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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윔블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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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윔블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두 봉투 역설 답이 뭔가요? [새창] 2013-10-15 13:49:34 0 삭제
    1 이건 금액을 확인하기 전에 사장이 물어봤다고 해도 되구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 논리가 맞다면, 어떤 봉투를 고르던 한 번 바꿔야한다는 말인데,

    A 와 B 가 있다고 치면 A를 고르면 무조건 B로 바꿔야 하고, B를 고르면 무조건 A로 바꿔야합니다.

    그거랑 A를 고르거나 B를 고르거나랑 차이가 없죠...
    26 두 봉투 역설 답이 뭔가요? [새창] 2013-10-15 13:37:22 0 삭제
    1 그 문제는 무조건 바꾸는 게 유리하지만,
    이 문제는 바꿔서 유리하면 이상해집니다... 처음에 어떤 봉투를 선택하든 바꿔야 유리하다고 나오거든요.
    그럼 또 다시 바꿔야하구요.
    25 두 봉투 역설 답이 뭔가요? [새창] 2013-10-15 13:33:45 0 삭제
    이름이 역설인만큼 바꿨을 때의 기대값이 20만원이 나와야하는 게 아니라 문제 자체에 모순이 있는 건가요?
    24 두 봉투 역설 답이 뭔가요? [새창] 2013-10-15 13:30:16 0 삭제
    제 생각은 2a원과 a원이 있고, 이 때 하나를 골랐을 때 갖는 금액의 기대값은 3/2a 원이므로 이게 20만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20만원은 기대값이 아니라 실제 나온 금액이므로 반대로 2a의 기대값이 40/3만원, a의 기대값이 20/3만원이 된다면
    바꿨을 때의 기대값은 20만원이 나오죠...
    근데 응칠이님 말대로 다른 봉투 금액이 명백하게 40만원 또는 10만원인 게 말이되니...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3:27:02 0 삭제
    이 문제는 20만원을 주고 1/2확률로 두배로, 1/2확률로 절반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와는 다릅니다.
    그 20만원을 이미 확률적으로 고른 값이니까요.
    20만원 자체를 기대값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그 과정으로 역추적하면
    2a원과 a원 중에 1/2확률로 나온 기대값이 20만원이니까
    2a는 40/3 만원, a는 20/3 만원으로 바꿨을 경우의 기대값 또한 20만원입니다.

    20만원이 무조건 주어진 것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주어진 것이기때문에
    바꿨을 때 받는 돈을 단순히 40만원, 10만원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22 추억의 경찰대 문제 해답편입니다. [새창] 2013-08-30 14:41:42 0 삭제
    1 문제를 보면 '한 명이 결백함이 밝혀진다면' 이라는 말이 있는데, 조사를 끝마치고 보고하는 게 아니라 조사 하다가 한명이라도 결백함이 밝혀지면 그 상황을 보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상황 1이 되겠죠~
    21 추억의 경찰대 문제 해답편입니다. [새창] 2013-08-30 14:28:44 0 삭제
    문제에서 과학수사팀은 범인임을 확정지을 능력은 없고 결백함을 확정지을 능력만 있다고 해석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둘을 동시에 수사하니까 위의 상황 1번에 해당되는 것 아닌가요?
    20 추억의 문제 풀이 [새창] 2013-08-30 11:39:22 0 삭제
    사회자가 모르는 문 여는 문제는 모르고 열었는데 염소가 있어서 취소되는 경우를 고려해야하는데, 이런 경우는 그게 없네요 ㅎ
    19 추억의 문제 풀이 [새창] 2013-08-30 11:36:30 0 삭제
    1 과학수사팀이 둘을 동시에 조사하다가 범인을 밝혀내는 게 아니라 둘 중 한 명을 잡고 아 얘는 적어도 범인은 아니다! 하는 상황인 것 같아요 ㅎㅎ
    18 추억의 문제 풀이 [새창] 2013-08-30 11:23:52 0 삭제
    과학수사팀이 한명을 조사해서 범인이 아니라고 밝힌 경우는 사회자가 모르고 열었는데 염소가 없던 경우와 같고, 이 경우는 바꾸나 마나 확률은 동일합니다.

    이 문제는 과학수사팀이 두명을 조사하다가 그 중 결백한 한 명을 고르는 문제니 몬티홀 문제와 동일하고 바꾸는 게 낫습니다.
    17 추억의 문제 풀이 [새창] 2013-08-30 11:20:27 0 삭제
    1 사회자가 모르고 열었는데 없었다면 확률은 동일합니다. 모르고 열었는데 있었을 확률을 고려해야해요
    16 추억의 문제 풀이 [새창] 2013-08-30 11:17:37 0 삭제
    문제 정독해보니 과학수사팀은 한명을 선택해서 그 사람이 용의선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두명을 '동시에' 조사해서 두 명 중 한명을 제외시키는 거군요....

    위의 설명이 맞고 몬티홀 문제가 맞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한 설명은 과학수사팀이 한명을 수사해서 그 사람이 진범이 아니라고 밝혔을 때 이야기입니다.
    15 추억의 문제 풀이 [새창] 2013-08-30 10:58:39 0 삭제
    방금 아래에도 댓글 달았는데요.

    평행우주가 좀 모자랍니다.... 과학수사팀이 조사하다가 도저히 용의선상에서 제외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야 맞거든요. 과학수사팀이 지목한 사람이 진범일 확률이 없진 않으니까요. 그 경우의 수까지 포함한다면 확률은 동일해야합니다.

    몬티홀에서 사회자가 답 까먹고 문 열은 문제가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14 이쯤에서 상기해 보는 추억의 문제! [새창] 2013-08-30 10:46:54 0 삭제
    이건 몬티홀 약간 변형한 문제네요.

    몬티홀 기준으로 사회자가 답을 까먹어서 그냥 냅다 문 하나를 열었는데 다행히 염소가 없었던 문제와 동일합니다.

    진범이 아닌 사람을 알고 조사한 게 아니니까요. 결국 확률은 그대로네요.
    13 <m>똑똑한 과게 여러분들께 질문 [새창] 2013-08-28 08:57:05 0 삭제
    룰렛이나 블랙잭도 비슷하게 두배씩 거는 방법이 있긴하죠.

    근데 두배씩이라도 제곱으로 커지기때문에 몇 번만 연속으로 져도 걸어야하는 액수가 어마어마해집니다.

    돈이 정말 엄청나게 많지 않은 이상 힘든 방법입니다. 제가 블랙잭 어플로 해봤어요 맨날 털려요...

    이게 처음 걸었을 때 한번에 이기든, 지다가 많은 돈 걸어서 이기든 결국 따는 금액은 처음에 건 돈만 따는건데(두배 기준)

    연속으로 졌을 경우엔 그냥 한방에 파산이거든요...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파산에 이르겠죠.

    1억이 있는데 1원씩 건다면야 가능성이 크지만, 그건 수익성이 너무 떨어지구요.

    어차피 카지노는 한도금액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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