자리 누워 한잠 주무시고

    지난날에 눈뜨이신날 생각하셨듯이
    또 그렇게 기운내셔서
    내일은 오늘보다 많이 기분좋은 그런날이
    되셨음해요 쉬세요, 그리고 꼭 기운내세요.
    83 [익명]사는게 재미가 없다. [새창] 2015-07-20 20:14:23 0 삭제
    너무 무덤덤히 써내려가신 글이어서
    작성자님 마음이 저는 더욱 와닿습니다.
    그래도 함께 소주한잔 기우며 얘기나눌
    형제가 있다는게 소소하나마 위로가
    되어 주지않나요.ㅎㅎ.

    작성자님 행복의기준이 낮아져만 간다 하셨는데
    저도 그말에 격히 공감합니다..

    작성자님도 저도 모두
    행복하기위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82 [익명]성당,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궁금한데 다른 곳도 이러나요? (교회) [새창] 2015-07-20 19:40:36 0 삭제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여과거리 유흥거리들을
    나쁜것으로 그리고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이라며,
    사탄의유혹 혹은 꾀임이라 칭하며 단속하고.

    그게 단순 게임이건 일반적인 놀이문화래도
    신앙으로 다스린단 말로 금기시해야
    그사람을 통제하기가 쉽기때문에,

    그래서 올바른 가치관을 스스로 성립혹은
    판단하지 못하게 하여, 집단에 반하는
    다른 의견이나 집단에 의문을 갖지 못하도록
    무지로 몰아넣는것 같은데요..

    그집단외에 다른 커뮤니티를 형성치 못하도록
    하는 행위는 괭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하구요.
    강제성이 보이는것 또한 옳게는 안보여요..

    지금 그곳이 작성자님 성향에 맞다면 상관없으나,
    본인이 속해 있는 어느집단에 의문점이 생기고
    그 집단에서 대표격인 사람에 가치관이
    작성자님과 맞지 않다면 지금 몸담고 있으신곳은
    멀리하시고 본인에 가치관에 맞는 다른좋은
    성당이나 교회를 찾으시는게 절대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80 [익명]착한남자는 매력이 없는걸까요?.. [새창] 2015-07-20 18:51:44 0 삭제
    모바일로 작성하느라 그리고 어쩌다보니
    장문이 되어서 댓글 남기고보니
    이미 위에 비슷한 조언남겨주신 분들이
    많이계시네요 ㅠㅠ..
    작성자님도 이미 다녀가셨는데
    제가 늦게나마 다른분들이 이미 남긴 비슷한
    내용에 댓글을 다시금 남기게 되어
    기분나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79 [익명]착한남자는 매력이 없는걸까요?.. [새창] 2015-07-20 18:47:55 2 삭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 드리자면
    흔히 말하는 밀당이랑은 좀 다른데

    꼭 연인사이가 아니더래도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어서 조금은
    긴장감과 거리감을 그리고 상대에게
    비추어지는 내 모습에 여유가 있어야
    상대가 나에게 계속해서 흥미를 갖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 너무 자상하고 맘착한 분인것 같은데..
    그점이 상대에게 너무 해바라기같은 모습으로
    느껴지는건 아닌지 ..

    조심스레 여쭙자면 혹, 연애중엔 본인에 모든
    생활패턴이나 일상에 우선순위를 연애상대에게
    맞춰가고 있는건 아닌가요?

    상대방을 배려해줘야 하는것도 맞고,
    사랑에 이유나 계산은 없다지만 본인을
    조금더 보살피세요 상대가 나에게 계속
    호감을 갖도록 나를 궁금해 하도록요.

    착한남자에게 매력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본인의 모든 우선순위를 나에게
    두었을때 당연하게 느껴지는 호의에서
    더 이상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아 마음이
    식는것 같아요.

    사람과 사람 사이엔 상호작용도 중요한데
    작성자님이 무조건 적으로 맞추어주는 상황에서
    탁구로 비교하자면 공이 계속 오고가야지
    공에 계속 흥미를 갖고 다음번에 넘어올 공을
    다시 쳐서 상대에게 보내기위해 집중하는데
    그 사이엔 어느정도 긴장감도 있을거구요.

    제가 작성자님께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잘 전해졌을지 모르겠어요
    작성자님 처럼 연애할때 상대에게 꼼꼼히
    자상하게 대해주는것 정말 좋은거예요.
    다만, 상대방이 나를 볼때 내게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것..내 삶이 너무 상대에게 치우친듯
    보이면 자칫 상대가 나에게 흥미를 잃을수도
    있다는 그런 얘길 드리고 싶었어요.ㅎㅎ.
    78 재보정 지는 하늘~ [새창] 2015-07-20 17:18:36 0 삭제
    하늘에 노을물이 멋지게 들었는데도
    그속에 푸른빛 하늘이 함께 있네요
    사진에 보정하셨다고 말씀 하셨는데
    정말 너무멋진 하늘이예요.ㅎㅎ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17:11:34 27 삭제
    아무리 대상이 사형집행을 앞둔 사형수라고
    하더라도 정부에서 나서서 장기를..
    사형수와 그의 가족과 협의하에 금전적 지불을
    약속하고 장기매매를 주도 한다는거에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그리고 그마저도 약속도 안지켰고...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17:03:37 0 삭제
    음.. 좋은쪽으로 생각해보면
    작성자님 어머니께서 사위분에게
    정말 아들처럼 살갑게 대해주시면서
    또 한편으론 사위분께 장모가 항시주시하고
    있으니 내 딸에게 부디 잘해달라! 라는
    관심어린 어필이 아니실까요?

    하지만, 퇴근후 지치고 고단한 풀어진 모습에
    마치 인증샷찍듯 사진을 보내달라 하시는건
    정말 신랑분 입장에선 괭장히 스트레스 받으실수도
    있는 일이오니 작성자분이 어머니께 자중해주시라
    부탁하시고 대신 신랑분께서 조금 신경써서
    장모님이 먼저 연락하시기 전에도 가끔은 먼저
    좋은 사진이나 글귀 어르신분들 좋아하실 유머같은것
    보내드리기 정도로 아내분께서 귓뜀해주셔서
    중간에서 힘써보심이 어떨가요?
    예상외로 우리부모님 세대들께서 최근에서야
    스마트폰 영향으로 이런쪽에
    상당히 재밌어 하시고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어머님이 상당히 사위분께 신경많이
    쓰시는듯하고 외로움도 많이 타시는듯 합니다.
    작성자님께서 요령껏 어머니관심을 자연스레
    사위혹은 따님에게서 조금 돌리어 다른곳에
    흥미를 갖으실수 있도록 주의를 돌려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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