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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0	로리콘은 범죄지만 쇼타콘은 취향이다? @.@ [새창]	2017-09-27 11:48:03	1	삭제
		컨셉과 현실 구별 안 되고 범죄 발생하는 다른 소재들은 어떠세요? 그렇게 따지면 앞으로 창작물에서 살인 소재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728	로리콘은 범죄지만 쇼타콘은 취향이다? @.@ [새창]	2017-09-26 23:05:59	3	삭제
		메갈들이 정말 쇼타로리에 성범죄 프레임 씌우려고 개거품물고 덤벼드는군요
	727	로리콘은 범죄지만 쇼타콘은 취향이다? @.@ [새창]	2017-09-26 23:04:46	6	삭제
		쇼타로리는 범죄가 아닙니다ㅡㅡ 어린 아이 보고 흥분하는 사람은 쇼타콘 로리콘이 아니라 현실 범죄자인 소아성애자입니다. 방송에서도 괜히 자극적으로 저 단어들을 연결시키니 대중들도 거기에 현혹되네요. 왜 가상현실을 가상에 두지 못하고 현실에 접목시키려 하는지. 저는 아청법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어떤 콘셉트도 함부로 범죄 낙인을 찍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배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총기난사 중독자이고, 슬러셔호러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 살인충동을 마음에 품고 있으며, 강간 키워드의 야동야망가를 보는 사람은 언제든 길거리에서 사람을 깔아눕힐 수 있는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낙인 찍으면 어떠세요? 어떤 콘셉트는 가상의 문제고 어떤 콘셉트는 범죄자 취급인가요? 롤리타 패션 좋아하고 빈소년합창단 좋아하는 사람들은 소아성애자들인가요. 십대의 사랑 이야기를 재밌어하면 소아성애자인가요. 큐피트 애기 천사 이미지 좋아하면 애기한테 흥분하는 사이코인 줄 아나요. 로리콘 쇼타콘은 그렇게 사용되는 단어들이 아닙니다. 적절하게 대체할 한국어가 없어서 불편하지만요ㅡㅡ 저 이비에스 방송 진짜 또라이 같아요. 로리도 문제가 아니고 쇼타도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왜 자꾸 소아성애랑 연관시켜서 현실과 가상을 마구 엉겨버리는지 정말 짜증납니다. 함부로 자기네 입맛 맞추어 어떤 소재나 콘셉트에 재갈 물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런식이면 얼마든지 그 어떤 소재들도 머리끄댕이 잡고 들들 볶을 수 있지 않습니까? 억울하게 감옥 갔다오신 고 마광수 작가님이 떠오르면서 울컥했네요. 가상과 현실을 분간 못하고 선동당하는 사람들이 가장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게임은 해로우니까 셧다운제를 해야하고, 아동청소년 이미지는 음심을 자극하니까 아청법으로 보호해야하고, 바람/강간 소재는 악심을 자극하니까 금지하고, 살인도 마찬가지로 금지하고, 등등등 쭉쭉 뻗어나가면 언젠가 영화 이퀼리브리엄 같은 세계가 오겠군요. 로리 쇼타=소아성애 프레임도 이러한 재갈 물리기의 일환입니다. 자기 취향 아닐 순 있고 싫어할 순 있어요. 하지만 함부로 범죄와 혼동하고 손가락질 하면 안 됩니다.
	725	사망처리가 끝났는데도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생명보험 [새창]	2017-09-26 22:16:27	2	삭제
		s생명 동네방네&친척들에게 링크 보내서 소문낼게요 가입할 생각도 말고 가입해놓은 거 있음 당장 해지하라고
	724	로리콘은 범죄지만 쇼타콘은 취향이다? @.@ [새창]	2017-09-26 22:11:35	6	삭제
		극공감ㅡㅡ 왜 자꾸 현실과 판타지를 구별 못하고 저기 컨셉 현실 범죄랑 연관 지으려는지 모르겠네요 게임하는 사람들 다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면 거품 물면서 꼭 저런 이미지들은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더군뇨 노어이
	723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3:15:14	0	삭제
		아 연비용인건 몰랐네요. 그렇다면 총 매출=총 유지보수비로 생각하고 회당 5%의 기준을 세웠을까 궁금하군요.
	722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3:08:35	0	삭제
		저들이 정한 애초 20%와 0.03%의 기준 차는 뭘까요.
	721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3:07:45	0	삭제
		극공합니다.
	720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3:00:44	2	삭제
		제 말이 이 말입니다. 유료연재 못할 작가는 얼른 정리하지 왜
	719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2:57:54	2	삭제
		오르니소/ 월 4회 연재에 3-4회 지각하면 "지각 좀 하기로서니" 소리 안 나옵니다. 하물며 무료 독자도 아니고 유료 독자가? 1차적으로 지각한 작가가 잘못했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 그에 대한 과도한 패널티가 문제의 핵심이에요. 왜 레진은 만성 휴재 지각 밥먹듯이 하는 작가 연재 주기 조율해줄 생각은 못할까요? 지금 그래서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게 생겼는데요.
	718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2:53:39	1	삭제
		그러니까 레진이 작가들과 협업한다거나 작가들을 위한다거나 하는 멘트가 참 그래요. 담당자와 편집부는 원고만 낚아채면 땡인가봅니다. 원고 못 만들면 대신 돈 받고요. 하물며 기계도 고장나면 정비를 하기 마련인데, 사람한텐 전혀 그런 배려가 보이지 않잖아요. 제 의견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유료연재가 안 맞을 정도로 불성실한 작가를 자르던가, 아니면 연재주기를 조율하던가. 어처구니 없는 비율의 지각비 대신 말이죠. 그나저나 왜 "전체 회차분"에서 지각비를 뜯어가는지도 아직 속시원하게 해명이 안 됐군요.
	717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2:39:49	2	삭제
		오르니소// 그러니까 레진은 첫째로 애초에 지각비에 대한 타당한 근거도 없없고/둘째로 저런 경우에 대비한 계약 조항이 일절 없다는 것도 문제죠/ 덴마를 예로 드셨네요. 작가의 고질적인 마감 실패로 연재가 불가하여 연재를 종료합니다-라고 하면 덴마 작가가 욕 먹나요 네이버가 욕 먹나요? 99.9% 덴마 작가가 욕 먹습니다. 포털 욕할 사람 없죠. 그렇다면 작가측에서 유료 연재를 포기하고 싶을 때계약 파기가 자유로운가? 불가합니다. 이것 때문에 레진 웹소설도 말이 엄청 많았어요. 심지어 아직 연재조차 시작 안한 작가들에게도 저작권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작가측에서 연재 주기를 도중 조절하고 싶을 때 그 방안이 있는가? 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요. 저는 이 부분을 짚고싶습니다.
	716	레진 지각비의 취지 [새창]	2017-09-25 22:34:19	1	삭제
		창작자가 비축분도 없이 유료연재에 도전한 거나, 도중에 스케쥴 관리 못한 거. 욕 먹어도 싸죠. 당연합니다. 그러면 레진은, 다달이 그 적성 안 맞는 작가에게 지각비 걷어가면서, 창작자의 슬럼프에 대비할 다른 제안을 아무것도 들지 않고 있었는가? 이게 궁금한데요. 저렇게 다양한 연재주기가 가능하면 지각쟁이한테 한번 말이라도 꺼내볼 법도 했을 텐데요. 마냥 지각비 뜯어갈 게 아니라... 주1회 월 4회 연재를 매번 지각 휴재 밥먹듯이 한다면 이건 작가뿐 아니라 출판사 측에서도 함께 연재 주기를 조율을 하려고 나서야죠. 진짜 협업하는 사람들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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