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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07:57:43	0	삭제
		그렇게 어린여자가 좋으시면; 어린여친을 모시든가... 그럴수없다면 젊은 여자와 34안팍 남자들이 건전하게 화합하며 말씀나눌 카페를 가시든가 아님 만드시든가.... 왜 굳이 여기와서 의견다른 사람들의 모임에서 본인의견을 점철하시려는 건지 ..?
	37	옆집에 벌을 키운다네요...근데 벌떼가 우리집으로 와요.....;;;; [새창]	2015-05-01 11:38:32	0	삭제
		벌침독의 유해성에 대해 주변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알리는게 어떨지... 그 벌들이 옆집에 살고있다하면 가만있을 부모님 한명도 없을듯
	36	[익명]예전에 직장 왕따 1년 차 글 쓴 사람입니다 [새창]	2015-04-23 22:34:49	3	삭제
		진정한 복수는 상대를 끌어내려 같이 시궁창으로 가는게 아니라 나에 대한 미움이 잘못된 것이란걸 증명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아주 훌륭하세요 멋집니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24:03	0	삭제
		...... 폰이뻗었다.... 리젠속도때문인가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23:23	0	삭제
		뭐라도 써야겠다...
	33	2015년 4월 1일로 시간 되돌렸습니다. [새창]	2015-04-01 13:32:15	33	삭제
		2014년 4월 16일 돌아가고싶어요. 수학여행가는 모든 배들을 출항금지 시켜주세요..
	32	[익명]탐폰쓰는 걸레취급당했습니다.... [새창]	2015-03-24 07:46:08	0	삭제
		과장님 옛날사람 같다며 받아쳐줘요..
	31	[익명]갓 학교 졸업한 아이랑 바람난 남친이야기 다시써요. [새창]	2015-03-18 01:09:35	5	삭제
		바람으로 시작된 연은 서로 버람날까 전전긍긍하다가 의심하고 외롭다가 바람으로 끝나리.. 더럽고 추악한 기억 추가될거야.
	30	서울 시내버스 공짜와이파이 설치한답니다. [새창]	2015-03-15 12:35:50	1	삭제
		울산 버스도 콸콸 잘됩니다... 그래서 자가용 탈땐 와이파이를 꺼두죠... 버스가 도로 여기저기 있을땐 정신못차림 ㅋㅋ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15:14:29	5	삭제
		어느 명문대 학생들에게 간단한 조사를 했어요 '자신이 알고있는 직업의 종류를 적어보세요. ' 많이 적은 학생이 이백개를 웃돌았답니다.이건 뭐냐면 세상엔 엄청나게 많은 직업들이 있고 그속에서 싫든 좋든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 십년을 넘게 공부를 하고 명문대를 나온 아이들도 이 직업의 세계를 잘 모르고 그저 '돈을 잘 벌고 편하게 살기위한 수단' 으로 밖에 모른다는거죠. 동기라는건 여러가지의 형태가 있지만 높은 점수와 좋은 대학을 위한 동기와 정말 내가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해주는 직업을 위한 동기는 천지 차이지요.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내가 잘 할수있고 행복함을 느낄수있는 일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항목이 늘 바뀌죠. 이런 것들을 그때그때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책과 여행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 공부만 중요시하는. 그래서 창의성과 자유라고는 찾아볼수없는 이곳에서 이제는 자그마한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8	위안부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새론-김향기 [새창]	2015-02-28 09:56:00	0	삭제
		새론양은 작품마다 무거운 주제라... 기특하게 잘 해내고 있지만 걱정도 되네요.
	27	과외 선생님한테 들은 꿈 썰 [새창]	2015-02-22 19:27:13	12	삭제
		현역 서른넘은 아줌마도 수능꿈을 꿔요... 시간은 다돼가는데 문제는 엄청남아..오엠알은 이상하게 생겼지.. 정말 울면서 치고있다 깼는데 찝찝한 그 기분 .. ㅠㅠ 요즘도 한번씩 꾸는거 보면 수능이란게 엄청난 스트레스였나봐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00:00:30	1	삭제
		십년전쯤 세이클럽에서 체팅으로만 아는사이였던 동생을 칠년 뒤 동호회에서 만나게 되더니 .. 지금은 한집에 딸낳고 잘 살고있네요. 연예시절. 울 친정엄니 차량번호랑 신랑 폰번호 중간번호가 같아서 신기해 하고.. 결국 그 차 우리가 물려받아 잘 쓰고 있습니다. 인연이란거 무시못함
	25	보정 전과 후의 차이 [새창]	2015-02-07 13:01:37	6	삭제
		인물이던. 풍경이던 찰나의 순간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보다 사진이 잘 나올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보정은 "눈으로 보는 실제"와 가깝게 해 주 다리 같아요. 풍경색감과 인물의 생동감은 어느정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물론 인위적으로 cg나 합성수준으로 사진의 본질을 망가뜨리는 보정은 반대 입니다
	24	어린이집을 선택하는데에 알아두면 좋은팁..? [새창]	2015-01-16 18:46:57	15	삭제
		현직 교사입니다. 원내 구조와 상황을 잘 알고계시네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평가인증을 올해 하는지 물어보세요. 평가인증이란게 보여주기식 서류가 많아 그만큼 업무강도가 심해 아이들을 잘 보살필수없습니다. 평가인증 점수가 높다고 해서 일등원은 아니니 너무 점수에 연연하지 마세요.. 다 필요없고 담임선생님을 잘 만아야 합니다. 특별활동 및 계획안에 대해서... 특별활동은 참 안하기도 뭣한게 다른원은 다 허는거 안하고 있음 경쟁력이 달리는건 아닌지 원장님 나름 고민많이 하세요. 담임 입장에선 특별활동을 안하면 그만큼 아이들과 함께할수있는 그 시간적 여유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전 특활없는 날이 더 좋아요. 기존 수업하던거 빨리 정리하고 주의집중시키고 어시스트하고 .. 특활교실이 따로있다면 이동하는 시간에 아이들 관리에...더 힘들어요 ^^ . 그래도 학부모님 의견 수렴하면 거의 하고싶어하세요. 뭐... 이건 어쩔수없는 현실이라.. 계획안은 말이예요 위에 말씀렸다시피 서류를 위한 평가인증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 많아요. 자유선택활동 두시간 반 이상 . 실외놀이 한시간 이상. 만 4세 이하 낮잠시간 필수. 이런 시간들이 현실에선 절대 이루어질수없어요 ; 생각해보세요. 학부모님들 원하시는 학습 특활 개인케어 식사 간식 이런 것들이 딱 들어맞을 공간이. 평가인증 계획안에는 존재할수가 없어요.탁상공론으로 인증제도를 만드신 윗분들덕에 우리만 죽어나가죠.. 계획안만 뚫어져라 보시고 계획안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을 나무라진 말아주세요. 교사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맞추어보려고는 하나.. 늘 변수가 있는 아이들을 대하는 일이라 계획안에 딱맞게 진행될수은 없어요 ^^ 그리거 영아수첩.. 전 큰반담당이라 수첩은 쓰지 않지만 영아반 선생님들 쓰는거보면 참 힘드시겠다 생각해요. 한두명이 아니거든요.. 차라리 낮잠시간에는 아이들만 보고 수업 마치고 카톡으로 대화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암튼 겨우 8년차 교사의 중얼중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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