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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hil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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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6 임신과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어요. 임신은 대단한 일이에요. [새창] 2016-05-26 23:33:09 3 삭제
    아! 입덧 완화때문에 항구토제....
    전 안맞았어요...
    그거 때문에 오히려 속은 불편한데 토가 안나오니 더 죽을 맛...이었...

    입덧팔찌와 캔디는 좀 도움이 되었어요.
    우와아앙 은 아니었지만 ㄷㄷㄷ
    525 임신과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어요. 임신은 대단한 일이에요. [새창] 2016-05-26 23:30:56 9 삭제
    힘내시란 말씀 드리고 싶어요 ㅠㅠ
    애 낳으러 가는 순간까지 입덧으로 토하고
    피까지 토한 1ㅅ인데요 ㅠㅠ
    그렇게 나온 뇨석이 정말 까칠해요...
    잠도 없구요....
    신생아 때 잠을 하루에 총 3시간도 안잠...
    분유 거부 거부로 강제 모유수윸ㅋㅋㅋㅋ
    22개월인 지금도 2시 쯤에 자서 7~8시 기상입니..다..
    우울하다구요?
    입덧을 하도 세게했더니 그래도 뱃속에 있던 거 보단 낫더라구여 ㅋㅋㅋㅋㅋ
    어떤 육아헬이라도 뱃속보다 낫습니다 ㅋㅋ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03:40:36 5 삭제
    솔직히 말씀드려 남의 집 통장은 빼오는거 아니라 생각해요.
    제목만 봤을 땐 남녀를 떠나 배우자가 저런 상황이라면 힘들거 같거든요.
    다만 아버님이 일을 스스로 하고 계셔서 벌이가 있으시다니 통장이 되시진 않을 것 같네요.
    다만 월세를 전세로 바꾸긴 하셔야할 것 같아요...
    계속 월세를 내게 되면 정말 통장이 되는 수도...
    이건 배우자에게도 큰 부담일테니까요.
    5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03:32:33 0 삭제
    29살 아들 21개월 7개월 딸래미 둔 애기엄마예요.
    우리집 29살은 21개월이 이뻐죽어요.
    자기 생애에 가장 큰 선물이고 보석이고 요러고 다니네요.
    물론 큰 애가 예뻐서도 있지만 큰 애 손을 잡고 다니는 이유는 연년생에 아직 큰 애도 애기다보니 안아달란 소리를 잘해요.
    조금 걷다가 안아달라하고.
    안아주고 있음 걷겠다하고.
    큰 애를 안느니 작은 애를 제가 안게 되는거죠.
    작은 애가 유독 제게 있으려고 하기도 하구요.


    아.... 둘 몸무게 차이가 1키로라는건 함정이요 ㅠㅠ
    큰애 10키로 둘째 9키로....
    근데 첫째는 뼈가 통뼈인지 더 무겁게 느껴짐...요..
    522 나쁜 엄마 해결법 좀 주세요. [새창] 2016-04-30 12:13:55 0 삭제
    밥도 정말 잘 먹구요!!
    몸무게는 내내 3~7퍼였다가 19개월에 20퍼로 올라섰어요 ㅎㅎㅎ
    키는 꾸준히 60퍼센트 정도 되구요...
    똑게육아 가입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521 조리원... 천국이겠죠? [새창] 2016-04-28 18:49:42 0 삭제
    조리원에 있을 땐 젖셔틀, 젖소가 된 기분이지만
    나오고나면 아.... 거기가 천국이구나해요 ㅎㅎㅎ
    첫째는 조리원쌤들도 분유 먹이기 실패한 케이스라 매번 불려다녔지만
    둘째는 유축한 것도 분유도 냅다 먹어줘서 밤새 자고, 외출도 하고 그랬죠 ㅋㅋㅋ
    외출이래봐짜 연계된 한의원 ㅜㅜㅋㅋㅋ
    아무튼 조리원은 천국입니다.
    마음껏 누리세요!!!!
    520 나쁜 엄마 해결법 좀 주세요. [새창] 2016-04-28 16:46:19 0 삭제
    애기들은 자면 다음 날이 없다고 생각을 하기도 한다해서 설명 자주 해줬어요 ㅠㅠ
    불 다 끄면 우는 것도 아니고 어둠 속에서 혼자 놀아요 ㅠㅠ
    애기를 잡고 안자면 엄마한테 혼나지만 지금 자면 다음날 친구랑 동생이랑 엄마랑 놀거야. 라고 이야기하면 네~~~ 하고 눕는데 이게 1분도 안되서 꼼지락 하다가 저를 만지고 꺄르르륵 웃다가 또 일어나서 어둠에서 놉니다 ㅜㅜ
    그리고 방문을 두들기며 소리 지르죠 ㅜㅜ...
    살려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
    519 나쁜 엄마 해결법 좀 주세요. [새창] 2016-04-28 16:41:54 0 삭제
    어린이집 보내서 이리 된거예요 ㅠㅠ
    원랜 신랑 출근하는거 보고 잘 때도 있구요 ㅠㅠ
    7시 ㅠㅠ
    못봐도 6시에 자고 9~10시 눈 뜨던 녀석입니다 ㅜㅜ
    무려 신생아때요 ㅠㅠㅠ
    미치는 줄 알았어요 ㄷㄷㄷ
    둘째가 뱃속에 있으니 입덧이 걱정되서(큰애가 낳으러 가는 날까지 입덧해서 신랑이 겁먹음)
    그리고 낮에라도 자라고 큰 애는 애기 때 부터 어린이집 보냈네요 ㅠㅠ
    바로 옆집이거든요 ㅠㅠ(저희집이 1층임)
    518 나쁜 엄마 해결법 좀 주세요. [새창] 2016-04-28 16:38:17 0 삭제
    정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은연 중에 쭈쭈는 둘째꺼라고 생각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원래 첫째꺼죠 ㅠㅠ
    깨달음을 주셔서 정말 다시 감사합니다 ㅠㅠ
    517 나쁜 엄마 해결법 좀 주세요. [새창] 2016-04-28 16:37:01 0 삭제
    단유를 해야겠네요 ㅠㅠ
    어린이집 보내고 있는데 거기서도 잠을 그리 안잔대요 ㅜㅜ
    10분 자고 일어나기 일쑤라고 하시네요 ㅠㅠ
    516 나쁜 엄마 해결법 좀 주세요. [새창] 2016-04-28 16:35:51 0 삭제
    그러고보니 아들 둘이신거 같던데 대단하세요 ㅜㅜ
    515 애낳으면 기억력이 다들 이정도까지 떨어지나요? [새창] 2016-04-28 01:28:06 1 삭제
    애 낳은지 6개월이 훌쩍 넘었는데....
    맨날 핸드폰 찾고, 맨날 지갑 찾고 그럽니다 ㅋㅋ
    원래 덜렁대는 것도 있지만 자주 그러네요....
    신랑 카드 잃어버린게 수십번입니다....ㅋㅋㅋㅋㅋ

    어디서 봤어요.
    애 하나 낳으면 뇌의 기능 50%가, 또 하나 낳으면 나머지 50%가 사라진다고 ㅋㅋㅋ
    우스개 소리지만 진짜 같아요 ㅠㅠ
    514 형이 신혼 초기 꿀팁갈켜 준다. (남자동생들만 꼭 봐라!!) [새창] 2016-04-22 11:03:45 232 삭제
    너무 진지하지맙시당
    와이프가 전업일수도 있구요. (전 전업임에도 신랑 시킵니다만 ㅋㅋㅋㅋ 미안해. 여부)
    지금 쓴이분은 함께할 뿐더러, 웃자고 쓰신 글임이 딱 보여용.
    마지막 문장 곱씹어보세용
    513 형이 신혼 초기 꿀팁갈켜 준다. (남자동생들만 꼭 봐라!!) [새창] 2016-04-22 11:01:55 6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아내분의 행복한 비명소리가 여까지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512 선배님들 고민상담이요 [새창] 2016-04-22 04:10:17 0 삭제
    서로 싸웠을 때 대화가 되는지.
    기본적인 성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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