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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hil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03
    방문 : 18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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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익명]가족이 노답...도와주세요 [새창] 2014-05-07 23:10:36 0 삭제
    가족에게 독립하고 싶다면,
    경제적인 독립까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는 딸인데 독립하기 위해서 부모님 아래 있을 때 악착같이 돈 모았구요.
    독립이 너무 하고 싶은데 안시켜주시니 더 이를 악물게 되더라구요.
    그 돈을 바탕으로 서울 보증금을 마련하고 독립했습니다.
    그 후 결혼자금까지 제 스스로 해결했구요.

    하루빨리 독립을 원하신다면,
    20살 되면 직장을 바로 구하시고, 여성 고시원이라도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몸은 독립하고 싶되, 경제적 지원을 바라는 것은 아직도 어리다는 뜻입니다.
    정말 가족의 불화로 힘든 사람이라면 경제적 지원 바랄 생각도 없이 사회 전선에 뛰어들면서 고시원이라도 알아보며
    손을 벌리고 싶지 않을거예요.

    그렇다고 학생을 나무랄 생각은 없어요.
    저 역시 말씀드렸다시피 독립하고 싶다고 서울에 방 얻어달라고 땡깡 피웠던 어린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독립 반대하신 부모님 때문에 스스로 모으게 되었구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7 23:01:09 0 삭제
    여자도 여자지만 님 남친이 참 별로네요.
    나는 뭐 듣는게 없는 줄 아느냐니-_-

    남친보다 당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그 남자, 계속 만나실 건가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7 22:58:46 7 삭제
    경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최저시급은 지켜주시는게 맞습니다.
    제가 계산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주휴수당도 챙겨주셔야 하구요.
    56 [익명]나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나보다 [새창] 2014-05-07 22:57:11 0 삭제
    매력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
    아직 발산을 못한 것 뿐이지.
    우선 위축되어 있는 상태라면 당당해지길 바라요.
    그래야 당신 매력이 드러날테니까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7 22:54:14 0 삭제
    솔직히 제3자의 입장이라면, A에게 가는게 더 행복할거라는건 알아요.

    하지만 결국 가는건 B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게 되요.
    54 [익명]어버이날에 뭐해드려야될가요 [새창] 2014-05-07 22:36:32 0 삭제
    어제 아빠한테 "아빠, 아빠가 내 아빠라서 너무 행복해." 라고 했어요.
    엄마에겐 늘상 했던 말인데도 엄마는 늘 그 이야기만 하면 눈시울이 빨개지시더라구요.
    아빠에겐 한 번도 못했던거라 해봤는데
    아빠도 바로 사랑한다며 답변해주더라구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19:01:34 0 삭제
    낚시가 하고 싶으시다면 바닷가나 강으로 가세요.
    이런 글은 제목만 봐도 짜증납니다.
    짜증 한 바가지 부리려 들어왔다가 허탈한 일반 오유 유전 물고긴가요?
    이런거 그냥 조회수 늘리기, 일베츙 떡밥 밖에 더 되요?
    이런 낚시 이제 재미 없어요.
    51 주윤발은 이렇게 살고있다.jyb [새창] 2013-12-03 18:27:28 12 삭제
    주윤발이 삼국지에서 나오는 미주랑 주공근의 후손임
    나관중이 주유 후손에게 과거에서 완전 밀려서 연의에서는 주유가 개찌질 소인배로 나오지만 집안 끝발도 짱인 시대의 엄친아가 주유임 ㅠㅠ
    얼굴 지식 통솔력 검술(주유는 군사가 아닌 도독) 예술 예쁜 부인
    부족한 건 수명밖에 없는 남자였음 ㅋㅋㅋㅋㅋㅋㅋ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2:29:27 0 삭제
    예전에 금강제화 채용했었는데요~
    학벌도 괜찮고, 나이도 괜찮다면 금강제화 판매직 추천해요~
    여자분이라면 상품권에 대한 압박도 없을테고 (남자분도 요즘은 상품권 압박이 없단 소리를 들었네용 ㅎㅎ)
    학벌도 괜찮다면 정규직되었을 시, 발령처도 괜찮을 듯 싶네요 ㅎㅎㅎ
    정규직시 급여도 정말 좋은걸로 알고 있구요~

    어쨌든 본인에게 맞는 일을 하는게 가장 좋아요~
    아직 어리시다면 이런 업무는 알바로 해보시고, 정말 맞는다면 하는걸로 하시고 아니라면 그냥 평범한 길을 가시는 것두 ㅎㅎㅎ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2:07:45 3 삭제
    리플들 쭉 읽어봤는데 담비님은 말씀을 참 예쁘게 하시는거 같네요.
    톡 쏘기만 하는 저와는 달리 ^^;;
    어디서든 예쁨 받으실거 같아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1:52:15 6 삭제
    둘 다 법적으로 보장되는 권리라뇨.
    혐연권이 뭔지는 아세요?
    생명권하고 연결되어 있는겁니다. 생명권.

    님이 목소리는 이해하기 쉽도록 억지로 끼워맞춘거라고 하시니 저도 님이 이해하기 쉽게 억지로 끼워맞춰볼까요?
    님은 비흡연자의 목숨을 갉고 계신겁니다.
    좀벌레가 옷을 갉아먹듯이.

    기분 나쁘시죠?
    비흡연자도 그런 비유 기분 나쁩니다.


    저도 말씀드렸다시피 매번 저러는 비흡연자들이 저러는거 예민한 거라 생각합니다만,
    또 말씀드렸다시피 그건 비흡연자들끼리 너 예민하다 라고 깔 문제라구요.
    흡연자들이 까는건 아니라구요.
    왜 까요? 흡연자들이?


    미안해하며 담배 피우는 분들께는 저희가 더 죄송합니다.
    그런 분들은 최소한의 매너는 지키면서 담배를 피우시거든요.
    근데 이렇게 당당한 분들은 본인들 생각엔 매너를 지킬지 몰라도 실제로는 전~ 혀 안지키시는 분들이 대다수예요.


    아이 만질 때, 손은 닦고 만지시나요?
    담배 피운지 몇시간이 지나도 손을 뽀득뽀득 닦고 아이를 만지셔야 하는건 아시죠?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1:43:46 5 삭제
    좀 이기적이신게 비흡연자가 흡연자에게 피해준건 뭐가 있죠?
    흡연자는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단건 아시나요?
    흡연권보다 혐연권이 높이 있어요.
    물론, 그 분들에 너무 예민하게 말씀하신건 사실이지만 글쓴님이 이렇게 당당하게 뭐라 하실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너 너무 예민해"라고 같은 비흡연자들이 까면 깠지, 흡연자들이 깔 내용이 아니란거죠.
    어쨌든 담배 피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간접흡연과 그 날라다니는 작은 니코틴물질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건 담배에 손하나 안대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고스란히 보고 있는 비흡연자니까요.
    담배를 피우는데 옆에 있었단 사실 하나만으로, 단지 몇시간 이내에 내 옆에 왔단 이유만으로 그 물질에 의해 피해를 받는건 기사로 보셔셔 아실테구요.
    그러니 아이가 있는 집안에서 남자들이 금연을 하는거구요.


    목소리여부로 이야기 하셨는데 목소리는 선천적인거죠.
    담배는 처음부터 태어날 때 부터 피우셨나요?
    담배는 말 그대로 기호식품이에요.
    본인이 선택하는거죠.
    이런것과 비교하며 비흡연자를 까지마세요. 이런것과 비교할 대상이 아니예요. 담배는.


    일단, 흡연자님들은 제발 길에서 담배 피우지마세요.
    내가 다른건 다 참겠는데 길에서 담배 피우시는거 진짜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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