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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5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2:27:11	1	삭제
		오르니소님/네 만성 근태 불성실한 유료 연재 작가는 작가 본인 출판사 독자 모두에게 독이죠. 그런 사람은 유료연재 시키면 안 되는 사람인 겁니다. 애초에. 끝까지 피말리면서 지각비 뜯느니 해고하는 게 당연하죠. 근태 불성실한 직원을 왜 회사에서 지각비 명분으로 월봉 20%씩 깎으면서 데리고 있나요? 납품업체라도 같습니다. 그렇게 기일을 못 맞추는 업체랑 왜 끝까지 가나요. 갈라서야지. 제가 왜 자꾸 20%를 들먹이냐면 저 조건이 작가들 항의 없었으면 계속 지속되었을 항목이니까요. 레진은 저 비용이 타당하다 생각해서 처음 책정했을 거 아니에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714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2:18:41	1	삭제
		그리고 지각이 빈번한 작가가 있으면 계약 해지를 권하거나, 의견을 받거나, 또는 연재주기 조절에 대해 토의하는 단계가 반드시 있어야 저 지각비도 명분이 서죠. 저는 납품보다 근태에 비유하는 쪽이 알맞다 생각하지만, 굳이 납품을 예로 들자면. 매번 납품 기한을 못 맞추는 업체하고는 아예 일을 하지 말아야 정상 아닌가요? 꼭 그 업체하고 일을 해야겠다면 서로 상의해서 납품 기한을 재조절할 수 있고요. 그런 절차는 생략하고, 응 넌 매번 납품기일 못 맞춰도 돼~ 대신 매달 대금에서 20% 깎는다~ (???) 양측에 전혀 생산적이지 못하지 않나요. 저 취지 설명문에서도 도중에 연재주기 변경 가능하단 이야기는 없고, 근태 불성실한 작가와 계약 해지한단 이야기도 없고...
	713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2:09:03	5	삭제
		월 1회 조항은 작가들이 항의해서 받아냈다 그러고, "처음" 지각비를 지각회차가 아닌 전체 회차에서 20%의 수익을 차감한다고 정한 근거는 보이지 않네요. 이것도 작가들의 항의로 퍼센티지를 낮추었다 들었거든요. 지각비 자체가 저렇게 터무니없지 않았으면 이렇게 이슈 될 것도 아니었지요. 참고로 레진과의 계약을 믿고 비축분을 만드는 것도 무조건 방법이라 추천하는 것도 애매한게... 레진하고 계약 믿고 열심히 완고 만들다가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고, 글은 글대로 저작권 양도 안 해줘서 레진웹소설 쪽에서 난리난 일례가 있습니다.
	712	한국웹툰작가협회의 지각비 관련 공식 입장문입니다. [새창]	2017-09-25 21:54:51	27	삭제
		지각비 이해할 수 있어요. 마감일이 업로드날 이틀 전인것도 이해되고요. 그런데 왜 지각회차도 아니고 전체 회차분에서 무려 20%나 떼갈 생각을 했는지(처음에) 기함이네요;;; 솔직히 도둑놈으로 보여요. 납품이랑 비교 많이 하시는데, 상품은 기계가 찍지만 그림은 인간이 그리거든요. 인간은 기계가 아니잖아요. 상품처럼 칼같이 결과물을 내놓기 어려울 때도 있는 거죠. (디자인처럼 프로젝트형 창작활동과도 궤를 달리 합니다. 1회성이 아니니까) 때문에 납품보단 근태에 비유하는 게 낫다고 보여요. 빈번한 근태 불성실한 태도때문에 월급에서 20프로를 차압한다면... 직장인이라면 때려치기라도 하겠지만... 레진이 정말 창작자를 기계가 아닌 사람이라 생각했다면, 정상연재가 불가할 정도로 근태가 엉망인 작가는 아예 계약 해지할 근거를 마련하고 내쳤어야 맞아요. 또는 연재 주기를 조절할 수 있게 제안을 하던가요. 해고도 안 하고, 연재 주기 조절도 안 해주고 마냥 지각비라는 명분으로 전체회차분 퍼센티지만 떼먹었다면 독소조항이 맞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재시작할 때 비축분을 충~~분히 들고 시작하면 베스트긴 한데, 이번에 레진이 비축분 준비하던 계약 소설 작가들 하루아침에 대거 해고한 전례가 있죠. 연재처는 날아갔는데 계약에 묶인 글을 다른 데 연재할 수도 없고...; 그런 웃기지도 않은 상황이 대거 발생했어요. 그래서 레진 뭘 믿고 비축분을 만들까 우려스럽긴 해요.
	711	협력할것인가? 배신할것인가? Tit for Tat 시뮬레이션게임.link [새창]	2017-09-15 06:25:37	0	삭제
		꺅 재밌는 게임
	710	시댁 호칭 이제 바뀌어야 하지 않습니까? [새창]	2017-09-14 20:47:57	146	삭제
		서방님 아가씨의 (2)(3)뜻 다 시집 공경하는 문화에서 파생된 거예요. 애초에 며느리보고 시집 가족 섬기라고 파생된 다의어라구요.
	709	시댁 호칭 이제 바뀌어야 하지 않습니까? [새창]	2017-09-14 20:34:43	193	삭제
		일단 공무원 시험에서부터 호칭문제 싹 지워야해요~
	708	한국인 과학자 부부, 자폐아 출산 원인 밝혔다 [새창]	2017-09-14 19:09:30	5	삭제
		유일한 원인은 아니겠지요
	707	오뚜기 컵누들 진짜 [새창]	2017-09-14 14:13:18	0	삭제
		이거 오유에서 누가 알려주신 거 보고 당장 따라해봤는데 하... 갓레시피!!!! 우동맛 매콤한맛 둘 다 계산 넣어도 존맛
	706	남자는 정말 사랑하면 돈 못내게 하고 더 내려고 하나요 [새창]	2017-09-14 11:03:14	36	삭제
		친구끼리 저래도 빡쳐요~~~ 맨날 미안해하면서 밥 얻어먹는 냔이 화장품 파우치 딱 열었는데 백화점 화장품들이 수두룩하며 ㅋㅋㅋ 전 걔 다신 안 만나렵니다~~
	705	나름 적어본 이러면 파혼해야한다 사유들 [새창]	2017-09-12 14:18:34	13	삭제
		파혼데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여명의 눈동자 보고 지렸습니다. [새창]	2017-09-11 23:24:45	1	삭제
		명작드라마
	702	바이오티크라는 비누 아세요? [새창]	2017-09-07 22:01:35	0	삭제
		바이오티크! 비누!
	701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01:53:07	0	삭제
		전 3번에 극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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