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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5분전에 올라온 제시카 웨이보..이게 뭘까요 (+추가) [새창]	2014-09-30 07:29:17	150	삭제
		SM이 퇴출한다는거부터가 이미 좀 말이 안되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우이판(구 크리스)도 안고 부둥부둥 달래가며 활동 시키던 소속산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려고 발버둥치는 소속사긴하지만 나가라고 하진않는 회사가 SM아닌가요ㅋㅋ 그
	34	[익명]신랑이 저더러 비정상 이래요. 의견여쭙습니다 ㅠㅠ [새창]	2014-09-29 15:32:27	5	삭제
		아니요 비정상아니세요. 원래 친언니부부분이랑 같이 여행다니시다가 신랑분이 불편해하시는거같아서 따로가기로 하셨다면서요? 그걸 솔직히 그 언니내외분앞에서 이야기하면 솔직히 그다지 좋을거같진않은데요ㅎㅎ;; 언니내외분이 조금 섭섭하게 생각하실수도 잇으니까 그정도 배려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전 저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원래 뭐 같이 가던 사이도 아니였으면 그럴지 몰라도.. 음 이전에 우리 가족만의 이야긴데 남앞에서 이야기하는것도 딱히..
	33	휴학하러 갑니다 [새창]	2014-09-29 15:00:15	0	삭제
		이번 휴학으로 하고싶은거 꼭 찾으시고 보람있는 시기 지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32	[익명]힘들다 [새창]	2014-09-29 14:49:42	1	삭제
		11 에구 자꾸 괜히 글 확인하게 되네요ㅎㅎ;; 예전의 저 생각도 나고 동생같아서 신경 자꾸 쓰이네요 작성자가 후련해졌으면 다행이에요!:) 제가 다 기뻐요. 힘들면 하소연 할 수 도 있는거니까 너무 겁내하지 말아요. 안하고 속에서 곪는 것보다는 이렇게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면 훨씬 더 괜찮을거에요. 이건 제가 예전에 고등학교 은사님이 가르쳐주신건데 자꾸 나쁜 생각이 들때, 심호흡을 하고 가볍게 가슴팍을 토닥이면서 입으로 '긍정의 힘'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암시를 거는거에요. 바로 막 긍정적인 생각이 뿅!하고 나는건 아니지만 조금은 진정할 수 있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서 저한테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됬었어요. 저도 우울하고 나쁜생각만 들땐 일부러 저렇게 하면서 진정시키구 그랬네요. 이게 작성자에게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지금부터라도 너무 안에 쌓아두면서 나쁜 생각만 하지말고, 조금만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해봐요. 매번 온종일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조금씩 그렇게 생각하려고 하다보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작성자는 충분히 다른 분들이랑도 잘 지낼 수 있을거에요. 한번에 짠!하고 바뀌는 사람은 없어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작성자도 지금 이때를 보면서 아 그런때가 있었지 하고 이야기할때가 올거에요. 걱정마요:)
	31	[익명]힘들다 [새창]	2014-09-29 13:52:24	1	삭제
		음 무어라 말을 해줘야할지 어렵네요.. 단체생활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하나하나 신경써여하다보니 더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경험상.. 마치 섹스하지않는 부부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사는 공간을 공유한다는게, 전혀 알지못하던 사람이랑 잠자는 공간을 공유하는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이해해요. 힘들고.. 자꾸 눈치보이고.. 작성자분 같은 분은 전부터 왕따였던 경험이 있으셨다보니까 그런것에 너무 신경을 쓰셔서 더 스트레스 받으시는거같아요. 더 안좋게 생각하게 되고.. 그렇다보니 자기가 자꾸 문제라고 생각되고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게 되더라구요. 작성자분이 조금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조금 더 살갑게 대해보는건 어떨까요? 같이 기숙사 방을 쓰는 선배들한테 아침에 일어나면 안녕히 주무셨냐고 가볍게 말도 먼저 걸어보시는 것도 좋고.. 은연중에 사람이 자꾸 안좋은 생각을 하거나 자신의 눈치를 본다고 느껴지면 그게 분위기로 나타나 버리니까, 사람이 마냥 좋게만 생각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되더라구요. 아니면 혹시 좋아하는 거라던가 취미는 없으신건가요? 굳이 회사안이 아니라 밖에서도 사람은 만날 수 있을거에요. 요즘은 동호회도 많고 이런저런 모임같은 것도 많을텐데 그런거라도 나가보신다거나 하는게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많이 글이 횡설수설하네요. 저도 제가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을정도로ㅠㅠ 많이 힘들고 이러면 글 써주고 맘이라도 털어놔주세요. 안에 담고 있는것보단 훨씬 나을거에요. 동생같아서 많이 신경쓰이는데.. 무어라 확실하게 도움을 주지못해서 미안해요 ; _; 저는 작성자가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29	[익명]강씨 여자이름 추천헤주세요.. [새창]	2014-09-29 13:07:24	1	삭제
		외자 이름도 괜찮던데 강 윤, 현, 진 이라던가 전 개인적으로 보겸이란 이름도 괜찮더라구요..ㅎㅎ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12:59:37	0	삭제
		좀 이야기도 자주하시고 적당히 친해지시면... 뭐라고 말씀해보라고 하겠는데 그런 상황도 아닌가봐요ㅠㅠ 저는 학생인데 작업실 같이 쓰는 중국인 친구가 몸 체취가 좀 심했어요.. 물론 다른 친구들도 알고 있었구요;; 이 친구가 작업하면서 야작만하면 장난이 아니더라구여ㅋㅋ... 그래서 다른애들이랑 이야기하다가 그냥 저희는 친구한테 그 뿌리는 미스트? 향 좀 진한거 선물하면서 아예 좀 그 애랑 친한 애가 이야기해줬어요. 그 친구도 착한 친구여서 꽤 미안해하면서 몰랐다고 신경쓰겠다구 해주더라구여ㅠㅠ 아예 작업실에 페브리즈같은 뿌리는 방향제를 놔두고 자주 뿌렸어요. 비단 방향제는 그 친구 때문이 아니라 환기가 잘안되는곳이라 놔두기도 했지만... 직접적으로 그것에 대해 말해줄 분이 안계신다면, 일단 책상에 방향제라도 놔두면서 자주 뿌리시거나 그런 걸로 버텨보세요ㅠㅠ 에구 뭔가 대안을 드릴수없어서 죄송ㅠㅠ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12:51:58	0	삭제
		1 근데 윗집에 주인분이 사시는데 저런 싸움이나 행동이 계속된거 아닌가요? 별 제재가 없는걸 보면... 사실 말씀드려도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그래도 한번 주인분한테 말씀 드려보세요. 그래도 별 차도가 없으면 그냥 집옮기시는게 훨씬 맘 편하실듯ㅠㅠ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12:46:09	0	삭제
		여건만 되신다면 이사하는게 나은 방법아닐까요?ㅠㅠ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함부로 가서 막 말씀 드려보라고도 말 못하겠네여.. 저런식인데 님한테 신사적으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는데다가ㅠㅠ
	25	저같은 식감성애자(?) 계신가요? [새창]	2014-09-29 12:20:50	12	삭제
		남이 좋아하는거에 극혐이라는 표현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_ㅠ 그 식감 좋아하는 저로써는 넘 가슴아픈 표현이네여ㅠㅠ 그냥 불호 정도로ㅎㅎ;; 저도 꼬돌꼬돌한거도 좋아하궁... 또 전 미끈미끈한 식감도 좋아해요! 낫토도 좋고 참마 간것도 좋아해서 밥에 종종 올려서 간장뿌려서 먹어요! 굴이라던가ㅋㅋㅋ 미끈거리는 것도 좋더라구영...ㅎㅎ
	24	주관적으로 뽑은 관객수에 비해서 재미는 그닥인 영화들.jpg [새창]	2014-09-28 14:20:52	7	삭제
		이런 감상평일수록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데다가ㅋㅋㅋㅋ 대체 내 감상을 이야기하는데 무슨 사실과 근거가 필요한건가요? 내가 느끼고 생각한게 감상입니당;
	23	태환빠? 태환까? 쑨양 논란 종결 (스압주의,빡침주의) <수정했어요!> [새창]	2014-09-28 06:36:21	75	삭제
		저도 이번에 케잌준거 보고 진짜 욕나오더라고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인듯;; 태환이는 알고나 있을까ㅠㅠ
	22	치킨가스 [새창]	2014-09-28 04:51:22	1	삭제
		일본은 정말 마트같은 곳 갈때마다 눈이 휘둥그레져요ㅋㅋ 우리나라랑 퀼리티가 너무 다르고 맛도 좋고! 저도 일본 살 때, 할인 스티커붙을때쯔음 가서 반찬거리 쓸어오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ㅠㅠ 고로케 여자손바닥만한거 4개에 100엔씩 팔고ㅋㅋ 굳이 저런게 아니라도 일본은 마트에 1인분씩 포장이 잘되있어서 장보기도 편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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