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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9	편지를 받았습니다. [새창]	2015-01-26 18:42:48	1	삭제
		혹시 학생이 어려서 "밥을 많이 못 먹었는데 이제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저렇게 표현한 건 아니겠죠?ㅠㅠ 아니길 빕니다. 작성자님 멋있어요
	5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5 15:17:28	22	삭제
		1이거 보고 본인이 뭐 잘못했는지 아예 모르는구나 하고 더 질린건 저뿐인가요. 저러는게 잘못된 짓이라는 자각 자체가 아예 없네요. 혼자서 망한 쇼핑몰 살리려고 으쌰으쌰 하고싶으면 지금이라도 학원 등록해서 스스로 포토샵, 영상편집 배워야죠.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5 13:40:16	14	삭제
		솔직히말해서...디자이너들 쇼핑몰 경력은 쇼핑몰로 이직할거 아닌이상은 경력으로 안쳐줘요. 내가 쇼핑몰을 창업하려고 해서 경험쌓으려 들어가거나 쇼핑몰 이직을 위해 들어가는 거라고 해도 제대로 체계잡힌 쇼핑몰에서 제대로 일해야 자기 포트폴리오도 남을텐데.. 저런데 가는거 아닙니다. 일 배우지도 못하고 경력인정도 받기 힘들도 돈도 안되고 시간만 버리는 거예요. 적은 돈에 경력쌓으려면 제대로 포트폴리오 만들 수 있고, 경력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발급가능한데 가야죠.
	516	[익명]치매걸린 어머니 때문에 자살하고 싶어요. [새창]	2015-01-25 13:05:40	2	삭제
		치매환자 고통은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ㅜㅜ 저희는 외할머니 치매때문에 온 가족이 힘들었어요....이해할 수 없는 고집 부리시고 아주심하게 짜증부리시고 살림 본인이 직접 하시는 것까지 같네요... 외갓집 가면 엄마나 다른분들이 외할머니 저~쪽으로 모시고 가서 놀아드리는 사이에 다른사람이 몰래 설거지 다 다시하고 냉장고 속 썩은 음식 몰래 치우는게 일이예요.. 외할머니는 치매등급 받아서 요양보호사를 신청할 수 있는데 나 멀쩡한데 왜 저여자가 오는거냐고 저여자가 내 집안살림 다 훔쳐간다고 난리난리치셔서... 요양보호사도 못쓰네요. 결국 자식들이 당번 정해서 1주일에 한번씩 내려가서 돌봐드리고 있어요. 외삼촌이 정신과도 당연히 데려갔죠... 치매는 방법이 없다면서 치매 진행 늦추는 약만 처방해 준대요. 그러다가 서울 보라매병원에 데려갔는데, 치매약+항우울제와 정신과 약을 같이 처방해 주더래요. 치매는 진행을 늦추는 것 밖에 방법이 없지만 난동부리시고 하는건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다고요.. 깜빡깜빡하시고 내가 누군지 잘 못알아보시는건 여전한데 짜증부리시고 난동부리는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외갓집 충남인데도 주기적으로 모시고 다니시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리플 남겨봅니다. 확실히 짜증만 덜 내도 덜힘드니까요ㅠㅠ
	515	[Reddit]내 사랑 [새창]	2015-01-23 02:17:01	0	삭제
		헉...청혼하는 남자를 사탄에게 바쳤나요
	513	[익명]결국 이렇게 끝이 나네요 [새창]	2015-01-21 22:58:40	36	삭제
		남자측에서 "결혼식도 하고 예단도 좋은거 받고싶다. 안그러면 쪽팔린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여자측에서도 "나도 남들처럼 남편이 번듯한 집 해왔으면 좋겠다. 그거 못받으면 쪽팔릴 것 같다. 결혼식을 진행하되 나도 네가 아파트든 빌라든 집을 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남자쪽 가족 진짜 별로네요.
	512	초소형아파트 프랑스 vs일본 [새창]	2015-01-19 11:49:36	19	삭제
		일본은 고시원같아요ㅋㅋㅋ 뭔가 익숙함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9 08:58:46	0	삭제
		축하드려요!! 사랑받는 신입사원이 되시길!!
	510	아이뻐5 쓰시는분 있나!? [새창]	2015-01-18 14:15:28	0	삭제
		우왕!
	508	맘스터치는 사랑이더라구요 [새창]	2015-01-16 12:47:45	38	삭제
		그 아저씨가 한번의 호의를 권리로 알고 계속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값을 깎아주거나 공짜로 주지 않는 이유가 그런 이유도 크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주면 계속 오니까 + 동료까지 데리고 오니까 진짜 손님들이 기피하게 된대요.
	507	성인이 부르면 막장인 동요를 불러보자 [새창]	2015-01-11 23:26:28	6	삭제
		파란하늘 파란하는 꿈이 드리운 푸른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내돈내놔 이X아 내논내놔 저X아 울상을 짓다가 삐뽀삐뽀 경찰차가 오면~
	506	식문화 2탄 -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새창]	2015-01-01 17:59:02	7	삭제
		우와!! 진짜 재밌어요. 뭔가 관련 서적 한편 읽은느낌!! 하나도 안지루하게 이해 잘되도록 설명 잘하시네요
	505	[익명]면접 제의를 받았는데 뭔가 수상합ㄴ다.. [새창]	2014-12-31 17:43:27	0	삭제
		"잡플래닛"한번 검색해 보시겠어요? 너무 작은 회사는 안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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