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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8	혼자하는 결혼식.. [새창]	2009-10-30 23:32:57	0	삭제
		연락받은 여자가 무서워할만 하다....
	557	피팅모델 제의 받았는데요 ....... 글쓴이입니다. [새창]	2009-10-30 23:14:56	5	삭제
		웃긴건....디자인과 강사 나가는 인간이 연극영화과 강사도 나가나?? 글구 글쓴분 좋게 말하자면 너무 순진하시고...나쁘게 말하자면 좀 멍청하신거에요!! 굳이 그런거 전화로 물어볼 필요도 없는 상황임!!!! 글케 순진하게 사람 너무 좋게만 보려하면 큰코다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을 순수하게 보는 마음이 다칠까 염려됨 진짜... 좀더 객관적으로보면 하나하나 말이 안되는데 너무 좋은게 좋은거다하고 믿고오신모양....예전 글도 그렇고...여기까지 올 필요도 없을정도로 허술한 인간임 저 인간은... 근데 만에 하나 정말 믿을수밖에 없는 사기꾼한테 걸리면 글쓴이 그냥 훅 갈거같아서 걱정됨..
	555	내참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09-10-29 04:33:17	63	삭제
		마인드문제라고 봅니다만.... 더럽고 치사해도 살기위해 돈벌기위해 가족을 위해 사회생활을 위해 기타등등 그래서 하는거라 어쩔수없이 가는거랑... 어쩔수없이 가는거야~~~라는 방패막을 두고 즐기고 오는거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위에 두개는 가정을 대하는 마음과 행동까지도 달라지게 하니까요. 굳이 세세하게 설명안해도 무슨 차이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554	오빠 티오피가 뭐야? [새창]	2009-10-29 04:26:07	0	삭제
		저게 뭐에요?
	553	누나 팬티를 입어보았다 [새창]	2009-10-05 01:22:00	11	삭제
		아....진짜..........저거도 사람 성격인건데 채시게고님 진짜..답이없음... 우선 일반적인 상식이나 개념과는 약간 다른 좋게말하면..개성있거나 주관이 뚜렷한 분인데 게다가 절대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고집쎄고... 근데 그거 일반사람들과 생각이 다르다보니 맨날 부딪히고 맨날 절대 안 굽히고 맨날 하나하나 다 반박하고 완전 하는짓이 어린애임 진짜 리플보다가 채시게고님의 끝없는 회색리플나올때마다 기분 확 상합니다. 이쯤되면요 당신 지지하거나 당신 옹호하는 사람이 훨씬 적다는 거구요 그렇다면 당신이 여러사람 짜증나게 한다는거거든요? 오죽한 착한 바보께서 나서서 당신을 딱-지목해서 좀 조용히하라고 하겠습니까 이정도면 유치원생도 알아들어요. 소신있는거랑 고집불통 말 안통하는 외곬수랑 다른지는 아는건지...원... 일일이 자기랑 반대의견내고 자기 욕하는 사람 눈감고 못 넘어가겠으면 애초에 글을 달지마요. 진짜 댁이랑 싸우기 싫은 사람한테도 짜증나게 이게 뭡니까
	552	엣지있는 코스프레 [새창]	2009-10-04 01:03:06	9	삭제
		아니 이거 올려달라고 아래분한테 부탁했건만 거절은 커녕 다들 무시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접 찾아올리는 이 쓸쓸함 흑흑 ㅠㅠㅠㅠㅠ
	551	엣지있는 코스프레 [새창]	2009-10-04 01:03:06	48	삭제
		아니 이거 올려달라고 아래분한테 부탁했건만 거절은 커녕 다들 무시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접 찾아올리는 이 쓸쓸함 흑흑 ㅠㅠㅠㅠㅠ
	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04 00:50:42	3	삭제
		음..도봉구청님 저도 첨엔 지하철에 엘리베이터생겼다 편하겠네- 했엇는데 나중에 노약자 장애인 휠체어등을 위해 만든 시설이므로 일반 이용객은 자제 부탁드립니다란 프린트물을 보고 뜨끔하며 반성했답니다- 짐이 많거나 다쳤거나 힘들면 이용할수있겠지만 최대한 자제해야겠지요. 위에 말한 여대생경우는 전혀 자제안하는 경우였구요 ㅎ
	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04 00:47:49	2	삭제
		아 제가 교포얘길한거는 교포가 예의를 모른다라는 부정적인 얘기라기보다 자리양보가 당연시된 예의인건 대한민국이기 때문입니다. 나라의 문화인거죠. 그러니 교포라면 모를수도 있으니 그러려니...뭐 그런 얘기였어요. 뭐 요즘은 잘 양보한다고 하지만 일본도 예전엔 그런 문화가 없어서 자리양보 잘 안한단 말도 들었었구요(잘못 안걸지도 모르지만;;;) 그게 문화적으로 익혀온 나라가 아니라면..그런 나라에 있는 사람이나 그런 나라에서 온 사람에게 예의없다고 할순 없는거잖아요; 교포분들 화푸세요...ㅠㅠ 오해세요...(이 말..누구땜에 어감이 좋지않다......-_-) 케이양님은 정말 곤혹스러우시겠어요... 그렇다고 매번 서있고 양보할수도 없고 매번 설명하거나 매번 오해로 따가운 눈총받는거도 서러우실테고.... 그리고..강제성이 자꾸 언급되서 또 오해입니다-_- 이러고 나서겠는데요... 제가 어디 강제로 니들 이렇게 해!! 할 입장입니까;;; 전 다만 서로 배려하고 서로 미안해하고 서로 감사해하는 예의와 도덕이 자리잡았으면 하는 겁니다. 노약자를 보고 모른척하는것도 일방적인 무매너며 (어디까지가 노약자인지 모른다해도 누구나가 인정할만한 노약자는 다 있잖아요?) 자리양보를 받고 당연하게 여기거나 양보하라고 대뜸 썽내는 중년들도 무매너인거죠 저야말로 전혀 강제따위 없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의와 도덕이 많이보였으면해서 이 글 썼습니다..
	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03 04:36:52	2	삭제
		아...위에 말이 의심할 여지가 있는 말투라 소심해서 해명하자면 ㅠㅠㅠㅠㅠ 자리양보가 당연시된----> 양보받는 입장에서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하는 사람들은 당연시됐으면 좋겠어요
	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03 04:35:46	5	삭제
		모나님의 경우처럼 자리양보가 당연시된 풍토도 전 맘에 안듭니다 ㅠㅠㅠ 뭐든 쌍방인게 좋아요 감사할줄 알고 미안해할줄 알아야지... 양보해줘도 고마워할줄 모르면 양보하고싶은 맘 싹 사라지고 발 밟혀도 미안하다 사과하면 아뇨 괜찮아요 웃어주겠는데 쌩까면 들으라고 얘기합니다. 발 밟고 사과도 안하냐 개념없네...이런식으로요 일부러 한게 아니라도 자기가 잘못하면 사과해야하고 미미한 잘못에대한 사과는 당연히 너그럽게 괜찮다고 해야 옳은거지 사과해야할 쪽이 이정도는 괜찮죠?식으로 나오게 되면 전~~~~~~~~~~~~~~혀 안 괜찮거든요... 고마운 일에 대한것도 마찬가지 같아요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무거운 꽃바구니 들고가는 할머니를 뒤에서 봤는데 여러 남자분들이 그냥 지나치길래 제가 들어드린적이 있는데... 잠실 환승역 그거 들고 걸으니 제팔이 다 저리더라구요 그 할머닌 오죽했겠어요... 나중에 저한테 복받아~이렇게 말씀해주시는데 제가 다 감사하고 기분 좋더라구요. 아...이런 살고싶은 일만 벌어지는 살기좋은 사회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ㅠㅠㅠ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03 04:29:08	1	삭제
		어차피 버스가 천천히 달린다해도 우리보다 연세있으신 분들이 힘든게 당연합니다. 어차피 천천히 달리는 버스 우리같은 젊은이가 버티기 더 쉬우니 조금이라도 더 힘든사람에게 양보하자는 거지요. 유모차 휠체어 어린이 임신부 노인분들 모두 똑같은 상황이라도 일반적인 젊은이보다 힘든 대상입니다. 그런사람들에게 모두 양보해줘야하지요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03 04:25:44	2	삭제
		워니님이 말하는 그 아이들도 노약자에 속합니다. 약자에 속하죠. 그런데 우리나라 대부분 분들 .... 하다못해 어르신들께는 그래야한다고 잘 알고계시지만 약자라는 개념은 많이 약하시죠. 그것도 안타까운 부분이긴 합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두 아이의 어머니는 둘째는 저학년이라 쳐도 첫째는 본인이 좀 창피한걸 아는 나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자에 속하는 유치원시절부터 어머니께 니가 양보해야하는거야- 라고 배워왔습니다. 물론 저도 어른들께서 꼬마야 여기앉아~라고 많이 양보해주셨습니다. 서로 그런것이 당연한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544	엣지있는 코스프레 [새창]	2009-10-03 04:22:21	12	삭제
		역시 사람은 옷발이 아니라는 결론............ 예전 강동원 후줄근 사진으로 사람들 정ㅋ벅ㅋ 했던 짤이 생각나네요... 아래분...올려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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