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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이없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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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이없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97 퍼스털컬러 겨울딥 염색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7-10-05 17:07:59 0 삭제
    같은 딥겨여도 팔레트 안에서 어울리는 색이 있고 아닌 색이 있어서 딥겨라는 것만 가지고 어떤 염색이 어울릴지 아닐지는 판단하기 힘들어요 적힌걸로만 보면 딥겨가 베스트이지만 쿨이 좀 나은거지 웜쿨을 심하게 안 탄다는 것 같은데 그러면 또 선택할 수 있는 컬러 폭이 좀 더 넓어질 수도 있겠구요 일반적으로는 겨울 딥 톤은 칠흑같은 쌩흑발이 베스트고 블루블랙이나 와인 퍼플이 섞인 블랙이 차선책 정도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퍼스널컬러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2596 나스 익지빗에이 쓸때마다 하는 생각들... [새창] 2017-10-05 07:14:29 34 삭제
    봄 / 역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느낌으로 여름에 써야지
    여름 / 역시 빨간 사과볼은 가을 느낌이지
    가을 / 가을보다는 겨울에 어울리는 투명한 레드니까!
    겨울 / 색조는 역시 봄에 써야 제 맛이지
    제 익지빗에이는 이미 감상용 피규어가 되었습니다
    2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4 11:30:23 14 삭제
    http://todayhumor.co.kr/?bestofbest_281942 이 글과 여기 달린 댓글들로 답변을 대신할게요 질문글에 본삭금은 뷰티게시판 대다수 이용자들의 합의에 의해 만들어진 뷰티 게시판의 공지사항입니다 오유 전체 규정이 헌법이라면 뷰게 공지는 지방자치조례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2594 이효리 핑클 시절 [새창] 2017-10-04 09:56:59 30 삭제

    워낙 항상 예뻤지만 핑클 때는 영원한 사랑하고 영원 활동할 때 제일 예뻤던 것 같아요 언니..( ꈨຶ ˙̫̮ ꈨຶ ) 활동 계속 해줘요..
    2593 이년만의 화장대 정리(올드함 주의...샘플 주의 ) [새창] 2017-10-04 09:00:37 5 삭제
    마스카라는 오래 됐으면 그냥 버리시는 거 추천이요ㅠㅠ 눈가는 예민한데고 혹시나 트러블 생기면 또 고생하잖아요 아까워도 정리하세요ㅠㅠㅠ
    2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4 07:02:08 54 삭제
    어차피 삭제하실 글이라지만 혹시라도 최근에 뷰게 시작하셔서 그 때를 모르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당시 뷰게가 닥반주고 그런 문화가 있었다고 오해하실까봐 적고 갑니다 당시가 2015년이라고 하셨죠 그 때가 언제냐 민중총궐기 시작할 때에요 세월호 국정교과서 노동개악 등 끊임없는 문제들에 뷰게뿐만 아니라 오유 전체의 분위기가 박근혜 정부에 대한 분노로 들끓던 때였고 그 와중에 아모레에서 면접 지원자에게 국정교과서 찬반을 물었죠 뷰게의 문화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고 시류가 그랬어요 정부에 대한 분노가 아모레로도 튀었던거니 그 당시 사람들의 아모레에 대한 분노의 크기가 가히 어마어마했었던거죠 그 와중에 갈 곳을 빗겨간 분노에 괜한 피해를 보신 작성자님 같은 경우도 있었던 건 유감스럽지만 커뮤니티 전체가 추구하는 가치를 절대적으로 받아들였다기보다는 당시는 진짜 그런 시대상황이었던거죠 그 후에 또 대화와 협의가 있어서 점점 반대 누르지말고 불편한 사람이 피해가자는 잠정적인 합의가 도출됐구요 근데 제 기억으로는 당시에도 불매운동 얘기가 뜨거웠다가 금방 아모레는 미워도 불매는 자유니 관련글에 닥반주지 말자는 얘기가 큰 호응을 얻었었고 불매하려고 했는데 너무 예뻐서 무리! 이런 글 빼고는 그렇게 엄청 닥반 받은 글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259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10-04 06:33:40 199 삭제
    부부 양 쪽 다 고등교육 받고 전문직 종사하는데 밀폐된 차 안에 사람이 있으면 위험하다는 상식이 없을수가 있다는 것과 김앤장 변호사라는 사람이 미국 경찰 앞에서 3분밖에 안 됐다는 소리를 변명이랍시고 한 것과 애초에 1살 6살 애들 둘만 남겨놓고 부부가 같이 한 시간 가까이 자리를 떴다는 게 정말 여러모로 멘붕이네요
    2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4 06:03:38 55 삭제
    본삭금은 질문글에 밖에 요구하지 않는데요 뷰게에 질문하는데 개인정보가 얼마나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정보가 남을 것 같으면 그 부분은 댓글로 달아서 나중에 펑하시면 돼요 질문하는 분의 개인정보가 소중한만큼 다른 분들의 답변 다는 정성도 소중한데 원하는 답변 얻었으니 펑한다? 시간 들여서 정보 나눠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또 질문글에 대한 본삭금 요구는 뷰게만의 룰도 아니구요
    2589 일본가서 사온 렌즈인데 [새창] 2017-10-03 23:41:14 1 삭제
    한국어는 모르겠는데 영어로는 작성해도 돼요
    2588 강다니엘 열어줘 립메이크업 [새창] 2017-10-03 17:26:35 7 삭제
    저거 된다님 만화에서 본 화장품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너무 빨간 틴트 사놓고 제대로 바르지도 못 해서 입술 안 쪽에만 착색됐다던 그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틴트 연하게 올리고 안 쪽에만 덧바르세요
    2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10:57:23 5 삭제
    사진 찍어서 비교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지금 본가에 와 있어서 대충 설명하자면 초보이거나 얇고 투명한 피부표현 좋아하시면 꾸셀이 나을거고 커버력 있고 세밀한 부위까지 표현하기에는 피카소가 나아요 면적 자체가 꾸셀은 넓고 또 얇아서 스피디하게 베이스 펴바르기에 좋고 아마 파운데이션 브러쉬 익숙하지 않은 분이 사용해도 붓자국이 덜 남을거에요 대신 넓어서 편한만큼 굴곡있는 부분은 바르기 애매하고 파운데이션 제형을 타요 피카소는 반면 얇게 혹은 커버력 있게 코 주변이나 입 주변 같은 부분까지 표현하기 좋고 약간 꾸덕한 파데부터 물 같은 파데까지 다 사용하기 적절해요 대신 익숙하게 쓰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는 있겠죠 브러쉬만 가지고 피부표현 할거라면 피카소가 나아요 전 둘 중 하나 고르라면 피카소인데 나는 좀 곰손이고 편한게 좋다 하면 꾸셀이 나을 수 있어요
    2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04:54:09 2 삭제
    막상 받아보시면 꾸셀이랑 FB17이랑 확연히 다르다고 느끼실거에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2585 (현재상황)1500만원달라고한엄마글쓴이3번째글입니다. [새창] 2017-10-02 22:57:27 145 삭제
    거기서 작성자님이 말 들을만한 사람은 작은 외삼촌 밖에 없어요 엄마 하나도 안 고마워할거에요 더 내놓으라고 니가 번 돈이라고 유세 떠냐고 너 이만큼만 쓰고 나머지 다 내놓고 평생 자기를 먹여살리라고 결혼도 하지 말라고 그리고 동생까지 책임지라고 점점 목 조를거에요 님은 엄마에게 자기 인생의 보험인거지 동생이랑 같은 자식 아니에요 그냥 없다고 생각하세요 동생 서울 왜 가줘요? 언니 취급도 안 하는 호적상 가족도 아닌 애를 왜 님만 걔 미래 생각해줘요 님 가족들은 님 미래 신경도 안 쓰는데 왜 혼자 애틋해요 다 신경 끄세요 걔 미국 가든 말든 나랑 뭔 상관이에요 잘 돼봐야 엄마는 나한테 떠맡기고 지 혼자 잘 살겠지 엄마가 찾아오는 게 무서우세요? 엄마가 님 수강신청 어떻게 한 지 알아요? 어느 강의실에서 몇 시에 무슨 수업 듣는지는 어떻게 알아내고 그 강의실은 어떻게 찾을 수나 있을 것 같아요? 엄마 못 찾아와요 걱정하지 마세요 진짜 만에 하나 엄마가 찾아왔다쳐도 학교에서 무슨 행패를 부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님네 엄마 아무것도 아니에요 님이 너무 그동안 협박당하고 정신적으로 억눌려와서 엄마를 무섭고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할 뿐이에요 그냥 엄마가 난동부리면 엄마만 쪽팔린거고 심하면 경찰서 가겠지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 정 불안하면 담당 교수님께 상담하세요 지금 이런 상황인데 꼭 학교 졸업하고 시험도 합격해서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어려운 사정을 들으면 교수님이 장학금 알아보는 것 같은 건 도움을 주시는 경우도 있으니까 한 번 여쭤보시구요 지금 혼자 살기 시작해서 여러모로 답답하고 힘드실텐데 너무 이것저것 생각하시다가 머리 터져요 앞으로 어떻게하면 학교를 잘 졸업하고 시험에 합격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나만 생각하세요 엄마랑 동생이 님을 가족으로 안 보고 무슨 종처럼 생각하는데 님만 가족으로 생각해 줄 필요 있나요 님이 느끼는 책임감 그거 세뇌당한거에요 책임 안 져도 돼요 지금의 공포감 불안감도 엄마가 교육시킨거지 제 3자 입장에서는 님네 엄마 하나도 안 무섭고 그저 딸 인생 인질잡는 이상한 아줌마에요 자꾸 집으로 들어오라 하죠? 엄마가 불안해서 그래요 옆에 놓고 계속 부려먹고 붙잡고 있어야되는데 자기 제어에서 벗어나서 혹시나 자유롭게 살까봐요 돈도 뜯고 화풀이도 해야하고 동생도 같이 키워야되는데 님이 자유 맛들려서 완전 떠나면 자기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요 님 성인이고 엄마가 님 인생에 가위질 할 수 있는 거 별 것도 없어요 일단은 학교 꼭 졸업하시고 혹시라도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다시 집에 들어가게되더라도 내 인생 손해보고 돈 벌어다준다 이런 건 단칼에 거절하시구요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하고 욕하면 또 집 나오면 돼요 한 번 나와봤는데 두 번이라고 어렵겠어요 나중에 신용정보지킴이 같은거나 하나 가입하세요 혹시라도 님 명의 도용해서 보증이나 대출 못 받게요 가족은요 서로 의지하고 아끼고 지탱해줘야 가족이에요 한 명 희생해서 굴러가는 거 가족 아니에요 지금 제일 빛나고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에요 원망은 어떻게해도 듣게되기 마련일테니 이왕 듣는 원망 내 몸이랑 마음이라도 편한 상태에서 듣는 게 낫겠죠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어떻게 돈 벌어서 학교 다닐지만 생각만 하세요 지금은 가족 취급도 안 해주는 그 사람들 생각할 때가 아니네요
    25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2 20:41:27 5 삭제
    더 하지 마시고 그냥 샵 가세요 나중에 후폭풍 올거에요 왁싱 전 길이 정리는 하셨나요?
    2583 뷰게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ㅠㅠ [새창] 2017-10-02 20:36:25 3 삭제
    화장품 업계에 항상 쿨탐 찼다 싶으면 돌아오는 이슈가 미네랄오일이랑 파라벤이죠 화장품에 쓰이는 미네랄오일이 석유 찌꺼기라느니 파라벤이 DNA를 변형시켜 암세포로 만든다느니 다 환경이나 여성단체 등 NGO에서 꾸준히 들고 나오는 얘기인데 저는 그런 단체들보다 EU나 FDA를 믿고 그런 종류의 공포감 조성이 식물성 오일과 유기농을 내세운 화장품 브랜드들의 상술이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구요 ‘하루 섭취 허용량을 넘어 장기간 섭취’하면 암에 걸릴 수도 있겠지만 립밤에 포함된 소량의 미네랄오일 성분으로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건 사실 말장난이라고 생각해요 잘 쓰던 거 그냥 쓰시면 돼요 저도 카멕스 유리아쥬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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