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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ONTAX_S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08
    방문 : 13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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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X_S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07 택시에서 기사한테 쌍욕을 할 뻔 했습니다. [새창] 2017-03-08 14:28:57 23 삭제
    전부 실화임.
    3006 택시에서 기사한테 쌍욕을 할 뻔 했습니다. [새창] 2017-03-08 14:28:24 67 삭제
    매주 화요일마다 퇴근길에 동네 근처 지하철역에서 세월호 서명받는 일을 합니다.
    저런 분들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Q. 교통사고 아니냐
    A. 교통사고와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
    Q. 어떻게 다르냐
    A. 어떻게 다른지 지금 모르시지 않느냐. 그거 하자고 서명하는거다. 서명해주세요.
    Q. ??@_@
    ---

    Q. 벌써 3년된거 아니냐. 저 안에 실종자들이 있겠느냐.
    A. 전에 노무현대통령이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전사자 유해발굴단을 발족했다.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Q. 그래? 잘했네.
    A. 우리가 발굴해야되는 선배들의 유해는 60년 되었다. 그거 가족들에게 돌려줘야한다. 명예롭게
    Q. 그럼그럼
    A. 세월호 3년되었다. 포기하긴 이르다.
    Q. 맞다.
    A. 도와주세요. 어르신. 열심히 하겠습니다.
    Q. 그래 젊은 사람이 고생하네.

    ----------
    Q. 유족들이 돈 다 받았다.
    A. 나는 유족이 아니다.
    Q. 그래도 돈 다 받았다
    A. 유족이 돈 받은거랑 나랑은 상관없다.
    Q. 그럼 여기서 뭐하는거냐
    A. 여기서 서명받는게 돈달라는게 아니다.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진상을 규명해야하는거다. 도와달라
    Q. 그렇군.
    A. 여기 서명하고 가시라.

    ------------
    Q. 이런거 다 세금이다.
    A. 1조를 쓰든 2조를 쓰든 향후 백년안에 이런 사고를 단 한번만 막으면 남는 장사 아니냐
    Q. 그건 그렇다. 근데 몇살이냐
    A.. 마흔 셋이고, 애가 둘이다.
    Q. 어려보인다.
    A.. 감사하다. 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하는거다. 도와달라. 여기 서명하고 가시라
    Q. 추운데 고생해라.
    3005 19)지쳐서 힘들다는 내사전에 없다. [새창] 2017-03-08 12:47:19 7 삭제
    집에 돈이 너무 많아 깔려죽을까봐 걱정이에요 ㅠㅠㅠㅠㅠ

    .... 부럽
    3004 양향자를 영입한 이유는 그녀가 좌파라서가 아닙니다 [새창] 2017-03-08 12:15:43 11 삭제
    좌파건 우파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산재에 대해 싸웠던 단체와 노동조합을 그런 식으로 바라보며 관련 정책을 만들 것이라는게 용납이 안되는거죠.

    쉴드는 적당히 쳐야 쉴드답습니다.
    30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8 09:35:43 4/13 삭제
    뭐 가족끼리 정치이야기 해서 뭐합니까.
    그냥 가급적 자주 놀러가세요. 삼십년간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인데요...
    30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6:23:35 47 삭제
    욕해줄려고 드르륵드르륵 하다가

    이 댓글 보고 빵 터져서

    죽창이나 뒤적뒤적 찾아봐야겠다.
    3001 솔직히 양향자 최고위원의 말은 정말 큰 사건 아닌가요? [새창] 2017-03-07 12:57:44 0 삭제
    갈라치는 작전이죠.
    이런걸가지고 반올림 욕하면
    위안부 할머니들 많은 수가 지원금을 받았다고, 정대협을 선동꾼으로 모는 현정부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3000 인증 = 무사고 [새창] 2017-03-07 10:13:26 4 삭제
    길들이기는 간단하더라고요.

    매일 시동걸기 전에 한마디씩 해주면 길이 잘 듭니다. 단, 독일어로.
    2999 나이가 어렸어도 다 기억한다는 글보고. [새창] 2017-03-07 09:18:28 6 삭제
    아니에요.
    잊을 수도 있고 치유할 수도 있어요. 극복할 수도 있어요.
    완전히 100%가 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일상생활이 충분할만큼, 내 스스로가 행복해질 수 있을만큼 잊을 수도 있고, 극복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힘냅시다.
    세상에 이길 수 없는 적은 없어요.
    2998 BMW 5를 빌딩 39층에 옮겨놓는 방법 [새창] 2017-03-07 09:11:26 44 삭제
    저거 동영상으로 찍어서 마케팅 포인트로 삼았던거라..

    게다가 그냥 그럴듯하게 꾸며놨다면 7명 * 150만원(일당) * 9일 = 1억도 안되는 돈으로 이런 마케팅 못했겠죠?
    2997 저희집 아기 강아지 보고 가세요~~ [새창] 2017-03-07 09:08:50 2 삭제
    산채로 입에 넣고 오구오구하고싶다
    2996 미국 5살 꼬마가 선생님을 놀리는법 [새창] 2017-03-07 09:06:04 0 삭제
    아 정말. 이유없이 아저씨가 미안하다ㅠㅠ
    2995 심형탁이 '진짜'인 이유.jpg [새창] 2017-03-06 12:46:39 0 삭제
    누구시길래 이렇게
    2994 예쁜 아이가 있는 예쁜 돌싱녀를 만나고 있어요. [새창] 2017-03-06 07:42:18 31 삭제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저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핏줄이 땡긴다는 말도 맞겠지만, 부성애는 (제경우) 후천적으로 함께 어울리고 놀고, 혼내면서 차곡차곡 쌓이더군요. 물론 애기 엄마는 낳자마자 ㅎㅎㅎ
    2993 문재인. 금괴 옮기다 걸림. 딱 걸림. [새창] 2017-03-04 11:02:08 57 삭제
    금의 밀도는 물의 20배.

    저 부피의 순금 무게는 저 부피 물의 20배.
    물 40박스를 옮기는 정도면 ... 동석이형이 문제가 아니라 올림픽 나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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