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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2
한국에서 쿠테타가 일어날 수 없는 EU
[새창]
2021-02-15 15:28:03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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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가 불가능한 나라는 없을 듯 합니다.
대놓고 친일매국행보를 보여도 30%의 묻지마 고정 지지율이 나온다는 것은,
쿠데타가 성공하더라도 30%는 지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2581
비윤리적 실험을 한 일본
[새창]
2021-02-15 14:43: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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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썼을 때는 멀리서 대충 조준해놓고, 가발 벗었을 때는 가까이서 심혈을 기울여서 조준하네요. ㅋ
2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5 14:23: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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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물을 대체할 정도로 마시지만 않는다면 제로콜라는 최고의 음료. 하지만 제로콜라를 박스채로 쌓아두고 마시는 분이라면 식도염증상이 생길 시 마시는 빈도를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2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5 14:15:3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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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먹으면 살 찌는 일 전혀 없는 것이 맞아서
굳이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제로콜라를 마시는게 정답이지만,
제로콜라도 '탄산'음료라서 생기는 문제가 있어요.
일부 소화기계통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는 탄산이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고 식도를 자극해,
역류성식도염과 더부룩한 증상을 만들기도 하거든요.
이건 제로콜라가 아닌 모든 탄산음료의 문제라서
그냥 맹물에다 탄산가스를 넣은 탄산수를 마시고도 생길 수 있는 문제
반대로 말하면 모두에게 생기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나 더부룩한 증상이 생기기 전까지는 안심하고 제로콜라를 물처럼 드시면 되고
그런데 그렇게 마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신물 트림, 목 통증, 속쓰림, 이물감, 위산역류, 소화가 안 되듯이 더부룩함, 기침 등의 증상이 생겼다면
어리둥절해하거나 신호를 무시하지 마시고,
아... 내가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셨구나 당분간 나을 때까지는
목이마르면 탄산을 찾을게 아니라 물을 마셔야 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제껏 평생 탄산음료를 마시면서 생긴적이 없을 역류성식도염이,
탄산수나 제로콜라 마시고 생길까 의아하실 수 있는데
탄산수나 제로콜라는 당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생각때문에
과거에는 '가끔씩' 혹은 '하루 한두번 정도' 탄산음료를 마시던 분들까지도
목마르면 무조건 탄산수를 마시는 식으로 완전히 물을 대체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거든요.
그래서 과거와 달리 탄산을 극심한 빈도로 마시게 되면서
이제껏 탄산 먹고 생긴 적이 없던 역류성식도염이 처음 발생하게 되는 거죠.
이건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체감도 안 되고 공감하기도 어려우실 것이기 때문에
일단은 정말 그러할 수 있다는 것을 몸이 한번쯤 느끼게 될 때까지
제로콜라나 탄산수를 물처럼 마셔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몸의 내구성도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탄산음료를 물처럼 들이켜도
상당기간 괜찮을 수 있으니 안심하고 본인의 몸을 테스트해 보세요.
2578
산책가자냥
[새창]
2021-02-15 00:07: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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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양이도 밖에 나가자고 새벽이면 현관문에서 야옹대며 졸라대는데,
산책의 개념이라기보다는 뭔가 순찰의 느낌...
영역동물이라 다른 고양이를 산책하다 보기라도 하면 난리법석.
그리고 중간에 뭔가에 놀라기라도 하면 엄청 긴장해서 집사를 온통 할퀴는 경우도 있어서
산책 시킬 때는 목줄을 꼭 하고, 본문에서처럼 별도 캐리어를 이용하는게 좋죠.
2577
돌이킬수없는 거짓말을 한 남자
[새창]
2021-02-14 23:03: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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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시작하세요.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2576
일론 머스크 근황
[새창]
2021-02-14 10:0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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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행성 생명체에겐 Alien이죠.
2575
인간계 최강 피지컬
[새창]
2021-02-14 09:53: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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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cm면 자동차 운전하려면 좌석을 특수개조해야 하겠죠?
2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3 18:10: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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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 썰이 사실이면 이미 산사태 때 즈음 화제가 되거나,
혹은 아이유가 직접 예능용 소재로 토크쇼에서 사용했겠죠.
점쟁이 이야기는 돌고 돌면서 살이 붙은 듯.
2573
기자들이 문재인을 증오하는 이유
[새창]
2021-02-13 15:27:4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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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기자란 직업에 대한 이상화된 이미지를 주입식 교육받으면서 속아 넘어간 사람이 많은데,
기자들 세계처럼 지저분한 곳을 찾기가 어렵죠.
돈과 향응을 받기 워낙 좋은 조건을 갖춘데다가 지저분한 정치권과도 혼탁한 관계를 이루고 있으니까요.
사회생활 시작해서 홍보팀,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조금만 일 해보면
기자들 접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금새 느낄 수 있을텐데
최근 유튜버들 뒷광고가 한창 사회적 문제였죠?
사실 지난 수십년전부터 지금까지 뒷광고의 대표주자가 기자들입니다.
기업에서 내놓은 어떤 신제품이 출시되었다거나 기능을 조목조목 설명하거나, 매출이 엄청 늘고 있다거나,
무슨무슨상 받았다거나, 어떤 연예인이 어떤 일을 한다더라, 어떤 영화가 나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더라,
어떤 과일의 성분이 어떤 병의 치료에 대단히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더라.
유튜버가 뒷광고를 받아서 했던 행동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지난 수십년간 기자들이 해오고 있던 것과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유튜버들이 어떻게 뒷광고를 통해 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일까?
왜냐면 누군가에게 유리한 효과를 내는 컨텐츠를 자신의 채널에서 시간과 영향력을 들여 내보낸다는 것에 대해
대가를 줘야 한다는 것은 기업들은 오랜 세월 기자들을 상대하면서 해왔던 일이었기 때문이죠.
과거엔 유튜브란 매체가 없어서 기자들이 독점하던 것을,
지금은 다양한 채널의 인플루언서들이 나눠하고 있을 뿐인 거죠.
예를들어 사람들은 모든 기사를 글을 올린 기자가 쓸 거라 착각하지만,
실제론 기업이나 기획사들 홍보팀이 작성한 글을 받아다 그대로 기사로 올리는 경우가 업계에 흔해요.
기자들은 아예 취재도 안하고 기사도 직접 안 쓰고, 기사 실어준 값으로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받죠.
그래서 가짜 레스토랑의 가짜 셰프의 가짜 경력과 가짜 개업소식을 언론사에 돈을 내서 의뢰하면
기사가 나오는 것이고 그 기사를 여러 언론사가 베껴 적으며 일파만파로 번지기도 하죠.
당연히 호텔에 여러 홍보 목적으로 기자들 모아놓을 일이라도 있으면
기자들 접대할 음식이나 돈 선물세트 등을 신경써서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던 거고
어떤 기자는 식대를 자기 지갑 열어서 먹는 일이 없을 정도이기도 하였을 것인데
이런 행복한 기자들의 즐거움을 뺏어버린 악법이 김영란법이죠.
과거엔 법적 걱정 없이 앞으로 받던 돈과 비싼 선물과, 비싼 음식을....
이젠 뒤탈을 걱정하며 두려움에 떨면서 몰래 받거나, 광고의뢰 등으로 우회해서 받아야 하니
과거처럼 식당에서 연예인을 보면 식비 계산을 연예인에게 떠넘기고 떠나는 식의 행동을 할 수 없게 되었죠.
김영란법 누가 발의하고 통과시켰죠? 당연히 악에 바칠 수밖에.
2572
멘.탈.붕.괴
[새창]
2021-02-08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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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릴 적 한번쯤은 저런 경험을 할 것 같네요.
2571
착한 이웃 바다표범
[새창]
2021-02-08 11:26:4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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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에겐 착한 녀석이 아니었...
2570
이리와 내새끼
[새창]
2021-02-07 23:17: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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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2569
아빠의 마음을 녹여버리는 딸
[새창]
2021-02-07 10: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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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와 곰 아닌가요?!
2568
무한한 우주의 미스터리
[새창]
2021-02-07 09: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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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마치 썸띵투드링크 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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