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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일본 신라면 건더기 스프 [새창]	2015-05-01 03:34:20	13	삭제
		11우와~, 박명수 몇 살땐데 저렇게 젊죠??
	111	김성규 - 너여야만 해 Teaser Movie [새창]	2015-04-30 09:01:18	0	삭제
		다음 곡은.... 나만 아니면 돼~!!... 일까나?ㅋㅋㅋ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4 04:58:36	0	삭제
		음주나 신호위반 같은 범법사실이 없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빠져나오다가 생긴 불의의 사고를 낸 원원글님께 살인자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아이들이 언제든지 튀어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주 천천히 서행을 하는 것이 옳은 운전자세이겠지만, 그럼에도 사고를 피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 당시의 정확한 상황도 모르면서 어쩌면 같은 피해자일 수도 있는 운전자를 그렇게 비난들을 하는지..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강아지를 실수로 치여도 그 후유증이 상당기간 가고, 당분간 운전대를 잡고싶지도 않은 경험을 한 사람들도 있는데, 하물며 어린 아이를 사망케 한 그 운전자는 평생 트라우마와 죄책감에 시달릴 게 뻔할텐데.... 참고삼아 제가 살고있는 미국의 경우엔, 진학 연령이 아직 안 된 아이를 사고로 치게 됐을 경우, 신호위반 등의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운전자에게 책임을 묻질 않습니다. 그럼 누구한테 책임을 묻냐고요? 그 당시에 함께 있던 부모 혹은 보호자에게 그 책임을 묻게 됩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든, 자기 집 앞에서든, 어린 아이들은 당연히 보호자가 붙어서 "24시간"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니까요. 그러니 이곳에서 아이의 빈소를 찾아간 운전자를 부모가 폭행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 부모에게는 아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죄에다가 폭행죄까지 가중되는 참담한 결과가 되겠죠. 저도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그렇게 아이를 잃은 부모의 깊은 슬픔을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니고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운전자를 폭행한 것도 인간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어쩌면 저도 그랬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전 그 불의의 사고를 낸 운전자의 앞으로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도의적 책임이야 당연히 따르는 것이고, 당시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잘못도 스스로 아파하며 짊어지고 가야 하겠지만... 그것 때문에 앞으로의 삶이 망가지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피지도 못하고 사고를 당해 운명을 달리한 그 불쌍한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107	김제동님 발언 [새창]	2015-04-20 08:27:06	1	삭제
		소를 비유해서 자식 잃은 부모의 심경을 이야기해 줬더니 사람이 소랑 같냐고 시비를 걸다니.. 반사회성 인격장애란 말이 어떤 인간들을 지칭하는 것인지 알겠다.
	105	대만의 일본식품 방사능검사 강화에 일본정부 부글부글 [새창]	2015-04-17 22:34:28	1	삭제
		부당한 일을 당하면 참지 말고 일어나서 따지고 싸울 줄 알아야 그게 사람인데... 대한민국 국민들은 사람이 아닌가 보다. 그럼.... 대체 당신들은 뭐죠?? 뭐라고 불러드려야 되죠???
	104	우리 아버지는 살인자입니다 [새창]	2015-04-16 16:49:13	0	삭제
		나라 꼬라지 하고는...
	103	자취하면서 있었던 소름끼치는 일들 [새창]	2015-04-16 12:51:04	3	삭제
		지금 침대 밑을 보세요...
	102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다 [새창]	2015-04-16 10:27:37	0	삭제
		할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기운 내시길...
	101	일본 흉가나 자살의 숲 실제로 가보신분 있나요? [새창]	2015-04-16 01:45:12	31	삭제
		일본에서 한동안 살아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 평소에 이상한 걸 본다거나 느낀다거나 하는 편이신가요?? 만약에 그런 거에 민감한 채질이시라면 아주 많은 귀신들을 보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그런 걸 못 느끼는 분이시라고 해도.. 흉가 같은 곳에 가서 처음으로 그런 것들을 느끼거나 보게 되는 능력에 눈을 뜨게 된 사람들을 아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그곳에 갔던 것을 끔찍히 후회합니다. 그런 것들이 안 보이던, 전혀 느낄 수가 없었던 과거를 그리워하면서요.... 선택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100	우리집야옹이는 사진빨이 너무 안받습니다 ㅠ [새창]	2015-04-15 23:58:11	0	삭제
		일본 드라마 중에 검은 아기고양이 두마리가 나오는 드라마가 있었죠. 주인공이 그 고양이들을 이용해 점을 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때 전 검은 고양이들이 그렇게 이쁘다는 걸 알았습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5 23:50:50	0	삭제
		저도 홍준표 지사를 한 때는 참 좋아했습니다. 오래전 모래시계 검사로 날릴 때...ㅎㅎ 정말 그땐 멋있었죠. 제가 어린 시절의 그 당시 저 자신을 부끄러워 하지 않듯이, 님께서 홍 지사를 좋아하신대도 전혀 부끄러워 하실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그 이후에 깨달았던 많은 것들을, 언젠가는 님께서도 알게 되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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