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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시대별 컴퓨터의 진화 과정 [새창]	2017-03-05 07:10:18	11	삭제
		근데 전 요즘도 저렇게 막 물건을 펼쳐놓고 씁니다. 정말필요한 몇가지 프로그램 외에는 노트북에 넣어두면 잘 손이 안가고말이죠. 시간이 지나도 전 아날로그 계속 사랑할것같습니다. 더 편하고 손때묻고 정이가고 내가 해온 것들이 눈에 펼쳐져있어서 더 뿌듯하고~^^
	24	[극혐주의] 강아지에게 회충약을 먹였더니 [새창]	2017-03-05 07:05:13	4	삭제
		ㅋㅋㅋㅋㅋ 격렬한 자기최면!!ㅋㅋ
	23	영국의 쉰들러 주인공 '니콜라스 윈턴' [새창]	2017-03-05 01:30:50	11	삭제
		그렇군요 1차세계대전 종전일이 1918년 11월이니 제 실수가 맞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 두 전쟁 사이에 일어난일입니다. 니콜라스윈턴이 아이들 669명을 기차에 태운일은 1939년 8월 31일일 바로 1939년 9월1일 반발한 2차대전 바로전날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해 여름내내 아이들 서류를 마련해서 전쟁 직전 그 일을 해낸것도 정말 드라마틱한 일인것같습니다. 이게 참 안타까운게 니콜라스가 구한 아이들의 부모는 대부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였구요. 니콜라스는 이 급박한 상황에서 더많은 아이들을 구하고자 미국에도 도움을 요청합니다. 당시 미국 정치인이었던 루즈벨트(후에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입양요청을 하였지만 거절되었다고합니다. 그 요청이 받아들여졌다면 적어도 이천명이상 아이들을 더 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미국은 후에 니콜라스의 서한을 받은적이 없었다고 발뺌하지만 75년뒤에 정부서류보관함에서 그의 편지 원본이 발견되었고 어떤절차를통해 거절되었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 그 아이들을 받아준 나라는 영국과 스웨덴 뿐이었습니다.
	18	엄마 심장떨어지는 아빠의 장난 [새창]	2017-03-02 04:51:47	9	삭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동부 버지니아같은경우는 제 사촌이 융자(Mortgage)끼고 2층 집 저정도 크기에 사는데 매달 2500불씩 은행에 내고있습니다. 한 30년 은행에 갚으면 자기집된다고 하더라는~
	16	우울증이 정말 무서운이유(영상) [새창]	2017-03-01 13:35:38	0	삭제
		아 정말 마음 아픈 이야기군요....ㅠ 저도 위에 영상보고 본후 처음부터 다시 돌려보니 릭키라는 사람이 표정이 웃는것같지만 어딘가 슬픈얼굴이더군요. 우울증은 때론 주변에 아무도 모를수도, 혹은 자기자신도 모를수 있는가봅니다.
	15	[익명]너무 힘들어서 이모한데 우울증이 심하다고 말해봤어요 [새창]	2017-03-01 13:30:06	0	삭제
		우선 님이 우울증이란 증상을 스스로 느끼시게되면 오히려 다행입니다.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데 어떤것은 그 모습이 격하게 들어나지 않아서 실제로 모르는분들도 많습니다. 주변에서 안알아준다고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그 원인이 되는 요인을 먼저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님은 강한분이시라서 분명히 지금 상황보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몸 건강 상태도 꼭 체크해보시고요. 철분이나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할때도 많이 나타납니다.
	14	우울증이 정말 무서운이유(영상) [새창]	2017-03-01 12:59:56	4	삭제
		영상을 보시면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람의 얼굴이나 증상을보면 우울증 증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침에 웃으며 'Good morning', 저녁에 'Good night' 이라고 말걸어오는 릭키라는 사람이 주인공이지요. 결국 마지막에 여자분이 와서 "Ricky took his life last night.."이라고 전해줍니다. 생각할게 너무 많았던 영상이고 주변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13	하루가 숨쉬기도 벅찰 때 듣는 레이첼 야마가타 [새창]	2017-02-24 23:46:12	2	삭제
		아 그렇군요 레이첼 야마카타의 목소리톤이 유난히 슬픈 노래가 어울려서 전반적으로 이런 노래가 많지요. 금요일이나 휴일이나 상관없이 항상 일을 해야하는 제 상황상 오히려 즐겁고 신나는 노래가 어울리지가 않더군요. 저랑 같이 느끼시는 분들이 혹시나 있지 않을까요? ^^ 언젠가 예전처럼 밝은 노래를 들으며 금요일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려나요
	12	뜬금없이 "I Love you" 원곡자 유타카 오자키에 대해 [새창]	2017-02-24 23:29:12	0	삭제
		아 그렇군요! 꼭 한번 만나보고싶었는데 아들이 아빠와 같이 싱어송라이터가 되었다고 들었는데 언젠가 꼭 직접 듣고싶네요^^
	11	뜬금없이 "I Love you" 원곡자 유타카 오자키에 대해 [새창]	2017-02-24 10:36:39	0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ZOKKAZSPAwA 오랫만에 같이들으실까여? Forget me not 살포시 놓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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