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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파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02
    방문 : 1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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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22:51:23 0 삭제
    주말에 일하는 저도 있습니다.
    .... 으흑흑 12시에 일끝나는데 알아주는건 피시방 사장님뿐.. ?!
    89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4-03-01 22:48:04 2 삭제
    주변인이 아직 죽어본 경험이 없는 것 같은데, 혼자 사라져도 물론 세상은 잘 돌아간다.
    하지만 아직 넓은 세상도 경험하지 못해보고 섵부른 판단으로 자살을 생각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30살을 먹어가면서 두명의 친구가 죽었고 그 친구들은 이제 말이없다.
    산다는건 참 좋은 거야. 손끝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데일 수 있다는 것, 입술이 갈라져서 아픈것도 살아있으니까 아는거지.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안기고 입맞춤을 하며 하루를 시작해 볼 수 있다는 것.
    겨울 바다의 짠내음, 산속의 소나무가 주는 향기, 새벽 클럽앞의 술취한 남녀들, 막걸리집 앞의 하루를 마쳐가는 아저씨들.
    새벽공기를 뚫고 자기 할일을 묵묵히 하는 청소부 아저씨들. 그리고 국밥한그릇 먹고 자러들어가는 종업원들..
    이런것도 모르는 어린애가 죽기엔 아직 더 어둡고 더 밝은 곳이 세상이거든.
    어디서 죽을 생각을 하고 있어 전주라면 쪽지로 연락해서 와라 국밥 한그릇 사줄테니까.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22:37:03 1 삭제
    대학교 자퇴는 충분히 고려할만한 부분인데, 고등학교와 중학교라면 절대 하지 않길 바랍니다.
    분명 어짜피 검정고시를 봐야 하고... 동창이 없어진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등학교도 안나온 사람에게 한국의 세상은 정말 냉정합니다.
    한국을 떠날 생각이라면 추천드립니다. 호주쪽은 워홀도 잘 나오고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87 [익명]제가 심한말한거같아요 ㅋㅋ;; [새창] 2014-03-01 22:32:21 0 삭제
    고백했네 얼레리꼴레리 흠..
    86 [익명]친구사이라도 자주만나면 감정생기나요? [새창] 2014-03-01 22:31:26 0 삭제
    남녀사이라고 느끼는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보는게 전 맞다고생각합니다.
    둘다 이성으로 상대를 보지 않을 때 비로소 친구가 될 수 있지요.
    저도 10년 넘게 알고 지내는 여징어가 있지만,
    예전에 사귀었다가 헤어진 뒤로 친구처럼 연락하고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둘다 이성으로 아예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85 알바 너무 힘들다.. ㅠㅠ [새창] 2014-03-01 22:29:19 0 삭제
    내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뭐든지 힘들져.. ㅠㅠ 특히 그런 상노동커피전문점은 .... 힘내십쇼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22:28:02 1 삭제
    그건 보통의 사람들이 이성에게 겪는 세이프 존을 잘 넘어서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사람들이 누군가가 가까이 오면 긴장되고 의식하게 되는 신체에서 15~30센티 정도의 공간을 세이프존이라고 하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가깝게 다가가서 팔짱을 확 낀다던가 하면 긴장되고 의식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세이프존을 무시하고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엘레베이터 같은 좁은 공간은 제외됩니다. 별수 없다고 이미 의식하게 되기 때문이죠.
    지금과 같은 태도를 유지하시되, 상대방과의 공간을 좀 더 벌려서 상대한다면 썸이 줄어들꺼라 사료됩니다.
    83 [익명]헤어졌어요 [새창] 2014-03-01 22:24:51 0 삭제
    시간이 금방 도와줄꺼임!
    근데 한번쯤 가슴에 오래 박힌 사람은 잘 안도와줄때도 있긴 한데..
    그래도 언젠간 꼭 도와줍니다.
    82 [익명]원나잇하는 사람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새창] 2014-03-01 22:23:22 0 삭제
    싫다는 감정 자체를 가질 이유가 없는 부분입니다.
    과거는 묻지 말고 따지지도 말고 사람을 만나야죠.
    물론 반인륜적인 사람을 제외하구요..
    각자 나름의 기준이 있고, 양지의 사람들만 만나보셔서 그럴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나름의 기준이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한발짝만 다가가서 이해하려 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원나잇은 나쁩니다. 하지만 저는 뭐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
    81 짝사랑 마음 정리가 3년동안 안돼네요. [새창] 2014-03-01 22:19:14 0 삭제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없어야 행복하겠다거나
    다른 사람이 그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깔끔하게 행복하고 잘살으라고 하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결말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나를 버리지 마세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22:17:10 0 삭제
    기본적인 소양이 없는 남성은 만나지 마셔요. 고쳐지는 경우는 만명중에 한명입니다. 대한민국 남자가 2500만은 될껀데 20대만 추려내면 500만이 안될꺼고
    소양을 고치는 남자는 500명이 안될껍니다.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22:15:37 0 삭제
    좁은 문을 통과한 사람들은 수가 적기 때문에 그걸 무시하고 산다면 나중에 전공살리는 일에서 윗 선배들과 부딛치는 일들이 태반입니다.
    전공을 살리고 싶고 애정이 있다면 그쪽의 룰을 무시하지 마시고 따라야만 하겠지요...
    별수없습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22:13:39 0 삭제
    아까 점심에도 올리셨던 것 같은데, 불펌에 대해선 저작권자가 삭제요청 시 듣지 않는다면 고발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에 저작권효력을 발생하기 위해 뉴스사진에는 사진 중앙에 로고를 새겨넣는 경우도 많구요. 2차적인 피해가 없길 빌께요~
    77 [익명]영어듣기 공부방법,, [새창] 2014-03-01 22:11:19 0 삭제
    언어는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리듬감이 있기 때문에 걸어다니면서 듣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가능하다면 1.2배 정도의 속도로 연속해서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6 [익명]면접만 보면 기분이 x같아요 [새창] 2014-03-01 22:09:14 0 삭제
    짧은 시간 내에 나를 각인시키는 것은 정말 고도의 작업이죠~~~
    하나의 연극인데 그 극중인을 확실하게 부각시키려 연기한다고 생각하고 화끈하게 하고 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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